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thumbimg

올들어 '폐현수막' 발생량 급증...정치현수막 신고대상 제외된 탓
▲쌓여있는 폐현수막 ©newstree 정당정책과 정치현안에 대한 현수막이 신고대상에서 제외되면서 폐현수막 발생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대수 국회의원이 환경부에서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10-11 11:47:58 [조인준]

thumbimg

"한 입이라도 줄이려"...기후재앙에 4000만명 여아 '조혼 위기'
▲보고서 표지 (출처=세이브더칠드런) 기후위기가 취약국가 여성 아동·청소년들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해 조혼 위기에 처한 여아의 수가 2050년까지 33% 증가해 약 4000만명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다.10일(현지시간) 국제 아동권...2023-10-11 11:05:16 [이준성]

thumbimg

"미세플라스틱 최대 70% 저감"...LG전자 '환경보호 생활가전 솔루션' 선봬
▲LG전자가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생활가전 솔루션을 선보인다. 모델이 세탁기의 미세플라스틱 배출을 표준코스 대비 최대 70% 줄여주는 '미세플라스틱 케어...2023-10-11 10:00:02 [이재은]

thumbimg

"수제맥주와 하이볼에 취하는 가을밤"...'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18일 개막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2022 행사사진 (사진=벡스코) 우리나라 대표 수제맥주와 푸드트럭,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이 오는 18일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벡스코는 '2023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을 18일부터 22...2023-10-11 09:59:12 [김미선]

thumbimg

'스코프3' 데이터까지 관리…SK C&C, '탄소 여권' 기술검증 완료
▲SK C&C, 제조 분야 공급망 특화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 우수성 검증 (사진=SK C&C) 유럽을 중심으로 제품 제조과정에서 탄소배출 규제 압박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서 '스코프3' 수준의 탄소 배출 관리를 지원해줄 디지털 넷제로 플랫폼이...2023-10-11 09:57:06 [조인준]

thumbimg

뙤악볕 온열재해 '건설업이 52%'인데...옥외작업자는 보호대상 아니다?
지난 5년간 건설업에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혹한기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107명의 사상자가 발생해 기후위기 시대에 맞춰 산업안전보건규칙을 손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은주 의원(정의당)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2023-10-11 09:56:09 [이재은]

thumbimg

'100원' 속 이순신 초상 바뀌려나?...저작권 놓고 유족과 한국銀 법정다툼
(사진=연합뉴스) 100원 동전에 새겨진 이순신 장군의 초상을 놓고 법적 다툼이 벌어졌다.9일 KBS 보도에 따르면 100원 속 이순신 장군을 그린 故 장우성 화백의 유족이 한국은행을 상대로 40년동안 사용한 저작권료를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197...2023-10-10 18:27:44 [김나윤]

thumbimg

'플라스틱 비'가 현실로?...구름에서 '미세플라스틱' 검출
풍화에 의해 플라스틱이 잘게 쪼개진 '미세플라스틱'이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마리아나해구와 남극에 이어 고산지대 구름에서도 검출됐다.일본 와세다대학 연구진은 후지산과 오야마산 해발 1300~3776m에 있는 구름에서 채취한 시료에서 폴리우레탄 등 9가지 유형의 ...2023-10-10 17:04:15 [김나윤]

thumbimg

[영상] "낮에 그랬으면 어쩔 뻔"...의문의 폭발로 쑥대밭된 상가
▲폭발 사고로 쑥대밭이 된 충남 서산시 읍내동 상가건물 (사진=서산소방서) 10일 오전 4시 18분. 충남 서산시 읍내동의 한 상가건물이 갑자기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이 전신 2도 화상을 입었고, 사고 당시 인근에 있던 행인 2명도 ...2023-10-10 16:49:30 [조인준]

thumbimg

야생동물 '로드킬' 1년새 72% 증가...국립공원도 안전지대 아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찻길 사고로 죽은 동물 6만3989마리 가운데 국립공원에서 로드킬로 죽거나 다친 야생동물이 350건에 달했다. 이 가운데 멸종위기종이나 천연기념물이 다수 포함돼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2023-10-10 15:57:54 [김나윤]

thumbimg

기후대응 미흡하면 '돈줄' 마른다...금융권 투자제외 40% 차지
기업이 금융권으로부터 투자제외 대상에 오르는 가장 큰 이유는 '미흡한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지구의벗 네덜란드지부, 공정금융, 프로펀도 등 기후·금융 비영리단체들이 내놓은 '금융배제추적기'(Financial Exclusions Tra...2023-10-10 15:28:20 [이재은]

thumbimg

동물원에서 죽어가는 멸종위기종...5년간 2000여마리 폐사
▲동물학대 논란이 일었을 정도로 비쩍 말랐던 수사자 '바람이' (사진=부산학대방지연합) 지난 7월, 갈비뼈가 앙상하게 드러나 학대논란이 빚어졌던 수사자 '바람이'처럼 최근 5년간 동물원에서 죽어나간 멸종위기종은 무려 2000여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2023-10-10 14:19:23 [조인준]

Video

+

ESG

+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남양유업, 올해 8개 초교에서 진행

남양유업은 올해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찾아가는 친환경 교실'은 남양

[ESG커넥트포럼] 전세계 재생에너지 본궤도..."트럼프도 못막아"(종합)

'기후변화는 사기'라고 주장하는 도널드 트럼프가 재집권하더라도 재생에너지 전환이 이미 본궤도에 올랐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 기조가 후

[ESG커넥트포럼] 김익 회장 "탄소중립 실현하려면 전과정평가 필수"

김익 한국전과정평가학회 학회장 겸 스마트에코 대표는 "공급망 관리없이는 탄소중립을 이행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김익 학회장은 25일 뉴스트리와

[ESG커넥트포럼] 이한경 대표 "中企 ESG대응, 규제상황부터 파악해야"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는 "중소·중견기업들은 ESG 통상규제에 대응할 때 어떤 규제상황에 처해있는지 정확히 파악하는 게 우선돼야 한다"고

[ESG커넥트포럼] 이유수 연구위원 "분산에너지는 에너지 불균형의 대안"

이유수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전력망 건설의 난항에 따른 전력 수급불균형을 해소하려면 분산에너지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ESG커넥트포럼] 석광훈 위원 "트럼프 2기도 재생에너지 혁명 계속될 것"

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은 "트럼프의 선언들에도 불구하고 재생에너지 혁명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석광훈 전문위원은 25일 뉴스트리와

기후/환경

+

[ESG커넥트포럼] 전세계 재생에너지 본궤도..."트럼프도 못막아"(종합)

'기후변화는 사기'라고 주장하는 도널드 트럼프가 재집권하더라도 재생에너지 전환이 이미 본궤도에 올랐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 기조가 후

[ESG커넥트포럼] 이한경 대표 "中企 ESG대응, 규제상황부터 파악해야"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는 "중소·중견기업들은 ESG 통상규제에 대응할 때 어떤 규제상황에 처해있는지 정확히 파악하는 게 우선돼야 한다"고

[ESG커넥트포럼] 석광훈 위원 "트럼프 2기도 재생에너지 혁명 계속될 것"

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은 "트럼프의 선언들에도 불구하고 재생에너지 혁명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석광훈 전문위원은 25일 뉴스트리와

[ESG커넥트포럼] 이유진 소장 "탄소중립 2.0 시대...한국은?"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소장은 "탄소중립 2.0 체제는 이미 시작됐고 우리가 피할 수 없는, 도달해야 할 미래"라며 "탄소중립 목표와 이행에 있어 에너지

[COP29] '1.3조달러' 진통끝 합의...구속력없어 이행여부는 '물음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가 2035년까지 신규 기후재원을 연간 1조3000억달러(약 1827조원) 규모로 조성하기로 가까스로 합의했다. 1조3000

'최악 스모그'에 파묻힌 인도 뉴델리..."기후변화로 대기질 더 악화"

인도 뉴델리가 학교까지 문을 닫을 정도로 최악의 스모그가 덮친 원인은 기후변화에서 기인된 것으로 분석됐다.22일 인도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인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