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thumbimg

"바이오매스, 재생에너지에서 제외시켜야...韓 과도한 보조금 문제"
▲8일(현지시간) 독일 본에서 열린 '세계 재생에너지 목표 내 대형 바이오매스 제한' 주제의 유엔기후변화협약 제60차 부속기구회의(SB60)의 공식 부대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발표하는 모습 (사진=기후솔루션) 탄소감축 부담은 개발도상국이 지고, 재생에너지 실적은 ...2024-06-10 11:28:04 [이재은]

thumbimg

"올해 세계 청정에너지 투자액 2조달러 전망...화석연료 2배"
올해 청정에너지 투자액이 화석연료 투자액의 2배에 달할 전망이다. 청정에너지는 태양광과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 원전, 전기차, 전력망, 에너지저장장치, 저탄소연료, 효율개선, 히트펌프 등이 포함된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6일(현지시간) '세계...2024-06-07 14:44:09 [이재은]

thumbimg

'탄소장벽' 갇힌 韓 RE100 기업들...재생에너지 때문에 '산업공동화' 우려
정부가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목표를 더 높이지 않으면 RE100에 가입한 시가총액 상위 10대 기업들은 재생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해외로 사업장을 줄줄이 이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전망이다.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총괄위원회가 지난달 3...2024-06-05 14:09:09 [이재은]

thumbimg

탄소중립 실현해야 하는데 석유 시추?...기후솔루션 "어리석은 투자" 비판
3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최대 140억배럴의 석유·가스 시추 계획을 발표한 것에 대해, 기후솔루션은 해당 계획의 백지화를 요구하고 나섰다.이날 기후솔루션은 "정부가 약속한 탄소중립 계획에 전면 배치될 뿐 아니라, 경...2024-06-03 18:11:54 [김나윤]

thumbimg

전기차 침체 끝?...5월 현대차·기아 판매량 모처럼 '반등'
▲기아 EV9 (사진=기아 미국판매법인) 현대자동차·기아의 국내 전기차 판매량이 모처럼 반등했다.3일 현대차는 지난 5월 국내에서 전기차 판매량이 전월대비 3.4% 증가한 3209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날 기아는 지난 5월 국내 전기차 판매대...2024-06-03 17:58:03 [이재은]

thumbimg

2038년 신재생·원전으로 '무탄소 전기' 70%...기후단체 "거꾸로 가는 정부" 비판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총괄위원회가 제11차 전기본 실무안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오는 2038년까지 '무탄소 전기' 비중을 70%까지 높이기 위해 태양광·풍력을 2030년까지 3배 확충하는 것 외에 신규 원전을 ...2024-05-31 16:27:01 [이재은]

thumbimg

LG화학, 풍력발전 에너지 '제3자 PPA'로 20년간 확보
사진은 본문 내용과 상관없음 LG화학이 제3자 전력구매계약(PPA) 등을 통해 20년간 최대 1만2300기가와트시(GWh) 규모의 풍력발전 재생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우선 협상권을 확보했다. LG화학은 ST인터내셔널, 신한자산운용과 영덕·...2024-05-31 09:37:27 [김나윤]

thumbimg

[뷰펠]재생에너지 직접 만든다고?...발칙한 상상을 현실로 만든 '이노마드'
뉴스트리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뷰티풀펠로우'에 선정된 기업을 차례로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뷰티풀펠로우는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로 일상생활 속 긍정적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사회혁신리더를 선발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편집자주] ▲박혜린 이노...2024-05-31 08:00:03 [이재은]

thumbimg

화력발전 퇴출없는 '재생에너지 입찰제'..."재생에너지 경쟁력 저하"
제주 재생에너지 입찰제도에서 정작 화력에너지는 퇴출시키지 않아 적극적인 재생에너지 확대가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이다.기후솔루션은 3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하며 화력에너지를 퇴출하지 않을 경우 재생에너지의 수익성을 떨어트려 발전사업 시장 참여도를...2024-05-30 16:18:20 [김나윤]

thumbimg

"항공·해운 탈탄소화 되면 수송 배출량 34% 감축 가능"
▲a: 각 시나리오별 교통 수단 유형(트럭, 승용차, 항공, 해운, 철도)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 / b:2020년~2100년까지 각 교통 수단 유형별 누적 이산화탄소 배출량 / c: 세 가지 탈탄소화 시나리오와 IPCC 6차 평가 보고서의 1.5°C 온난...2024-05-30 15:11:26 [김나윤]

thumbimg

SK이노베이션 지난해 사회적가치 2.5조 창출..."사회성과 32% 성장"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23년 창출한 사회적가치(SV, Social Value)가 2조5883억원으로, 경영실적 하락으로 전년대비 6968억원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SV는 △고용, 배당, 납세를 측정하는 '경제간접 기여성과' △생산 공정에서 발생한 환경...2024-05-29 10:47:07 [이재은]

thumbimg

이산화탄소를 '천연가스'로 전환하는 광촉매 기술개발
▲DGIST 에너지공학과 인수일 교수팀이 연구내용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DGIST) 국내 연구진이 이산화탄소를 천연가스로 전환시킬 수 있는 광촉매 기술을 개발했다.대구과학기술원(DGIST) 에너지공학과 인수일 교수팀은 이산화탄소(CO2)를 천연가스(메...2024-05-29 10:45:42 [김나윤]

Video

+

ESG

+

KCC, 울산 복지시설 새단장...고품질 페인트로 생활환경 개선

KCC가 울산 지역 복지시설 새단장에 힘을 보태며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KCC가 지난 29일 울산해바라기센터 보수 도장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추

SK AX, EU 에코디자인 규제 대비 '탄소데이터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

SK AX(옛 SK C&C)가 유럽연합(EU)의 공급망 규제 본격화에 대비해 국내 기업들이 민감 데이터를 지키고 규제도 대비할 수 있도록 '탄소데이터 대응 통합

안전사고 나면 감점...ESG평가 '산업재해' 비중 커지나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산업재해가 '핵심요소'로 부상하고 있다.31일 ESG 평가기관에 따르면 기업의 ESG 평가에서 감점 사례

SK온-SK엔무브 합병결의..."8조 자본확충해 사업·재무 리밸런싱"

SK온과 SK엔무브가 11월 1일자로 합병한다. 지난 2월 SK온이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과 합병한지 6개월만에 또다시 덩치를 키운다.SK이노베이션과 SK

'텀블러 세척기 사용후기 올리고 상품받자'...LG전자, SNS 이벤트

스타벅스 등 커피 매장에서 LG전자 텀블러 전용세척기 'LG 마이컵(myCup)'을 사용한 후기를 소셜서비스(SNS)에 올리면 LG 스탠바이미나 틔운 미니 등을 받을

올해만 5번째 사망자...李대통령, 포스코이앤씨 강하게 질타

올들어서만 4번의 사고로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포스코이앤씨가 이재명 대통령의 질타를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포스코이앤씨 본사와 전국 65개 공사

기후/환경

+

2030 재생에너지 3배 늘리기로 해놓고...96개국 국제합의 '헌신짝'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을 3배 늘리자는 전세계 합의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국가가 1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 싱크탱크 엠버(Ember)가

심해 9533m서 생물군락 첫 관측…"거대한 탄소 순환생태계 발견"

북서태평양 수심 9533m에 이르는 심해에서 생물군락을 발견하고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인간이 탑승한 잠수정으로 극한의 수압과 어둠을 뚫고 내려가서

[날씨] 비 없이 10일 넘게 '쨍쨍'...7월 '열대야' 최장기록

집중호우가 전국 곳곳을 휩쓸고 지나간 다음부터 지금까지 열흘 넘게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불볕더위가 장기화되면서 서울

"온실가스도 車배기가스 규제도 폐지"...美 환경규제 '흔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미국 환경규제의 근간이 되는 온실가스 평가를 폐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제한도 폐지할 계획이다.리

밭에서 익어버린 단호박…폭염에 농산물과 축산 피해 잇달아

단호박이 밭에서 그대로 익어버리는 등 폭염에 농작물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제주시 한경면에서 미니 단호박 농사를 짓는 제주볼레섬농장 대표는 지

전담부서 해체한 美 'COP30' 불참할듯...기후리더십 中으로 이동?

미국이 올해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최근 유럽연합(EU)과 기후협력까지 맺은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