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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봉지 '딱지' 접어 버리면 안되는 이유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은 A씨(28)는 배달음식 용기를 씻어서 버리는가 하면 모든 페트병의 라벨을 제거하는 등 분리배출을 철저히 지켜왔다. 하지만 A씨는 최근 환경보호 커뮤니티에서 짧은 글을 읽고 큰 충격을 받았다. 그 글에서는 "비닐을 딱지로 접어서 버리면 재활용 안...2021-03-31 12:03:55 [김현호 ·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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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황사 영향에 탁한 대기권...미세먼지 농도 높아
3월의 마지막날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잔류하는 황사로 대부분 지역의 대기가 탁하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영남권·제주권은 '나쁨', 그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2021-03-31 06:01:01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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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벚꽃 만발' 여의도…31일부터 인근 교통통제
평균 기온이 높아지고 일조 시간이 평년보다 길어지면서 서울의 벚꽃도 1922년 관측 이래 가장 일찍 피었다. 서울 영등포구는 벚꽃 구경 인파가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국회 인근 벚꽃길 통제를 앞당겼다.29일 황사경보가 발령됐지만 여의도 윤중로에는 만개한 벚꽃을 보기 ...2021-03-30 18:10:16 [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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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내곡동 보상금이 36억?"...吳 "공약이 100개 넘던데?"
박영선 "서울의 미래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정치시장을 뽑는 것이 아니라 서울에 열일 할 시장을 뽑아야 한다."오세훈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실정에 실망하신 분들 많을 것···남은 1...2021-03-30 17:04:19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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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전체 전력의 97.4%가 '친환경 에너지'
스코틀랜드가 전체 소비전력의 97.4%를 친환경 에너지로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스코틀랜드 정부가 지난 25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스코틀랜드는 2020년 한해 전체 전력 소비량의 97.4%를 친환경 에너지로 발전했다. 2011년 스코틀랜드는 2020년까지...2021-03-30 16:23:5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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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호흡기 뗀 홍콩 민주주의...선거제 개편 '속도'
중국이 홍콩 정계에서 "비애국적" 인물을 퇴출하는 '홍콩 선거제 개혁'을 가시화하면서 홍콩의 민주주의가 다시 한번 위기를 맞고 있다.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는 지난 29일 열린 제27차 회의에서 홍콩 선거제 개편 관련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전인대는 앞...2021-03-30 14:41:4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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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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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포장재 종이로 교체 'ESG 강화'

이번 추석 선물세트 시장에서 현대백화점은 과일세트 포장을 100% 종이로 전환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현대백화점은 기존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K-컬쳐 뿌리 '국중박' 하이브와 손잡고 글로벌로 '뮷즈' 확장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하는 반려호랑이 '더피'의 굿즈를 판다는 소문이 나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핫해진 국립중앙박물관이 방탄소년단(BTS)의 하

하나은행, 美글로벌파이낸스 선정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 수상

하나은행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지(誌)'로부터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 2025)'으로 선

LG생활건강, 청년기후환경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 활동 성료

LG생활건강이 자사의 청년기후환경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YOUTH)'가 2025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

쏟아지는 추석선물세트...플라스틱·스티로폼 포장 '여전하네'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가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대를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는 선물세트들

쿠팡 '납치광고' 반복한 파트너사 10곳 형사고소...수익금 몰수

쿠팡이 이용자 의사와 무관하게 쿠팡사이트로 이동시키는 이른바 '납치광고'를 해온 악성파트너사 10곳에 대해 형사고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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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만에 2곳 응모...기초지자체 합의가 '변수'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를 대체할 매립지에 민간 2곳이 응모했다.기후에너지환경부와 경기도, 서울시, 인천시는 1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 대체 매립지

英 개도국 폐플라스틱 수출 84% '껑충'...재활용 산업 '뒷걸음'

영국 정부가 매년 60만톤에 달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출할 수 있도록 방치하면서 자국 내 플라스틱 재활용 산업규모를 쪼그라뜨리고 있다는 지적이

'불의 고리' 이틀만에 또...필리핀 규모 7 강진에 쓰나미 경보까지

'불의 고리'에서 연속적으로 지진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8일 대만 화롄 지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10일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해안

발암물질 PVC로 포장금지 5년...생고기 포장 여전히 랩으로 '둘둘'

사용이 금지된 폴리염화비닐(PVC) 재질을 포장재로 이용하는 사례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국민의힘) 의원이 지

지난해 국내은행 탄소배출량 1.52억톤...목표치 '미달'

지난해 국내 은행들의 온실가스 감축규모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차규근(조국혁신당) 의원이 지난 8일 한국은

[주말날씨] 가을 장마인가?...주말내내 '비소식'

추석 연휴 내내 오락가락 하던 비는 이번 주말에도 이어지겠다.비는 수도권과 강원 그리고 충청권을 중심으로 10일부터 토요일인 11일까지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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