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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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물폭탄 피해 막아라…도시침수방지법 내달 시행
▲호우로 인해 침수된 도로(사진=연합뉴스) 앞으로 도시침수 피해 예보가 나오면 지방자치단체장이 의무적으로 피해를 줄일 조처를 취해야 한다.환경부는 지난해 제정된 도시침수방지법 시행령 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시침수방지법과 그...2024-02-27 13:14:2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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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로 미세먼지 더 심해져"…정부, 석탄발전 가동 줄인다
▲초미세먼지로 뿌옇게 뒤덮인 서울(사진=연합뉴스) 엘니뇨 등 이상기후로 대기가 정체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예년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정부가 공동 석탄발전 가동정지 기수를 대폭 늘리고 지하철역사 환기설비를 점검하는 등 초미세먼지 총력대응에 나선다.환경부는 2...2024-02-27 11:48:3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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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생물다양성 알린다...4일간 사옥에서 '컬러플 라이프' 전시
▲현대차 양재사옥 1층에 마련된 '컬러풀 라이프 캠페인' 전시공간 모습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지구와 인류의 지속가능을 위한 필수과제인 생물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현대차는 환경재단과 함께 서울 양재동 본사 사옥에서 26~29일 4...2024-02-27 11:10:5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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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빈 '생태전환교육' 위해 창녕교육지원청과 뭉쳤다
▲26일 창녕교육지원청 김종식 교육장(좌)과 수퍼빈 김형관 사업전략본부장(우)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퍼빈) 자원순환 기업 수퍼빈이 환경교육 특구 경상남도창녕교육지원청과 지구와 공존하는 생태시민을 육성하고자 힘을 합쳤다.수퍼빈은 지난 ...2024-02-27 10:05:5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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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노후LPG 어린이 통학차' 신차로 바꾸면 500만원 지원
▲울산시청 (사진=울산시) 울산시가 도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4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하고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은 노후 4~5등급 경유차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455...2024-02-26 13:14:1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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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27년까지 '그린스타트업' 1000개 키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5일 서울 중구에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 참여해 혁신상을 수상한 환경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그린스타트업' 1000개, '...2024-02-26 10:16:5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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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탄소저감 콘크리트 방법론' 인증획득..."국내 건설업 최초"
▲제로 시멘트 보도블록 생산 과정 (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이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저탄소 콘크리트의 탄소저감 효과를 측정하는 방법론을 개발해 공식인증까지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법론을 통해 집계된 배출량 실적은 '탄소배출권'으로도 활용될 수 있을 ...2024-02-23 17:20:2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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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온실효과 1만배' HFC가스소화기...'청정소화기'로 버젓이 판매
▲6대 온실가스 가운데 하나로 분류되는 HFC계 소화기들이 '친환경' 또는 '청정' 소화기로 온라인몰에서 판매되고 있다. 약제 설명에 기재된 HFC-236fa 성분은 온실효과가 이산화탄소 대비 6300배 높다. 온실효과가 이산화탄소의 최대 1만배가 넘는 수소불...2024-02-23 08:3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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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KT&G '장구메기 습지' 보존공사 완료
▲KT&G가 지난 1월 국립생태원과 함께 경북 영양군에 위치한 '장구메기 습지' 보존공사를 완료했다. 사진은 경북 영양군에 위치한 '장구메기 습지' 복원현장 모습 (사진=KT&G) 국립생태원과 KT&G가 올 1월 경북 영양군에 위치한 '장...2024-02-22 10:20:2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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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협력사 탄소배출량 파악 나섰다
오비맥주가 공급망 라인에 있는 협력사들의 탄소배출량 파악에 나섰다.오비맥주는 협력사들의 실제 탄소배출량을 파악하기 위해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선정된 후시파트너스의 탄소회계 소프트웨어 '넷지'를 13개 협력사들에게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넷지'는 클라...2024-02-21 13:18:5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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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지난해 전시장 폐기물 재사용률 12% 달성
▲킨텍스 2전시장 (사진=킨텍스) 킨텍스가 지난 한해동안 종이사용량을 당초 목표인 5%를 훌쩍 넘긴 25%까지 감축했고, 전시장 폐기물 재사용률도 당초 목표인 7%를 넘겨 12%까지 달성했다.21일 킨텍스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난해 ESG경영 실천성과를...2024-02-21 11:04:3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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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노후주택 개선사업 '새뜰마을사업' 지원
▲KCC 김상준상무(왼쪽에서 세 번째)가 협약식 관계자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CC) KCC가 국토교통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해비타트 등 7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범정부 프로젝트 '새뜰마을사업'을 7년째 이어오며 저소득층 주거...2024-02-21 09:51:3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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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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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ESG;NOW] 올해 RE100 100% 목표 LG엔솔 '절반의 성공'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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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거나 폭우거나...온난화로 지구기후 갈수록 '극과극'

전 지구적으로 기후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글로벌 수자원 현황 2024' 보고서를 통해 수개월째 비가

"재생에너지 188조 필요한데…정책금융 투자액은 여전히 안갯속"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 설비에 188조원을 투자해야 하지만 마중물 역할을 하는 정책금융 대부분은 재생에너지보다 화

지역 1인당 교통 배출량, 서울의 2배…"무상버스가 대안"

비수도권 교통 배출량이 서울의 2배에 달하면서 '무상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녹색전환연구소가 18일 발표한 보고서 '작은 도시의 교통 혁명,

'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설정하기 위한 대국민 논의가 시작된다.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한반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어 2100년에 이르면 여름철 극한강우 영향지역이 37%로 확대되고 강수량도 12.6%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또 폭염일수도 지

국민 61.7%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60% 넘어야"

우리나라 국민의 61.7%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를 60% 이상 감축해야 한다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왔다.기후솔루션이 지난달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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