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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6월부터 일회용컵 퇴출...다회용컵으로 전환한다
에버랜드가 올 6월부터 일회용컵을 다회용컵으로 순차적으로 전환한다.환경부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및 용인특례시와 25일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에버랜드에서 ‘에버랜드 맞춤형 일회용컵 사용 감량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완섭 ...2025-03-25 16:33:28 [원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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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유럽 판매량 '반토막'…머스크의 정치적 도발탓?
올 2월 테슬라의 유럽 판매량은 44% 하락했다.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이자 미국 정부효율부의 수장인 일론 머스크의 정치적 도발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전쟁이 빚어낸 결과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24일(현지시간) 자토 다이나믹스(Jato Dynamic...2025-03-25 15:51:57 [원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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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일에 한번꼴 재난사태 선포...인구 41%가 영향권
지난해 미국에서는 대규모 재난사태가 4일에 한번꼴로 선포됐다. 그만큼 기후재난이 많이 발생한 한 해였다.25일 국제환경개발연구소(IIED)는 지난 30년(1995~2024년) 가운데 2024년에 선포된 재난사태가 90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이는 연평균 55건이...2025-03-25 14:48:3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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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싱크홀 매몰 남성...17시간만에 숨진 채 발견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발생한 싱크홀에 매몰됐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수색 17시간만에 숨진 채로 발견됐다.이 운전자는 지난 24일 오후 6시 29분쯤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를 지나다가 땅이 꺼지면서 그 아래로 추락했다. 소방당국의 수색에도 밤새 찾지 못했던...2025-03-25 14:16:2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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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가 기후소송 앞장서자"...세계교회協의 권고
세계교회협의회가 기후위기에 맞서는 전략적 수단으로 환경오염을 초래하는 기업과 그 기업의 자금줄 역할을 하는 대상에게 기독교인들이 법적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세계교회협의회(WCC)는 최근 발간한 '기후정의 실천 지침서'를 통해 종교단체에서 기후위기로부터 젊은 ...2025-03-25 13:43:49 [원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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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영면…'삼성TV' 1위로 다졌던 주역
불과 몇일전에 주총을 이끌었던 삼성전자의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이 영면했다. 한종희 부회장은 휴식 중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63세다. 삼성전자는 25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전직원들에게 공지했다. 삼성전자는 사...2025-03-25 11:39:4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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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폐플라스틱의 재발견...암모니아·화장품 원료 생산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이 폐수와 폐플라스틱으로 암모니아와 화장품 원료인 글리콜산을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울산과학기술원(UNIST) 신소재공학과 조승호·송명훈 교수팀은 폐수 속 질산 오염물을 태양광 전기로 반응시켜 암모니아로 바꾸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2025-03-25 11:22:10 [원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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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하나은행 '프로젝트 퍼스트' 구축 사업 착수
SK C&C는 25일 하나은행 차세대 시스템 2단계 구축사업인 '프로젝트 퍼스트:기업뱅킹 및 마케팅 고도화'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퍼스트(FIRST)'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하나은행의 기업문화를 반영한 슬로건으로, 하나은행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2025-03-25 11:02:3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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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 또 싱크홀...지름 20m 구멍에 1명 매몰
서울 도심 한복판에 또 거대한 싱크홀이 발생해 1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생겼다.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지난 24일 오후 6시 29분쯤 싱크홀(땅꺼짐) 사고로 1명이 매몰되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 싱크홀은 지름 20m·깊이 20m에 달...2025-03-25 10:55:5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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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PBE에 현지생산 ESS 배터리 공급
LG에너지솔루션이 폴란드 현지에서 생산한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를 폴란드 국영전력공사에 내년부터 공급하게 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폴란드 국영전력공사 PGE(Polska Grupa Energetyczna)와 24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ESS 배터리 ...2025-03-25 10:47:2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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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美에 58억 투자해 '전기로 제철소' 설립한다
현대제철이 미국 루이지애나에 58억달러(약 8조5127억원)를 투입해 자동차강판 특화 전기로 제철소를 설립한다.25일 현대제철은 "2029년 상업 생산을 목표로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전기로 제철소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이번 미국 투자는 자동차강판 공급 현지화...2025-03-25 10:36:41 [원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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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안동까지 번진 의성 산불 4일째 '활활'...총력전에도 진화율 55%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 기세를 4일째 잡지 못하면서 피해가 점점 확산되고 있다. 불길은 의성과 인접한 안동지역까지 번진 상태다. 지난 22일 발생한 의성 산불은 24일 밤사이에 강풍을 타고 더 확산됐다. 진화율은 55% 정도다. 산불영향구역이 전날 오후 10시보다...2025-03-25 10:20:2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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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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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지난해 ESG경영 관심도 1위...KB국민·하나은행 순

지난해 1금융권 은행 가운데 ESG경영에 가장 많은 관심을 쏟은 곳은 신한은행으로 조사됐다.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이 뒤를 이었다.1일 데이터앤리서치

"AI시대 전력시장...독점보다 경쟁체제 도입해야"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전력시장에 경쟁체제를 도입하고, 전력수요처에 발전설비를 구축하는 분산형 시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대한상공

KCC그룹, 산불 피해복구 위해 3억5000만원 기부

KCC그룹이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3억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KCC는 2억원, KCC글라스는 1억원 그리고 KCC실리콘은 5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8년만에 바뀐 '맥심 모카골드' 스틱...친환경 디자인으로 변경

맥심 '모카골드'와 '슈프림골드' 스틱이 8년만에 친환경 디자인으로 바뀌었다.동서식품은 커피믹스의 주요제품인 '맥심 모카골드'와 '맥심 슈프림골드'

LG U+, CDP 기후변화대응 부문 최고등급 '리더십A' 획득

LG유플러스는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의 2024년 기후변화대응 부문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리더십 A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CDP는 매년 전세계

코오롱ENP, 에코바디스 ESG 평가서 '상위 1%'

산업용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전문기업 코오롱ENP가 세계적 권위의 ESG 평가에서 '상위 1%' 등급을 획득했다. 코오롱ENP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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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이 끝이 아니다...비오면 산사태 위험 200배

경북 대형산불이 지나간 자리에 산사태라는 또다른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2∼3개월 뒤 장마철과 겹치면 나무가 사라진 산은 속수무책으로 무너질 수

작년 이상고온 103일 '열흘 중 사흘'..."기후위기 실감"

지난해 열흘 중 사흘가량이 '이상고온'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9월은 절반 이상이 이상고온 상태였다.정부가 1일 공개한 '2024년 이상기후 보고서'

경북산불 연기 200㎞ 이동했다...독도 지나 먼바다까지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산불 연기가 강풍을 타고 최초 발화지에서 최소 200㎞ 넘게 떨어진 동해 먼바다까지 퍼졌다.1일 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와 대구

경북산불 피해 '눈덩이'...3700여채 불타고 3300명 터전 잃어

경상북도 북부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택 3700여채가 불에 타고 주민 3300여명이 귀가하지 못하는 등 산불 피해규모가 갈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1

벌써 나타난 '빨간집모기'...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벌써 나타났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지난 27일 제3급 법정 감염병인 일본뇌염 주의보를 전국

잿더미로 변한 산…"생태계 복원까지 100년 이상 걸릴 것"

이번 산불로 잿더미로 변한 산림이 원상태로 복귀되는데 100년 이상 걸릴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이영근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관은 31일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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