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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산불 진화하던 소방헬기 추락...조종사 1명 사망
경북 의성 산불을 진화하던 소방헬기 1대가 추락해 조종사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6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4분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 한 야산에서 산불 진화작업을 하던 헬기 1대가 추락했다. 추락 헬기는 강원도 인제군 소속의 S76 기종 임차 헬기...2025-03-26 13:44:5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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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복구 '힘모은다'...기업들 앞다퉈 성금과 구호물품 지원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면서 피해규모도 산더미처럼 커지고 있는 가운데 피해복구를 위한 기업들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SK와 LG, 현대자동차그룹, 쿠팡, 롯데 등 기업들은 이재민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앞다퉈 기탁하고 나섰다. SK그룹은 성금 20억원 ...2025-03-26 13:37:4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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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 없다더니"...일회용 액상 전자담배서 '검출'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일회용 액상 전자담배에서 니코틴이 검출됐다.한국소비자원이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15개 제품에 대해 성분을 조사해보니, 조사대상 중 1개 제품에서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유사 니코틴이 검출됐다고 26일 밝혔다. 또 '무니코틴'을 표시한 7개 제품에서 ...2025-03-26 12:0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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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장에 오락가락 재난문자...당국 미숙한 산불대처 '도마위'
경상 북부권을 휩쓸고 있는 산불로 최소 18명이 숨지고 시설·문화유산 등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당국의 미흡한 초기대응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지난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은 5일째인 26일 현재 강풍을 타고 경북 북동부 4개 ...2025-03-26 11:47:0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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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만휴정은 불길 피했는데...하회마을·병산서원 '조마조마'
의성 산불로 천년고찰 고운사는 불에 탔지만 안동에 있는 만휴정(晩休亭)은 다행히 불길을 피했다. 그러나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은 다시 산불의 위협을 받고 있는 상태다.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돼 있는 만휴정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로 알려진...2025-03-26 11:37:3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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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산불 커지고 울주산불 잡혔다...27일 전국 '비소식'
울주에서 발생한 산불은 하룻만에 완진했지만 의성산불은 하루 사이에 더 번지면서 피해를 눈덩이처럼 키웠다. 강한 바람은 수킬로미터까지 불씨를 옮기며 산불구역을 넓히고 있는 가운데 27일 예보된 비가 산불 진화에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2025-03-26 11:20:1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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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불길에 피해 '눈덩이'...산불 사망자 18명으로 늘어
산청과 의성 등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풍에 의해 불길이 커지면서 희생자들이 18명으로 늘고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이번 산불사태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모두 18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북 14명,...2025-03-26 10:36:51 [원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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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美 관세폭탄 피할 수 있을까?...부과되면 1조 손실 위기
미국이 수입산 자동차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게 되면 현대자동차 제네시스는 1조원 넘는 손실을 볼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외에서 생산된 현대자동차에 대해 관세를 부과할지는 아직 불투명하지만, 만약 예외없이 수입산 자동차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게 된...2025-03-26 10:13:5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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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 강풍...'의성산불' 밤사이 7개 지역 휩쓸었다
5일째 이어지고 있는 경북 의성 산불의 불길이 심각한 수준으로 커지고 있다. 밤사이 강풍으로 커진 불길은 경북 북동부로 빠르게 번지면서 지난 4일동안 애써 진화한 것이 보람이 없게 됐다. 산불은 이미 영덕으로 번져 400년된 천연기념물 '만지송' 소나무도 모두 태워버...2025-03-26 10:10:1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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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 조사해보니..."카리브해서 허리케인 빈도 증가할 것"
그레이트 블루홀을 조사한 결과 기후변화로 카리브해에서 열대성 저기압과 허리케인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24일(현지시간) 에버하르트 기슐러 독일 프랑크루프트대학 교수가 이끄는 국제연구팀은 중앙아메리카의 작은 나라 벨리즈 해안에 위치한 블루홀에서 30m 길이의 코어에 ...2025-03-25 18:12:3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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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불타고 하회마을도 위험...계속 번지는 '의성산불'
나흘째 확산중인 경북 의성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안동시 풍천면과 하회마을, 청송군까지 번지면서 피해가 끝없이 커지고 있다. 심지어 세계문화유산인 안동하회마을 인근까지 불길이 번지고 있다.25일 의성 산불 현장에서는 초속 20m 강풍의 영향과 수시로 바뀌는 풍향으로...2025-03-25 18:03:37 [원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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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빈, 환경공단과 손잡고 무색페트병 회수기반 강화
수퍼빈이 고품질 재생원료인 무색페트병의 직접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한국환경공단과 손을 잡았다.수퍼빈은 한국환경공단과 무인회수기 보급활성화 등을 통해 고품질 무색페트병 선별·회수 기반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재생원료 생산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025-03-25 17:10:4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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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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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그룹, 산불 피해복구 위해 3억5000만원 기부

KCC그룹이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3억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KCC는 2억원, KCC글라스는 1억원 그리고 KCC실리콘은 5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8년만에 바뀐 '맥심 모카골드' 스틱...친환경 디자인으로 변경

맥심 '모카골드'와 '슈프림골드' 스틱이 8년만에 친환경 디자인으로 바뀌었다.동서식품은 커피믹스의 주요제품인 '맥심 모카골드'와 '맥심 슈프림골드'

LG U+, CDP 기후변화대응 부문 최고등급 '리더십A' 획득

LG유플러스는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의 2024년 기후변화대응 부문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리더십 A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CDP는 매년 전세계

코오롱ENP, 에코바디스 ESG 평가서 '상위 1%'

산업용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전문기업 코오롱ENP가 세계적 권위의 ESG 평가에서 '상위 1%' 등급을 획득했다. 코오롱ENP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

SKT, AI로 ESG 실현…'DO THE GOOD AI' 공개

SK텔레콤이 ESG 경영 전반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한다.SKT는 ESG 경영 전반에 AI를 접목한 ESG 비전 'DO THE GOOD AI'를 27일 공개했다. SKT는 비전을 통해 AI와 ESG의

삼성, 산불 피해 복구에 30억원 지원

경상권 대형 산불 피해규모가 눈덩이처럼 커진 가운데, 삼성이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30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삼성 계열사 8곳은 대형 상불로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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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불났는데 고깃배가 전소..."불씨 2㎞까지 날아갔다"

이번 산불로 75명의 사상자를 비롯해 역대급 피해가 발생한 데는 건조한 대기와 미흡한 초동대처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지만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

강진에 폭삭 무너진 미얀마…아비규환 상황에 맨손구조 불사

규모 7.7 지진이 강타한 미얀마 중부는 모든 것이 무너져 그야마로 아비규환 상태다. 매몰된 사람들을 구조할 수 있는 장비가 턱없이 부족해 구조인력

산청 산불 10일만에 '꺼졌다'...213시간 34분 걸려

지난 21일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약 213시간 만에 진화됐다.산림당국에 따르면 30일 오후 1시를 기점으로 열흘간 이어진 산청 산불의 주불 진화

"산림청이 산불 키웠다"...전문가들이 비판하는 이유는?

경상권의 산불 피해를 키운 원인은 산림청의 미흡한 산불 진화 체계라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지난 21일 경남 산청에서 시작된 산불은 하

올해 산불로 배출된 이산화탄소...작년의 2배

올해 산불로 배출된 이산화탄소가 이미 지난해 한 해 배출량의 약 2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불로 증가한 온실가스에 기후변화가 가속되고, 온실가스

미얀마 강진 사망자 1만명 넘을 수도...피해 키운 원인은?

미얀마 강진 발생 이틀째인 29일(현지시간)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600명대로 집계됐지만 미국 지질조사국(USGS) 분석 결과에 따르면 사망자가 1만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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