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thumbimg

포스코퓨처엠, 광양에 하이니켈 NCA 양극재 공장 착공
▲포스코퓨처엠의 광양 NCA 양극재 공장 착공식. 왼쪽부터 포스코퓨처엠 최욱 광양양극소재실장, 윤영주 에너지소재마케팅실장, 김영화 노경협의회 근로자대표, 윤덕일 기획지원본부장, 김준형 대표, 삼성SDI 김익현 부사장, 포스코퓨처엠 엄기천 에너지소재사업부장, 김권 설...2024-02-22 14:42:01 [김나윤]

thumbimg

中 청정에너지 증가 불구 탄소배출량 급증... 왜?
중국의 청정·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이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전력소비량과 석탄발전량이 청정에너지 증가폭을 웃돌아 기후목표 달성이 요원하다는 지적이다. 중국 정부는 재생에너지 비중을 꾸준히 늘리는 한편 석탄발전도 계속 승인하고 있기 때문이다.22일(현지...2024-02-22 14:14:34 [이준성]

thumbimg

원료는 수입, 생산은 해외에서..."韓 배터리 조달리스크 완화해야"
▲LG에너지솔루션 원통형전지 (사진=LG에너지솔루션) 우리 배터리 기업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24%에 달하지만, 생산점유율은 1%대에 불과해 배터리 부품조달 리스크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22일 대한상공회의소 지속성장이니셔티브(SGI)가 발간한 '한국의...2024-02-22 12:00:03 [이재은]

thumbimg

러-우 전쟁에 소비자는 '골병'...글로벌 석유회사들은 2800억달러 '돈잔치'
(사진=연합뉴스) 세계 5대 상장 석유회사들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 에너지 가격이 오르면서 떼돈을 벌었다.영국 비영리기구 글로벌 위트니스(Global Witness)에 따르면, 러-우 전쟁이 시작된 지난 2022년 2월 이후 BP, 쉘(Shell),...2024-02-19 13:59:35 [이준성]

thumbimg

현대차, 수소사업 '전열' 정비...현대모비스 수소전지사업 인수
▲HTWO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을 인수해 수소사업의 전열을 정비한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사업을 인수하기 위해 현대모비스와 사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현대차의...2024-02-16 18:59:07 [이재은]

thumbimg

'천연수소' 솟아나는 암석지대 찾았다...탐사러시 시작되나
▲알바니아 북동부 불키저 지역 크롬광산의 갱도 950m 아래 위치한 물웅덩이에서 연구팀이 거품이 일며 수소가스를 뿜어내는 주요 방출점을 전등으로 비추고 있는 모습 (사진=사이언스) 땅속에서 자연적으로 솟아나는 '천연수소'가 대량으로 매장돼 있는 암석지대를 찾았...2024-02-16 17:46:31 [이재은]

thumbimg

"지자체 온실가스 관리 정부통계로는 한계...자체집계 나서야"
▲'경기 RE100' 플랫폼 건물부문 탄소배출량 산정방안 (자료=경기연구원) 현행 중앙정부 온실가스 통계로는 지방자치단체 감축실적을 파악하기 어려워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집계에 나설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15일 경기연구원이 발간한 '경기도 온실가스 인벤토리 ...2024-02-15 13:48:34 [이재은]

thumbimg

경기도, 북부청사에 태양광발전소 준공...'공공기관 RE100' 선언 후 첫 결실
▲경기도 북부청사 태양광발전소 건립사업 현장을 점검중인 김동연 경기지사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공공기관 RE100' 선언 이후 처음으로 경기도 북부청사에 1호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4일 의정부시의 경기도 북부청사 별관 옥상에 준공한 ...2024-02-14 18:26:10 [이재은]

thumbimg

韓 수출입 99.5% '해운'에 탄소규제 임박...'녹색해운항로' 구축 시급
▲부산—도쿄/요코하마—LA/롱비치 항로 탄소배출량 (자료=기후솔루션) 수출입 99.5%가 해운에 의존하는 우리나라가 임박한 선박 온실가스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물동량이 많은 한·미·일 3국간 항로부터 '녹색해운...2024-02-13 12:18:22 [이재은]

thumbimg

상온·상압에서 수소 저장과 운송 가능한 신소재 개발
▲나노다공성 수소화붕소마그네슘의 기공 안에 5개의 수소 분자가 입체적으로 정렬된 모습 (자료=UNIST) 국내 연구팀이 상온·상압에서 2배 이상 높은 효율로 수소를 저장할 수 있는 신소재를 개발했다.13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화학과 오현철 ...2024-02-13 10:29:13 [이재은]

thumbimg

'암모니아' 국산화 길 열렸다...'합성촉매' 대량생산 기술개발
▲저압 암모니아 합성 펠릿 촉매(사진=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무탄소 연료 '암모니아'를 국내에서 값싸게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청정연료연구실 윤형철 박사 연구팀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저압 암모니아...2024-02-07 16:12:37 [김나윤]

thumbimg

LG화학, GM에 25조원 규모 양극재 공급한다
▲LG화학 테네시 양극재 공장 조감도 (자료=LG화학) LG화학이 미국 1위 자동차 기업 '제너럴 모터스'(GM)에 25조원 규모의 양극재를 공급한다.LG화학은 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GM과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LG화...2024-02-07 16:04:30 [김나윤]

Video

+

ESG

+

[궁금;이슈] 경찰 출두한 방시혁...투자자에게 IPO계획 숨겼다?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BTS)를 탄생시킨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을 숨기고 지분 매각을 유도했다는 혐의를 조사받기

해군 입대한 이재용 삼성 회장 장남...해군 통역장교로 복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씨가 15일 해군 장교로 입대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던 이씨는 해군 장

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기후/환경

+

"2035년 NDC 61.2% 정해야...산업 경쟁력 강화할 기회"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2018년 대비 최소 61.2%로 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5일 국회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은 성명을 통해 "20

환경부 '낙동강 녹조' 독성조사 착수...공기중 조류독소도 조사

환경부가 환경단체와 함께 낙동강 녹조 조사에 착수한다.환경부는 15일 오후부터 낙동강네트워크, 환경운동연합과 낙동강 녹조 심화지역에 대한 조류

국립공원 개구리 산란시기 18일 빨라졌다...기후변화 뚜렷한 징후

국내 서식하는 개구리들이 기후변화로 산란시기가 앞당겨진 것이 확인됐다.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내 산림과 무인도서에서 장기간 생

호주 시드니 3°C 오르면..."온열질환 사망자 450% 급증할 것"

지구 평균기온이 3℃ 상승하면 호주 시드니에서만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약 450% 급증할 것으로 나타났다.15일(현지시간) 호주 기후청과 기후변화

美 온실가스 배출량 '깜깜이 국가' 되나...기업 의무보고 없앤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대형 시설의 온실가스 배출량 보고 제도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기후정책의 핵심자료였던 배출 데이터가 사라질 경

단비에 강릉 저수율 16.3%로 상승...아직 '가뭄의 끝' 아니다

이틀간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최악의 사태를 면했다. 하지만 가뭄이 해갈되기까지는 아직 갈길이 멀어보인다. 15일 강릉의 생활용수 87%를 공급하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