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라그릴리아 판교점' 오픈...22일까지 쿠폰이벤트

김나윤 기자 / 기사승인 : 2023-12-06 10:25:46
  • -
  • +
  • 인쇄

SPC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LA GRILLIA) 13번째 매장인 판교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라그릴리아 판교점은 신분당선 판교역 인근 '카카오 아지트' 1층에 383.7㎡, 133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내부 벽면에 이국적인 큰 나뭇잎 모양의 뮤럴 패턴을 새겨 생동감을 더했고, 다양한 식재료를 일러스트로 표현해 이탈리아 특유의 밝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이 조리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매장 전면에 오픈 키친과 피자 화덕을 배치했다.

화덕에서 직접 구워낸 다양한 피자,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파스타 등 기존 대표메뉴 외에도 판교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압도적인 비주얼과 진한 풍미의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일일 한정 수량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라그릴리아 판교점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에서 12월 22일까지 쿠폰 다운로드 고객을 대상으로 5만원/8만원 이상 주문시 '에그 시저 샐러드', '마르게리따 피자'를 증정한다.

또 오픈 당일부터 선착순 250명에게 새롭게 선보이는 라그릴리아 일러스트 아이콘으로 구성된 스티커팩을 증정하며,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라그릴리아 #라그릴리아판교점 #판교맛집)와 함께 게시물을 업로드 한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소셜서비스(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SPC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이탈리아의 진정한 맛과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판교에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라그릴리아의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HLB, HLB사이언스 흡수합병..."글로벌 신약개발 역량 고도화"

글로벌 항암제 개발기업 'HLB'와 펩타이드 기반 신약개발 기업인 'HLB사이언스'가 합병한다.HLB와 HLB사이언스는 1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두 회사의 합병

[르포] 플라스틱을 바이오가스로?...'2025 그린에너텍' 가보니

1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한 '2025 그린에너텍(GreenEnerTEC)'의 주요 테마는 '바이오플라스틱'이라고 할 수 있었다.올해 4회를 맞이하는 그린에너텍

현대이지웰, 글로벌ESG 평가기관에서 '우수기업' 인증획득

현대이지웰이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에서 우수기업을 인증하는 '브론즈' 메달을 받았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복지솔

[궁금;이슈] 경찰 출두한 방시혁...투자자에게 IPO계획 숨겼다?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BTS)를 탄생시킨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을 숨기고 지분 매각을 유도했다는 혐의를 조사받기

해군 입대한 이재용 삼성 회장 장남...해군 통역장교로 복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씨가 15일 해군 장교로 입대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던 이씨는 해군 장

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기후/환경

+

규제에 꽉 막혔던 '영농형 태양광' 숨통 트이나

인구소멸과 에너지전환 해법으로 제시됐지만 각종 규제에 가로막혔던 영농형 태양광이 숨통을 틔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영

방글라데시, 폭염에 年 17억달러 손실…"국제 재정지원 시급"

방글라데시가 폭염으로 연간 17억달러가 넘는 손실을 입고 있다는 분석이다.세계은행(World Bank)이 16일(현지시간)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북극 '오존 파괴의 비밀' 풀었다...얼음 속 '브롬 가스'가 단서

얼음이 얼 때 발생하는 브롬가스가 북극 오존층을 파괴하는 원인으로 밝혀졌다.극지연구소는 북극 대기 경계층의 오존을 파괴하는 '브롬 가스'의 새로

'가뭄에 단비' 내리는 강릉...저수율 16.7%로 상승

지난 주말 내린 비로 최악의 사태는 피해간 강릉에 또 비가 내리면서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7일 오전 6시 기준 16.7%로 전일보다 0.1%포인트(p) 높아졌다

구글 DC 하나가 57만톤 배출?…AI로 英 탄소감축 '빨간불'

영국에 설립될 구글의 신규 데이터센터(DC)가 연간 57만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할 것으로 추정되자, 환경단체와 기후전문가들이 환경 영향에 대해 강력히

인천 온실가스 49% 비중 영흥화력..."2030년 문 닫아야" 촉구

수도권 내 유일한 석탄발전소인 인천 영흥화력발전소의 2030년 폐쇄를 촉구하는 시민사회 목소리가 모였다.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과 전국 시민연대체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