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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 '아차'하면 온열질환에 쓰러져...폭염 안전수칙은?
전국 곳곳에 폭염경보 혹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폭염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2025-07-25 15:05:3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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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중국 '기후리더십' 주도권 노리나?…'기후협력' 공동성명 채택
미국과 대척점에 서있는 중국과 유럽연합(EU)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녹색기술을 공동보급하기로 하는 등 협력관계를 더욱 밀착시키고 있다.24일(현지시간) 베이징 정상회담에 마주한 EU와 중국은 파리기후변화협정을 '국제 기후협력의 초석'으로 명시하고 "주요국들은 정...2025-07-25 14:58:19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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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1년만에 한달 두차례 홍수...美 뉴멕시코주 마을의 수난
미국 뉴멕시코주 루이도소 마을이 또 물에 잠겼다. 이달에만 벌써 두번째 홍수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루이도소 일대에 갑작스럽게 내린 폭우로 리오 뤼도소 강 수위가 3.6m까지 높아지면서 일대가 물바다가 됐다. 홍수로 14명이 대...2025-07-25 13:37:31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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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차량 방치하면 실내온도 90℃까지...화재·폭발 막으려면?
차량이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실내온도가 90℃까지 치솟으면서 화재나 폭발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폭염시 차량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5일 한국교통안전공단(TS)에 따르면 폭염으로 차량의 실내온도가 90℃까지 치솟게 되면 차량에 두고 내렸던 휴대폰 배터리나 보조...2025-07-25 13:24:0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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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가 필요없다...메다, 손짓으로 PC 조작하는 '손목밴드' 개발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 간단한 손짓으로 컴퓨터를 제어할 수 있는 손목밴드형 무선입력장치 '뉴로모터 인터페이스'를 개발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PC와 스마트폰 등 디바이스 입력장치는 대부분 키보드나 마우스 혹은 터치스크린을 손으로 작동시키는 방식이다. 때문...2025-07-25 13:04:3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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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보다 작다...세계에서 가장 작은 뱀 20년만에 발견
세계에서 가장 작은 뱀이 마지막으로 목격된지 20년만에 바베이도스에서 발견됐다.24일(현지시간) 바베이도스 환경부와 환경단체 리와일드(Re:wild)는 지난 3월 생태조사 도중 섬 중앙 숲속 바위 아래에서 발견된 뱀이 바베이도스 실뱀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조사팀은 이...2025-07-25 12:57:2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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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협상 '줄다리기' 시작...관세는 '미끼' 속내는 750조 투자?
25% 관세가 부과되는 8월 1일을 1주일 남겨놓고 한미간 관세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미국이 한국의 관세율을 낮춰주는 대신 일본의 대미 투자규모와 맞먹는 수준의 딜을 요구할 것이 분명해지고 있다. 미국은 일본과의 협상에서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춰주는 ...2025-07-25 11:21:03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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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을 '흡연쿠폰'으로 악용...담배 사재기 '논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담배를 사재기하는 사람들이 등장하자, 구입 품목을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최근 소셜미디어(SNS)에서는 "민생지원금 절망편"이라며 소비쿠폰으로 담배 15갑을 샀다는 인증 사진이 올라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흡연지원금" "세금 ...2025-07-25 10:55: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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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48.7℃ '살인더위'…폭증하는 전력수요에 에너지 수급 불안
중국이 40℃가 훌쩍 넘는 폭염에 시달리면서 전력수요가 폭증하고 있어, 에너지 공급 불안을 겪고 있다.25일 중국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2주간 중국 기상관측소 가운데 10%가 매일 40℃를 넘는 기온을 기록했다. 국가기상센터 쟈 샤오롱 부국장은 "3월 중순 이후 낮...2025-07-25 10:26:1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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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주말 내내 '푹푹' 찐다...'이중 고기압'에 38℃까지
사람 체온보다 높은 38℃의 찜통더위가 오는 주말 내내 이어지겠다.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8℃, 낮 최고기온은 32∼38℃로 예보됐다. 27일 최저기온도 22~28℃, 최고기온 32~37℃가 되...2025-07-25 09:23:0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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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바다 뒤덮은 독성 해조류...해양생물 400여종 '떼죽음'
호주 남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SA) 해역에서 독성 해조류가 폭발적으로 증식하면서 400여종의 해양생물이 폐사하고 지역관광이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호주 연방상원 의회는 SA 해역의 해조류 사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피터 말리나우스카스 ...2025-07-25 08:0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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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붕어빵' 제품에서 곰팡이...오리온 "전량 회수조치"
오리온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가 검출돼 전량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오리온은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 발생 사례가 확인돼 시중에 유통 중인 15억원 상당의 제품을 전량 회수한다고 24일 밝혔다.회수 대상 제품은 2025년 7월 23일 이전 생산된 제품으...2025-07-24 17:31:3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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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생명과학-HLB 합병 철회…주식매수청구권 400억 초과

HLB생명과학이 HLB와 추진해오던 합병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리보세라닙 권리 통합과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합병을 추진해왔지만, 주식매

KCC, 울산 복지시설 새단장...고품질 페인트로 생활환경 개선

KCC가 울산 지역 복지시설 새단장에 힘을 보태며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KCC가 지난 29일 울산해바라기센터 보수 도장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추

SK AX, EU 에코디자인 규제 대비 '탄소데이터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

SK AX(옛 SK C&C)가 유럽연합(EU)의 공급망 규제 본격화에 대비해 국내 기업들이 민감 데이터를 지키고 규제도 대비할 수 있도록 '탄소데이터 대응 통합

안전사고 나면 감점...ESG평가 '산업재해' 비중 커지나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산업재해가 '핵심요소'로 부상하고 있다.31일 ESG 평가기관에 따르면 기업의 ESG 평가에서 감점 사례

SK온-SK엔무브 합병결의..."8조 자본확충해 사업·재무 리밸런싱"

SK온과 SK엔무브가 11월 1일자로 합병한다. 지난 2월 SK온이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과 합병한지 6개월만에 또다시 덩치를 키운다.SK이노베이션과 SK

'텀블러 세척기 사용후기 올리고 상품받자'...LG전자, SNS 이벤트

스타벅스 등 커피 매장에서 LG전자 텀블러 전용세척기 'LG 마이컵(myCup)'을 사용한 후기를 소셜서비스(SNS)에 올리면 LG 스탠바이미나 틔운 미니 등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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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200㎜ 폭우...'물바다'로 변한 美 뉴욕·뉴저지

미국 뉴욕·뉴저지주에 시간당 최대 200㎜에 이르는 폭우가 쏟아져 물바다로 변했다.31일(현지시간) 미국 기상청은 이날 밤까지 미 동부 해안지역에

[주말날씨] 뙤약볕 속 '찔끔' 소나기...다음주 남쪽부터 '비'

8월 첫 주말도 전국이 폭염으로 신음하겠다. 소나기 예보가 있지만 폭염을 가시게 하기엔 역부족이다. 오히려 습한 공기로 체감온도는 더 높아질 수 있

[알림]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 참가기업 모집

뉴스트리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기후테크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

2030 재생에너지 3배 늘리기로 해놓고...96개국 국제합의 '헌신짝'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을 3배 늘리자는 전세계 합의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국가가 1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 싱크탱크 엠버(Ember)가

심해 9533m서 생물군락 첫 관측…"거대한 탄소 순환생태계 발견"

북서태평양 수심 9533m에 이르는 심해에서 생물군락을 발견하고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인간이 탑승한 잠수정으로 극한의 수압과 어둠을 뚫고 내려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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