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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섬을 지켜주세요"...LG화학, 청소년 활동가들과 생물다양성 알려
▲LG화학 '우리가 그린히어로' 청소년 활동가들 (사진=LG화학) LG화학이 청소년 활동가들과 밤섬 환경보호와 생물다양성 알리기에 나섰다.23일 LG화학은 '우리가 그린히어로 2기' 활동가들과 전날 서울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서 '밤섬 생물다양성' 부스 3곳을...2024-09-23 09:53:2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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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2대가 '푹'...200㎜ 폭우에 부산서 대형 '싱크홀'
▲21일 오전 8시 45분쯤 부산 사상구 한 도로에서 가로 10m, 세로 5m, 깊이 8m가량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트럭 2대가 빠졌다. (사진=연합뉴스) 21일 부산에 2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 한복판에 대형 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트럭 2대가 ...2024-09-21 11:14: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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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스웨이츠 빙하 23세기에 몽땅 녹는다..."해수면 3.3m 상승"
▲남극 스웨이츠 빙하(사진=NASA) 세계 최대규모의 빙하인 남극 스웨이츠 빙하의 녹는 속도가 한층 빨라지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이츠 빙하가 모두 녹으면 해수면이 65㎝가량 상승한다고 해서 이른바 '종말의 날 빙하'로 불린다.19일(현지시간) 뉴욕타...2024-09-20 17:35:2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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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은행의 경고..."파리협정 이행경로 벗어나면 금융조달 중단"
네덜란드 ING은행이 오는 2026년부터 파리기후변화협정에 부합하는 목표를 갖추지 못한 기업에 대해 자금조달을 중단하는 등 금융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대대적인 조달정책 전환에 나선다.19일(현지시간) ING은행은 저탄소 전환 노력을 담은 '기후 진전 업데이트'...2024-09-20 17:22:5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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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년간 지구온도 변화시킨 원인은 '이산화탄소'
▲지난 4억8천500만 년 동안의 지구 평균 표면 온도 변화 재구성(PhanDA). 회색 음영은 다양한 신뢰 수준을 의미하며 검은색 선은 평균값을 나타낸다. (사진=Science) 4억8500만년동안 지구 온도가 급변했던 주된 원인이 대기중 이산화탄소(CO₂)...2024-09-20 17:11:3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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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P의 거짓'…DLC 출시 앞두고 음원 최초 공개
▲네오위즈 'P의 거짓' DLC 음원 공개(사진=네오위즈)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국산 콘솔게임 'P의 거짓'이 확장 콘텐츠(DLC)와 후속작 출시를 확정지었다. 먼저 DLC 음원을 최초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최지원 'P의 거짓' 총괄감독은 19...2024-09-20 16:33:1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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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통제불능"...호주, 늘어난 사슴에 '골머리'
호주가 토끼에 이어 늘어나는 사슴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19일(현지시간) 100명 이상의 호주 빅토리아주 토지소유자와 관리자, 환경단체 및 학자들은 빅토리아주 농업부 및 환경부 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야생사슴의 법적 지위를 보호동물에서 유해동물로 변경할 것을...2024-09-20 16:30:3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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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내년부터 최종제품생산자도 '재생페트' 사용 의무화
정부가 2025년부터 페트(PET) 재생원료 10% 사용 의무를 식음료업체 등 최종제품생산업체에 부과할 예정이다.21일 환경부 관계자는 뉴스트리와의 통화에서 "페트 재생원료 의무 사용 비중을 원료생산자가 아닌 최종적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에 부과하는 방향으...2024-09-20 16:10:4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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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ESG평가 1위는 '한국전력기술'-서스틴베스트
▲20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대한민국  공공기관을 위한 ESG 평가' 세미나가 열렸다. 왼쪽부터 조국혁신당 서왕진 의원, 서스틴베스트 류영재 대표, 한국지역경영원 윤황 이사장, 혁신정책네트워크 디딤 이창현 이사장 (사진=서스틴베스트) 서스틴베스트가...2024-09-20 15:00:5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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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액상 마그네슘 '마그마 스피드샷' 출시
▲동국제약의 '마그마 스피드샷'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이 액상 마그네슘 신제품 '마그마 스피드샷'을 20일 출시했다.이 제품은 흡수가 빠른 액상형으로, 황산 마그네슘과 글루콘산 마그네슘을 배합해 1병당 마그네슘 용량을 150mg(1일 영양성분기준치 48%)...2024-09-20 12:12:5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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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H CORE' 제품개발로 시장외연 넓힌다
▲현대제철 'H CORE Solution' 제품개발 성과 공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제철) 현대제철은 'H CORE' 제품개발을 계기로 시장확대에 나선다.현대제철은 최근 당진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가진 'H 코어솔루션(CORE Solut...2024-09-20 12:08:4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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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수의 ESG풍향계] 탄소감축 성공의 열쇠...'스코프3'
녹아내리는 빙하, 해수면의 상승, 이어지는 폭염 그리고 기록적인 홍수... 더워지는 지구가 세계 곳곳에서 얼마나 심각한 재난을 가져올 수 있는지를 경고해주고 있다. 그럴수록 지구온난화를 가져온 이산화탄소의 감축은 인류에게 더 중대한 과제로 다가오고 있다. 하...2024-09-20 11:56:53 [최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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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종이팩·멸균팩 재활용한 백판지 '포장지로 사용'

남양유업이 멸균팩을 재활용해서 만든 포장지를 사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남앙유업은 지난 5월 천안시, 제지업체 등 8개 기관∙업체와 '종이

빵부터 트럭 20대까지...SPC, 푸드뱅크에 3200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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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환경부 장관 "기후에너지부 신설 막바지…미세 조정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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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의 지난해 ESG 경영활동이 약 5조5359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측정됐다.하나금융그룹은 18일 발간한 '2024 ESG 임팩트 보고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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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가온실가스 배출량 6억9158만톤...산업 배출량 나홀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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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국만 '2035 NDC' 제출...브라질 COP30 개최 앞두고 제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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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인당 생활 온실가스 배출량 9.46톤…중국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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