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thumbimg

포카리스웨트 '무라벨' 나온다..."플라스틱 年 1.7만kg 절감 기대"
▲무라벨 '포카리스웨트' (사진=동아오츠카)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도 무라벨 제품이 나온다.동아오츠카는 겉면에 부착된 라벨을 제거해 비닐 사용량을 줄이고, 페트 재활용 효율을 높인 라벨프리(Label-free) 포카리스웨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1987...2024-05-02 14:45:24 [김나윤]

thumbimg

환경정책 성과 어땠나…환경부 '2023 환경백서' 발간
▲환경부의 환경정책 주요 성과와 추진계획을 정리한 '2023 환경백서' 환경부가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등 지난해 추진한 각종 환경정책의 성과와 올해 추진계획을 정리한 '2023 환경백서'를 3일 발간한다고 2일 밝혔다.1982년 첫 발간을 시작으로 올해로 4...2024-05-02 12:44:11 [조인준]

thumbimg

글로벌 시장은 발빠르게 움직이는데...핵심 쏙 빠진 'K-기후공시'
국내 상장기업에게 부과되는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초안이 공개됐지만, 도입시기와 공시형식 그리고 스코프3 의무화 여부 등 중요한 사안이 쏙 빠져있어 자본시장에 큰 혼선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국가경쟁력이 뒤쳐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2일 국제환경단체 ...2024-05-02 12:38:52 [이재은]

thumbimg

SK C&C '디지털 탄소여권' 제3자 검증서비스..."EU 검증기간 단축"
▲지난달 22일~26일까지 독일에서 개최된 제조업 분야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인 '하노버 산업전'에서 SK C&C 직원이 '디지털 탄소여권 플랫폼'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사진=SK C&C) 까다로운 국제 환경규제 인증절차를 디지털로 한번에 해결...2024-05-02 09:51:00 [이재은]

thumbimg

'지구도 살리고 피부도 살린다'...20년 뚝심이 일궈낸 '아로마티카'
▲김영균 아로마티카 대표는 "생명존중과 환경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newstree '지구도 살리고 피부도 살린다.''천연향'에 매료돼 20년째 인체와 환경에 안전한 성분으로 화장품과 생활용품, 음료 등을 만들고 있는 김영균...2024-05-02 08:00:02 [김나윤]

thumbimg

'영원한 화학물질' PFAS...심혈관 질환 사망률 높인다
자연분해되지 않아 '영원한 화학물질'로 불리는 과불화화합물(PFAS)에 노출되면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PFAS 사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최근 이탈리아 파도바대학의 안니발레 비거이(Annibale Bigeri)가 ...2024-04-30 14:42:42 [김나윤]

thumbimg

ESG펀드 성과 지속향상 추세..."금융배출량 관리가 관건"
국내 ESG펀드 성과가 지속적으로 향상되는 가운데 이들 펀드는 탄소배출량과 그에 따른 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탄소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9일 ESG 평가 및 투자자문기관 서스틴베스트가 국내주식형 57개 ESG 펀드의 지속가능성 성과를 분석한...2024-04-29 10:20:53 [이재은]

thumbimg

하나금융, 금융권 최초 지속가능 '임팩트 공시협의체' 가입
하나금융그룹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미국 JP모건(JPMorgan Chase & Co)과 프랑스 나틱시스은행(Natixis CIB)이 2023년 4월 공동 발족한 임팩트 공시협의체(Impact Disclosure Taskforce, 이하 IDT) 이니셔...2024-04-29 09:28:32 [김나윤]

thumbimg

'자연자본이 기업 핵심가치'...ISSB '생물다양성 공시' 기준 마련 착수
국제지속가능성표준위원회(ISSB)가 생물다양성 리스크 공시 기준을 세우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국제회계기준(IFRS) 산하 ISSB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최근 자연자본과 인적자본을 기업가치의 핵심으로 보는 투자자 요구가 상당한 증가세"라며 ...2024-04-26 14:13:57 [이재은]

thumbimg

함께 달리며 나무기부...현대차 '롱기스트 런' 참가자 모집
▲현대자동차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달리기 '롱기스트 런' 캠페인을 진행한다. (자료=현대차) 현대자동차가 '함께 달려 나무를 심는 롱기스트 런'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달리기 캠페인 '롱기스트 런 2024'를 실시한다.지난 2016년에 ...2024-04-26 11:50:28 [이재은]

thumbimg

'탄소중립포인트' 카카오머니로 받는다...카카오-환경부, 협약체결
▲26일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권대열 카카오 CA협의체 ESG위원장(우)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카카오) 환경을 지키기 위해 카카오, 카카오페이, 카카오모빌리티가 환경부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2024-04-26 11:42:16 [조인준]

thumbimg

환경부 '한국형 녹색채권' 3.9조 발행..."녹색산업이 국가경쟁력 좌우"
올 연말까지 총 3조9000억원 규모 한국형 녹색채권이 발행된다.25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호텔에서 '2024년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지원사업'에 참여한 23개 기업과 함께 '한국형 녹색채권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 ...2024-04-25 15:36:31 [이재은]

Video

+

ESG

+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ESG;NOW] 올해 RE100 100% 목표 LG엔솔 '절반의 성공'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

HLB, HLB사이언스 흡수합병..."글로벌 신약개발 역량 고도화"

글로벌 항암제 개발기업 'HLB'와 펩타이드 기반 신약개발 기업인 'HLB사이언스'가 합병한다.HLB와 HLB사이언스는 1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두 회사의 합병

기후/환경

+

'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설정하기 위한 대국민 논의가 시작된다.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한반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어 2100년에 이르면 여름철 극한강우 영향지역이 37%로 확대되고 강수량도 12.6%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또 폭염일수도 지

국민 61.7%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60% 넘어야"

우리나라 국민의 61.7%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를 60% 이상 감축해야 한다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왔다.기후솔루션이 지난달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200

美 트럼프 법무부 '기후 슈퍼펀드법'까지 폐지한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법무부가 석유화학 대기업에 기후피해를 배상하게 하는 '기후 슈퍼펀드법'까지 폐지하려는 것으로 드러났다.17일(현지시

강릉 가뭄 '한숨 돌렸다'...'단비' 덕분에 저수율 23.4%까지 회복

한때 11%까지 내려갔던 강릉의 저수율이 지난 수요일 내린 폭우 덕분에 18일 오전 6시 기준 23.4%까지 회복됐다. 아직도 평년 저수율 71.8%에 크게 못미치는

폭염 '조용한 살인자'...유럽과 호주, 온열질환 사망자 급증

북반구와 남반구 할 것 없이 기후변화로 뜨거워진 폭염에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올여름 유럽에서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사람 3분의 2는 지구온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