백진엽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늘어나는 韓기업 '탄소발자국' 인증…"탄소규제에 대한 백신"
▲카본 트러스트로부터 탄소발자국 인증받은 삼성전자의 '네오 QLED 8K' TV (사진=삼성전자) 소비자와 투자자들이 기업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중요하게 떠오르면서 국제기관으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받는 ...2021-08-03 18:08:02 [백진엽]

thumbimg

삼성 '네오 QLED TV' 2종, 英카본 트러스트의 환경인증 획득
▲카본 트러스트로부터 탄소발자국 인증받은 삼성전자의 '네오 QLED 8K' TV 삼성전자의 미니LED TV '네오(Neo) QLED'가 탄소배출 저감노력을 인정받아 영국 비영리기관 카본 트러스트로부터 '탄소발자국' 인증을 획득했다. 카본 트러스트는 영국 정부가...2021-08-03 09:58:37 [백진엽]

thumbimg

"대기오염 꼼짝마"...LGU+, 대기 배출물질 진단솔루션 LG화학에 공급
▲LG유플러스가 LG화학 공장에 대기환경 진단솔루션을 구축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대기 배출 물질을 관리하는 대기환경 진단솔루션을 LG화학 등 화학사업장에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5세대(5G)와 롱텀에볼루션(LTE) 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이...2021-08-03 09:38:51 [백진엽]

thumbimg

누구나 달리기 인증하면 '카카오'가 독립유공자 위해 기부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의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는 광복 76주년을 맞아 이달 31일까지 '2021 버츄얼 815런' 인스타그램 인증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2021 버츄얼 815런'은 광복절을 기념해 8월 한달간 참가자가 원...2021-08-02 11:30:54 [백진엽]

thumbimg

SK케미칼-우성플라테크, '케미칼 리사이클' 소재 화장품 용기 만든다
▲에코트리아 CR 소재를 활용, 보유 특허 기술로 제작한 화장품 용기.(사진=SK케미칼) SK케미칼과 우성플라테크가 친환경 화장품 용기 생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SK케미칼과 우성플라테크는 국내외 화장품 업계의 플라스틱 사용규제에 따른 시장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2021-08-02 10:25:16 [백진엽]

thumbimg

현대차, 이동형 발전기용 수소 연료전지 개발한다
▲현대자동차의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 현대자동차가 건설현장과 항만시설 등에 쓰이는 이동형 발전기용 수소 연료전지를 개발한다.이를 위해 현대자동차는 29일 현대일렉트릭과 '발전용 수소 연료전지 패키지 상용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앞으로 두 회사는...2021-07-29 17:27:25 [백진엽]

thumbimg

절취선 잘 안뜯기던 '토레타' 무라벨 나온다
▲코카콜라의 토레타 무라벨 제품이 나온다 (사진=코카콜라) 절취선이 잘 안뜯겨 소비자들의 불만을 샀던 '토레타'가 무라벨 제품을 내놓는다.코카콜라는 수분·이온보충음료 '토레타'의 무라벨 제품 '토레타! 라벨프리'(Label-free)를 출시했다고 ...2021-07-29 14:56:35 [백진엽]

thumbimg

'진라면' 이어 '신라면'까지…라면값 줄줄이 오른다
▲농심 '신라면'.(사진=농심) '진라면'에 이어 '신라면' 가격도 오른다.농심은 오는 8월 16일부터 라면 출고가격을 평균 6.8%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제품별로 신라면은 7.6%, 안성탕면은 6.1%, 육개장사발면은 4.4% 오른다. 신라면의...2021-07-29 10:52:51 [백진엽]

thumbimg

한국의 '친환경 생리대' 美 연방 '의무구매 품목'에 선정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사진=오드리선) 친환경 소비재 전문 기업 제이케이인스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오드리선의 'TCF 더블코어 생리대'가 국산 생리대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의 '의무적 연방 구매 품목'(Mandatory Federal Purchase)...2021-07-28 11:25:52 [백진엽]

thumbimg

LG디스플레이, 사무실 전력 100% 신재생에너지로 교체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전경(사진=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ESG 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신재생 에너지를 도입한다.LG디스플레이는 한국전력의 녹색프리미엄 제도를 통해 태양광, 풍력, 수력 등 신재생 에...2021-07-26 15:03:04 [백진엽]

thumbimg

SK, '탄소감축인증센터' 신설…관계사 '넷제로' 활동 평가·지원·인증
▲SK그룹 본사 전경 SK그룹이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관계사들의 탄소 감축 활동을 평가하고 공유 및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기구를 신설, '넷 제로'(Net Zero) 실행에 가속 페달을 밟는다.SK그룹은 관계사들의 넷제로 로드맵 실행을 지원하기 위해 SK탄소감축...2021-07-25 12:02:45 [백진엽]

thumbimg

탄소중립 향해 SK '잰걸음'...삼성-현대차 '게걸음'
지난 14일 유럽연합(EU)이 탄소국경세 법안 초안을 발표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역시 기후변화 해결을 위한 외교적 압력을 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여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탄소세 도입을 제안했다. 전세계적으로 기후위기 해결에 소극적인...2021-07-23 14:26:31 [백진엽]

Video

+

ESG

+

네이버, 유럽 AI커머스 발판 마련...스페인 '왈라팝' 경영권 인수

네이버가 스페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왈라팝'의 지분 70.5%를 3억7700만유로(약 6045억원)에 인수하기로 5일 결정함에 따라 유럽의 AI 커머스 거점을 확

동원산업, 동원F&B 100% 자회사로 편입 완료

동원그룹의 지주사 동원산업이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동원F&B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절차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지난 4월 동원

HLB생명과학-HLB 합병 철회…주식매수청구권 400억 초과

HLB생명과학이 HLB와 추진해오던 합병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리보세라닙 권리 통합과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합병을 추진해왔지만, 주식매

KCC, 울산 복지시설 새단장...고품질 페인트로 생활환경 개선

KCC가 울산 지역 복지시설 새단장에 힘을 보태며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KCC가 지난 29일 울산해바라기센터 보수 도장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추

SK AX, EU 에코디자인 규제 대비 '탄소데이터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

SK AX(옛 SK C&C)가 유럽연합(EU)의 공급망 규제 본격화에 대비해 국내 기업들이 민감 데이터를 지키고 규제도 대비할 수 있도록 '탄소데이터 대응 통합

안전사고 나면 감점...ESG평가 '산업재해' 비중 커지나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산업재해가 '핵심요소'로 부상하고 있다.31일 ESG 평가기관에 따르면 기업의 ESG 평가에서 감점 사례

기후/환경

+

'폭염↔폭우' 교차하는 이상기후...원인은 '해수온 상승탓'

올여름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나타나는 이상기후가 이어지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이달 3일 광주와 전남, 경남 등 우리

"숲가꾸기 정책 개선해야"…전문가들 산림정책 전환 '한목소리'

국회에서 열린 산림정책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지금처럼 운영되는 숲가꾸기 정책은 바뀌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국회 산불피해지원

이미 25% 증발...유네스코유산 '허드섬 빙하' 사라질 위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등재된 허드섬의 빙하가 지구온난화로 이미 25%가 녹아내렸다.4일(현지시간) 호주 모나시대학의 남극환경미래확보(SAEF) 연구

주거지·학교 인근서 유해가스 '뿜뿜'...불법배출 업체 10곳 적발

주거지와 학교 인근에서 유해가스를 불법 배출한 업체들이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도장·인쇄업체 210개를 대상으로 유

올 7월 한반도 평균기온 27.1℃...'역대 두번째로 더웠다'

우리나라의 올 7월은 2018년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더웠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 7월 전국 평균기온은 27.1℃로 나타났다. '20세기 최악의 더위'가 나타난

[날씨] '폭염과 폭우' 급변하는 날씨...6일 120㎜ 폭우 예보

5일 낮기온이 36℃까지 치솟는 폭염이었다가 수요일인 6일은 최대 120㎜의 폭우가 퍼붓는 종잡을 수 없는 날씨를 보이겠다.고온다습한 남풍의 유입으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