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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대전 37℃...'한증막 더위'에 오존 농도 '나쁨'
숨이 턱턱 막히는 무더위가 29일과 중복인 30일에도 이어진다. 이 더위는 8월초까지 계속된다는 예보다.29일 낮 최고기온은 32∼37℃에 이르겠다. 서울과 대전의 한낮 최고기온이 37℃까지 치솟겠고, 대구는 36℃, 광주는 35℃, 인천은 34℃, 울산과 부...2025-07-29 09:30:2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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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서 분해되는 플라스틱 소재 발견...13개월만에 80% 분해
저온·고압 환경으로 플라스틱 분해가 극도로 어려운 심해에서도 생분해되는 플라스틱이 등장했다.26일(현지시간) 일본 신슈대학, 군마대학, 해양지구과학기술청(JAMSTEC) 연구팀은 플라스틱 소재인 'LAHB'가 심해 미생물에 의해 이산화탄소와 물로 분해되는...2025-07-29 09:26:5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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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권리당원 2만명, 박찬대 후보 지지선언
더불어민주당 서울지역 권리당원 2만명이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후보직속 민생소통특보단 주관으로 28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박찬대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지지선언에는 천범룡 서울시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희만 전 민주당 조직국장, 이만석 전 서울시...2025-07-28 20:30:2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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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재명 정부, 경제 성장의 조건'
한국경제가 성장의 정점을 지나 내리막길에 들어섰다는 피크 코리아론(論). 이대로 가면 잠재성장률이 0%대, 아니 마이너스로 곤두박질칠 수 있는 위기의식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반영해 골드만삭스가 예측한 2050년 이후의 세계 경제 판도에서 한국경제는 15위권 이내 국...2025-07-28 16:49:47 [뉴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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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멕시코 ‘물 전쟁’ 종료…티후아나강 하수차단 합의
20년 넘게 국경을 오염시켜온 티후아나강 하수 문제가 마침내 해결 수순에 들어갔다. 미국과 멕시코는 2027년까지 원시 하수 유입을 전면 차단하기로 합의했다.미국 환경보호청(EPA)은 24일(현지시간) "티후아나강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양국간 양해각서(MOU)에 서...2025-07-28 15:52:08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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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테슬라와 22.7조 계약에 단숨에 '7만전자' 진입
삼성전자가 테슬라와 22조7600억원 규모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7만전자'를 돌파했다.삼성전자는 28일 개장 전 글로벌 대형기업과 총 22조7648억원 규모 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삼성전자 총매출액 ...2025-07-28 15:49:2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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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정보 한눈에...'경기기후플랫폼' 서비스 시작
경기도에서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려면 어디가 가장 좋을까? 전기요금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내 주변 가장 가까운 폭염대피소는 어디지? 이런 질문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환경 정보 통합 관리·분석시스템 '경기기후플랫폼'이 28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2025-07-28 15:38:3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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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도 美관세 15% 합의…막판 협상 돌입한 韓 최종병기는?
일본에 이어 유럽연합(EU)도 미국과 15% 관세에 합의하면서, 관세 유예 대상국 가운데 막차를 타게 된 한국도 15% 관세협상에 성공하게 될지 전세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영국은 EU보다 더 낮은 10% 관세에 합의했다.미국이 한국산 자동차와 철강 등에 25% 관세...2025-07-28 14:28:13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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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1주일만에 4000만명 신청...7조원 '마중물' 역할
5000만 전국민에게 15만원씩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자가 1주일동안 전체 대상자의 78.4%인 3967만3421명을 기록했다고 행정안전부가 28일 밝혔다. 경기회복에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지원금 7조1200억원이 소비쿠폰으로 풀렸다.지난 2020년 코...2025-07-28 11:34:3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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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폭염이 키운 산불...그리스·튀르키예 동시다발 산불에 '아비규환'
그리스와 튀르키예 전역에서 대형 산불이 동시다발 발생해 수십명이 대피하고,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그리스는 전국에서 화재 진압이 이어지고 있고, 튀르키예는 사상 최고기온을 기록했다.그리스에서는 26일(현지시간)부터 펠로폰네소스, 에비아, 키티라, 크레타 등 5...2025-07-28 11:14:36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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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美오픈AI와 'AI 상담 에이전트' 개발 착수..."기업시장 겨냥"
LG유플러스가 국내 통신업계 최초로 미국 오픈AI와 '에이전틱(Agentic) AI' 기반 컨택센터(AICC) 구축에 나선다. AICC는 AI 기술을 활용해 기존의 효율성과 고객경험을 향상시키는 시스템 또는 센터를 뜻한다.LG유플러스는 오픈AI와 업무협약(MOU)을 ...2025-07-28 10:47:2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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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40℃ 폭염, 서부 알래스카급 냉기…'이상기후'에 갇힌 美
미국 전역이 극단적인 이상기후에 휩싸였다. 동부와 중서부는 6월에 이어 또다시 열돔에 갇혀 체감온도가 40℃를 넘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반면, 서부 샌프란시스코는 60년만에 가장 추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미국 국립기상청(NWS)은 27일(현지시간) "광범위한 열돔 ...2025-07-28 10:35:46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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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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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생명과학-HLB 합병 철회…주식매수청구권 400억 초과

HLB생명과학이 HLB와 추진해오던 합병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리보세라닙 권리 통합과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합병을 추진해왔지만, 주식매

KCC, 울산 복지시설 새단장...고품질 페인트로 생활환경 개선

KCC가 울산 지역 복지시설 새단장에 힘을 보태며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KCC가 지난 29일 울산해바라기센터 보수 도장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추

SK AX, EU 에코디자인 규제 대비 '탄소데이터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

SK AX(옛 SK C&C)가 유럽연합(EU)의 공급망 규제 본격화에 대비해 국내 기업들이 민감 데이터를 지키고 규제도 대비할 수 있도록 '탄소데이터 대응 통합

안전사고 나면 감점...ESG평가 '산업재해' 비중 커지나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산업재해가 '핵심요소'로 부상하고 있다.31일 ESG 평가기관에 따르면 기업의 ESG 평가에서 감점 사례

SK온-SK엔무브 합병결의..."8조 자본확충해 사업·재무 리밸런싱"

SK온과 SK엔무브가 11월 1일자로 합병한다. 지난 2월 SK온이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과 합병한지 6개월만에 또다시 덩치를 키운다.SK이노베이션과 SK

'텀블러 세척기 사용후기 올리고 상품받자'...LG전자, SNS 이벤트

스타벅스 등 커피 매장에서 LG전자 텀블러 전용세척기 'LG 마이컵(myCup)'을 사용한 후기를 소셜서비스(SNS)에 올리면 LG 스탠바이미나 틔운 미니 등을 받을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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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해저에 332개 협곡 발견…남극 빙붕 녹이는 역할?

남극 해저에 수천미터 깊이의 거대한 협곡들이 촘촘히 분포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과학자들은 이 지형이 해류 흐름과 빙붕 붕괴를 결정짓는 통로

시간당 200㎜ 폭우...'물바다'로 변한 美 뉴욕·뉴저지

미국 뉴욕·뉴저지주에 시간당 최대 200㎜에 이르는 폭우가 쏟아져 물바다로 변했다.31일(현지시간) 미국 기상청은 이날 밤까지 미 동부 해안지역에

[주말날씨] 뙤약볕 속 '찔끔' 소나기...다음주 남쪽부터 '비'

8월 첫 주말도 전국이 폭염으로 신음하겠다. 소나기 예보가 있지만 폭염을 가시게 하기엔 역부족이다. 오히려 습한 공기로 체감온도는 더 높아질 수 있

[알림]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 참가기업 모집

뉴스트리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기후테크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

2030 재생에너지 3배 늘리기로 해놓고...96개국 국제합의 '헌신짝'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을 3배 늘리자는 전세계 합의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국가가 1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 싱크탱크 엠버(Ember)가

심해 9533m서 생물군락 첫 관측…"거대한 탄소 순환생태계 발견"

북서태평양 수심 9533m에 이르는 심해에서 생물군락을 발견하고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인간이 탑승한 잠수정으로 극한의 수압과 어둠을 뚫고 내려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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