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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10건 중 9건이 계약해지 피해..."장기계약에 신중해야"
헬스장 업체 수가 대폭 늘어나면서 관련 피해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헬스장 계약해지 분쟁과 더불어 헬스장 구독서비스로 인한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며 15일 주의를 당부했다.2022년부터 2025년 3월까지 소비자원에 접수된 헬스장 피해구제 신청...2025-05-15 09:30:3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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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주스팩 수거해요'...카카오·환경부 '종이팩 회수서비스' 나선다
(사진=연합뉴스) 일반 종이로 재활용하기 힘든 우유나 주스팩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카카오가 손잡고 종이팩 회수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카카오는 15일 오전 한솔제지 대전공장에서 환경부 김완섭 장관과 카카오 우영규 대외협력 성과리더를 비롯해 C...2025-05-15 09:26:0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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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수의 ESG풍향계]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통합 논의' 필요
ESG 환경이슈 가운데 가장 중요도가 높은 사안을 고르라면 역시 '기후변화'다. 지구 기온의 상승폭이 저지선인 1.5℃를 이미 돌파했을 정도로 지구 온난화는 점점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 기후변화 못지않게 중요한 이슈는 생물다양성 손실이다. 자연이 무너지고 ...2025-05-15 08:20:02 [최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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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에게 바란다] "화석연료 퇴출...확실한 로드맵 필요"
올 3월 역대급 산불피해가 발생했듯이,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는 이미 우리나라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를 국가적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요구들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이에 6월 4일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뉴스;트리가 기후환경 부...2025-05-15 08:00:02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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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된 산림 회복속도 길어진다..."기온상승과 수분부족탓"
나무가 훼손된 산림이 기온상승과 강수량 부족 등으로 회복하는 시간이 점점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베이징대학교와 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교 공동연구진은 1980년대부터 최근까지 전세계 1600개 산림에서 발생한 1699건의 나무 고사 사례를 분석해보...2025-05-14 18:28:45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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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탄소중립 멀어지나?...새 정부 '석유·가스 개발' 힘실어
▲ 올 4월 28일 취임한 캐나다 마크 카니 총리(사진=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캐나다의 새 총리 마크 카니도 석유·가스 건설을 위해 환경규제를 완화하기로 방침을 정했다.지난달 28일 취임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13일(현지...2025-05-14 18:12:35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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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전세계 메탄 배출량 3.5억톤...에너지 부문이 3분의 1 차지
2024년 전세계 에너지 부문 메탄 배출량이 1억4400만톤을 넘어섰다. 이는 2023년과 비슷한 수치로, 감축기술이 발전하고 있음에도 실행 수준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국제에너지기구(IEA)가 7일(현지시간) 공개한 '세계 메탄 추적 보고서 202...2025-05-14 17:48:45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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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라스틱 안전할까?..."전분 플라스틱, 석유 플라스틱만큼 유해"
자연환경에서 생분해돼 지속가능한 소재로 알려졌던 전분 플라스틱이 석유 플라스틱만큼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3일(현지시간) 중국 동남대학 연구팀은 전분 바이오플라스틱에서 장내 미생물 불균형, 혈당 수치 변화 등 다양한 건강문제가 발견됐다는...2025-05-14 17:44:3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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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홍수' 인공지능으로 대비한다...댐 용량도 확대
  정부가 여름철 홍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다. 댐 저장용량은 68억㎥로 늘릴 계획이다.환경부가 '2025년 여름철 홍수대책'을 통해 오는 여름철 홍수 위험을 신속히 파악하고, 홍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14일 밝혔다.&nb...2025-05-14 15:46:11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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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엇갈린 게임사…'신작 흥행'이 1Q 실적 갈랐다
▲올 3월 출시된 넥슨 신작 '마비노기 모바일'(사진=넥슨)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올 1분기 실적은 '신작 흥행' 여부에 따라 엇갈렸다. 넥슨과 크래프톤, 넷마블은 신작 흥행으로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반면, 주력 게임 매출 부진과 신...2025-05-14 13:37:3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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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 배터리에 재생원료 사용 의무화...2027년 '재생원료 인증제' 도입
환경부가 '사용후 배터리'를 국가 핵심자원으로 키우기 위해 오는 2027년부터 '재생원료 인증제'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배터리 생산시 폐배터리에서 나온 재생원료를 사용을 의무화하는 것이다. 또 내년부터 모든 전기·전자제품을 생산자책임재활용...2025-05-14 11:12:08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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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ICT 수출 76.1억불 '흑자'...반도체와 휴대폰이 '효자'
▲ 4월 ICT 수출이 전년도 대비 10.8% 증가하였다. (사진=연합뉴스) 올 4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0.8% 증가한 189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반도체와 휴대폰 완제품 수출은 큰폭으로 늘었는데 수입은 줄면서 무역수지...2025-05-14 11:00:02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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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수의 ESG풍향계] '아리셀' 판결이 던진 과제

지난해 6월에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지난 9월 23일에 나왔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이 회사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어려워"

여전히 많은 수출기업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회적 가치 1015억 창출

경기도가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이 지난해 총 1015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지방정부가 특정 정책사업의 환경적·경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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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NDC' 53~61% 감축안 탄녹위 통과...국무회의 의결만 남았다

2035년까지 국가온실가스감축계획(2035 NDC)이 2018년 대비 53~61% 감축하는 안으로 굳어지고 있다.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10일 오후 3시 전

[COP30] 개방형 '배출권거래제' 논의...브라질-EU-中 등 연합체 결성

탄소배출권을 사고파는 탄소배출권 거래제 기준이 전세계적으로 통일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앞서 브

10년간 기후난민 2.5억명...절반이 올해 기후재난으로 발생

올해 전세계적으로 1억1700만명의 기후난민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10년간 발생한 전세계 기후난민 2억5000만명의 절반에 달한다.기후난민

ICJ “기후방치는 인권침해”… COP30 협상 지형 흔든 판결

국제사법재판소(ICJ)가 국가의 기후변화 방치를 인권침해로 볼 수 있다는 자문 의견을 내놓으며,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협상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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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만에 또 '괴물 태풍'...필리핀 230㎞ 슈퍼태풍에 '초토화'

태풍 '갈매기'에 이어 최대 풍속 230㎞/h에 달하는 슈퍼 태풍 '풍웡'이 필리핀을 또 강타했다. 풍웡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봉황(鳳凰)을 뜻하는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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