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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침몰한다?..."3380만명 침몰하는 땅에 살고있다"
▲ 6일(현지시간) 콜롬비아에서 발생한 폭우로 다리가 범람했다. 미국인 3380만명이 침몰하는 땅에 살고있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8일(현지시간) 미국 콜롬비아대학 레너드 오헨헨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시카...2025-05-09 11:28:09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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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협력사 탄소중립 지원 소매걷었다..."ESG경영 실천"
LG화학이 협력사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LG화학은 9일 '탄소중립 선도플랜트 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우수 협력사인 우성케미칼의 탄소저감 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탄소중립 선도플랜트 구축지원' 사업은 과기부 산하의 생기원(한국생산기술연구...2025-05-09 10:49:4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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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네이버 '웃고' 카카오 '울고'...어디서 실적 희비 엇갈렸나?
(사진=연합뉴스) 올 1분기 네이버는 웃고 카카오는 울었다. 두 회사는 인공지능(AI) 사업에서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네이버는 올들어 커머스 부문에 본격적으로 AI를 도입한 것이 실적향상에 적중했던 반면 카카오는 아직까지 AI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했다...2025-05-09 10:39:3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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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만큼 정확"...검은 배경 '신속항원키트' 세계 첫 개발
▲GIST 고등광기술연구원 이보빈 박사가 검은 배경 신속항원키트로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사진=GIST) 흰색에 비해 민감도가 훨씬 높은 검은 배경의 신속항원키트가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김기현 선임연구원 연구팀은 코로나19 ...2025-05-09 10:15:09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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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월드컵경기장 일회용품 퇴출...'블루 다회용기' 도입
▲수원월드컵경기장 다회용기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프로축구단 수원삼성 블루윙즈의 홈구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경기장'으로 만든다. 경기도와 수원삼성 블루윙즈는 오는 11일 수원삼성 블루윙즈 대 천안시티FC 경기부터 경기장 내 모든 푸드트...2025-05-09 09:48:4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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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예상 빗나갔다...미국인 새 교황 '레오 14세'는 누구?
▲ 새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 (사진=연합뉴스) 미국인이 새 교황으로 선출됐다. 2000년이 넘는 가톨릭 역사에서 미국인이 교황으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8일(현지시간) 콘클라베 투표 4차례만에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mid...2025-05-09 09:42:21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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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중부지역 토요일 또 비온다...강풍도 주의
(사진=연합뉴스) 이번 주말에도 또 비가 온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중국 상하이 쪽에서 출발한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지나면서 비를 뿌리고 있다. 9일 수도권과 충청권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된 비는 토요일인 10일까지 이어지겠다. 강원도에는 일요일인 11일...2025-05-09 09:35:1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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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러시아 에너지 퇴출' 선언...동유럽 국가들 강력 반발
▲ 유럽연합과 러시아 국기 앞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사진=연합뉴스) 유럽연합(EU)이 러시아의 에너지 수입을 금지하겠다고 발표하자, 헝가리·슬로바키아 등 동유럽 국가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6일(현지시간) 유럽연합은 오는 2027년까지 러시아산...2025-05-08 17:43:01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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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산불 연기'...美 15년간 1만5000명 사망
기후위기로 산불이 빈번해지면서 미국에서 매년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십억달러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최근 발표된 니콜라스 나시카스 하버드대학 의학교수 연구팀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2006년~2020년까지 산불이 유발한 미세먼지로 약 1만5000명이 사망...2025-05-08 17:24:1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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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재생에너지 발전량 40% 넘었다
▲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사진=연합뉴스) 호주의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40%를 넘어섰다.7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해 호주의 주요 전력망에서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올 1~3월까지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등이 있는 동부 5개 주와...2025-05-08 15:28:14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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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책임은 '부유층'…상위 10%가 온난화 영향력 65% 차지
1990년 이후 세계 상위 10% 부유층이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력이 절반이 훨씬 넘는 6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IIASA) 연구진은 1990년 이후 경제적 불평등이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화시켜 ...2025-05-08 14:58:1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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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난 피해는 젊은세대의 몫..."15억명이 폭염에 노출될 수도"
▲경북 의성군 어린이집 원생들이 경북 산불 이재민에게 전달할 카네이션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구온난화가 심해질수록 젊은세대들은 폭염과 홍수, 가뭄, 산불, 흉작 등의 기후재난을 겪을 위험성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현지시간) ...2025-05-08 11:59:06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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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후탄' 배쓰 밤 출시...수익금 75% 멸종위기종 보호에 기부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가 5월 22일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멸종위기 핵심종 보호메시지를 담은 '후탄(Hutan)' 배쓰 밤을 선보였다

카카오, 합병 11년만에 다음 분사...'다음준비신설법인' 설립

카카오가 다음을 합병한지 11년만에 독립법인으로 분사한다.카카오는 22일 오전 이사회를 통해 포털 다음(Daum)을 담당하는 콘텐츠CIC를 '다음준비신설법

국립환경과학원·SK하이닉스 '반도체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에 '맞손'

반도체 생산에서 폐기까지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 국립환경과학원과 SK하이닉스가 협력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2일 경기 이천

피자도 받고 소외청소년에 기부도...22일 '업비트 피자데이'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오는 22일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맞아 '2025 업비트 피자데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비트코인 피자데이'는

현대百, 크리스마스 트리로 보라매공원에 '도심숲' 조성

현대백화점이 지난해 크리스마스 트리 연출에 사용됐던 전나무를 활용해 도심숲 조성에 나선다.현대백화점은 오는 22일 서울 보라매공원에 도심숲 '더

경기도, 카페 50곳에 텀블러세척기 구입비 90% 지원

경기도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도내 민간 카페 50곳에 텀블러세척기 구입비를 지원하는 '텀블러세척기 구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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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니뇨 물러간 올여름 작년보다 덜 덥고 비 많다

엘니뇨가 물러간 올여름은 지난해보다 폭염은 덜해질 수 있지만 비는 더 많이 쏟아질 예정이다.23일 기상청은 '6~8월 3개월 전망'에서 올여름 기온은 평

기상인력 수백명 해고됐는데...美 허리케인 10개 강타 예고

올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최대 10개의 허리케인이 미국을 강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30년간 해마다 평균 7개의 허리케인이 강타한 것과 비교

호주 남동부 역대 '최악의 홍수'...4만8000명 고립

호주 남동부 뉴사우스웨일즈주에 역대 최악의 홍수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홍수로 인해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으며 4만8000명이 고립됐다.23일 호

펭귄 똥에서 나오는 암모니아...기후변화 영향 줄인다

남극 펭귄들의 배설물(guano)에서 방출되는 암모니아가 기후변화 영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3일 핀란드 헬싱키대학 매

370마리 남은 북대서양 참고래...저출산으로 사라질 위기

북대서양 참고래가 매년 50마리의 새끼를 낳아야 명맥이 유지되는데 해마다 출산하는 개체수가 감소하면서 수년 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20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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