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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정보 한눈에"…SKT, 자녀 안심앱 'ZEM' 기능 강화
▲안심 기능 대폭 강화한 SKT 자녀 안심앱 'ZEM'(사진=SKT) SK텔레콤의 자녀 안심앱 'ZEM'(잼)이 안심 기능을 대폭 강화한 '토탈 안심 서비스'로 거듭난다.SKT는 자사 자녀 안심 앱 'ZEM'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새로운 안심 기능을 추가했...2024-09-19 09:46:2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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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올바른 가습기' 급수필터 부식으로 '리콜'
▲위닉스 '올바른 가습기' 4L 제품 (사진=소비자원) 위닉스 '올바른 가습기' 4L 제품군이 급수필터 부식 문제로 리콜된다.한국소비자원은 급수필터 부식으로 정상적인 가습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위닉스 '올바른 가습기 제품(4L) 7개 모델'(WL3M40...2024-09-19 09:45:5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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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폭염 드디어 끝?...내일부터 '요란한 비'
(사진=연합뉴스) 추석연휴까지 기승을 부렸던 막바지 폭염이 20일 내리는 비를 끝으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0일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된다...2024-09-19 09:33:3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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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함께 제주로"...LG U+ '포동' 반려견 전용기 또 띄운다
▲반려견이 포동 전용기에 탑승한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반려가구 커뮤니티 플랫폼 '포동'이 제주항공과 함께 오는 10월 국내 유일 반려견 동반 전용기 '포동 전용기' 네 번째 운항길에 오른다.포동 전용기는 전 좌석을 반려견 동반석으로 구성해 ...2024-09-19 09:25:5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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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톤이 3400톤으로 '뻥튀기'...국내 재생원료 통계 '엉망'
정부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식품용 페트 재생원료(r-PET) 사용량이 연간 3400여톤 수준이라고 밝혔지만 실제로 국내에서 사용된 페트 재생원료는 300톤 남짓인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뉴스트리가 국내 5개 식품제조사의 지난해 재생원료 사용실적을 취합해보니,...2024-09-19 08:0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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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 협약' 2년...환경파괴 보조금 8000억달러 더 늘었다
생물다양성협약이 체결된지 2년이 지났지만 환경을 파괴해 지구온난화를 부채질하는데 지원된 보조금(EHS)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연간 2조600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년전에 비해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8000억달러가 늘어났다.18일(현지시간) ...2024-09-18 12:55:3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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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호 '버빙카'로 쑥대밭 된 상하이...14호 태풍 연거푸 돌진?
▲태풍 버빙카에 휩쓸린 상하이 상점가 (사진=연합뉴스)  중국 상하이가 제13호 태풍 '버빙카'로 인해 쑥대밭이 됐다. 11호 태풍 '야기'가 중국 남부지역을 초토화시킨지 열흘만에 또다시 초대형 태풍이 중국을 강타한 것이다. AP통신과 중국 현지매체에...2024-09-18 12:16:3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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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2023 ESG 보고서' 발간..."사회적가치 5.7조 창출"
KB금융이 지난해 창출한 사회적가치가 5조6984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산출됐다.18일 KB금융은 ESG 경영활동을 담은 '2023년 사회적가치 성과보고서'를 통해 △환경(E) 3027억원 △사회(S) 2조3814억원 △지배구조(G) 및 기타 3조143억원 등...2024-09-18 09:0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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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거쳐 중국 향하는 '버빙카'…제14호 태풍 또 일본으로?
▲중국 상하이에 상륙할 전망인 제13호 태풍 '버빙카'(사진=기상청) 제13호 태풍 '버빙카'가 일본을 거쳐 중국 상하이로 향하고 있다.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버빙카는 강도 '강'을 유지한 채 일본 오키나와 북북서쪽 약 360㎞ 해상에서 세력을...2024-09-15 14:55:5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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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100년만의 폭우…물난리에 주택 5000채 침수
▲100년 만에 폭우로 물난리가 난 유럽 동부(사진=EPA 연합뉴스) 동유럽이 100년만의 폭우로 주택 수천채가 물에 잠기는 등 물난리가 났다.14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당국에 따르면 루마니아 동부에는 열대성저기압 '보리스' 영향으로 지난 12일부터 폭우가 쏟...2024-09-15 14:16:3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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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헤이그, 내년부터 화석연료 옥외광고 퇴출...세계최초 조례제정
▲네덜란드 헤이그 네덜란드 헤이그가 세계 최초로 내년부터 화석연료 관련 옥외광고를 전면 금지한다.13일(현지시간) 헤이그시는 웹사이트를 통해 2025년 1월부터 시내 광고판, 입간판, 전광판, 버스정류장 등 공공장소에서 휘발유, 경유, 탄소집약도가 높은 비행기...2024-09-14 13:24:0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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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제도 경쟁입찰로 전환?...섣부른 도입 재생에너지 저해"
▲13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의원과 기후솔루션 공동주최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RPS 제도 개편 방안' 토론회가 열렸다 (사진=박지혜tv 갈무리) 재생에너지 시장이 성숙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 제도 일...2024-09-13 18:56:0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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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종이팩·멸균팩 재활용한 백판지 '포장지로 사용'

남양유업이 멸균팩을 재활용해서 만든 포장지를 사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남앙유업은 지난 5월 천안시, 제지업체 등 8개 기관∙업체와 '종이

빵부터 트럭 20대까지...SPC, 푸드뱅크에 3200억 기부

푸드뱅크에 빵과 아이스크림 등을 기부해온 SPC그룹이 기부식품 배송용 차량도 앞으로 5년간 계속 기부하기로 했다.SPC그룹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

김성환 환경부 장관 "기후에너지부 신설 막바지…미세 조정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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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지난해 ESG경영활동 5.5조 사회적 가치창출

하나금융그룹의 지난해 ESG 경영활동이 약 5조5359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측정됐다.하나금융그룹은 18일 발간한 '2024 ESG 임팩트 보고서'를

LG화학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지'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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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연기' 미세먼지보다 더 치명적...사망률도 2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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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가온실가스 배출량 6억9158만톤...산업 배출량 나홀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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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국만 '2035 NDC' 제출...브라질 COP30 개최 앞두고 제출 촉구

올 11월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개최국인 브라질이 각국에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2035 NDC) 제출을 촉구하고 나섰다. 현재까지

한국인 1인당 생활 온실가스 배출량 9.46톤…중국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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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북유럽도 옛말...7월 30°C 최장기간 폭염 시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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