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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 1인당 탄소배출량 23배 늘었다
크리스마스에는 소비가 왕성해지면서 지갑과 허리둘레뿐만 아니라 기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4일(현지시간) 클라이밋파트너 분석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에는 영국인의 평균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평상시보다 23배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분석 결과, 크리...2024-12-26 14:26:0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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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추락에도 절반 생존…비극 속 '크리스마스의 기적'
▲아제르 여객기 추락 당시 상황 (사진=X 캡처) 카자흐스탄에서 추락·폭발한 여객기에서 탑승객 절반 가량이 생존해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25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여객기가 카자흐스탄 악타우시에서 약 3㎞ 떨어진 지역에 긴급착...2024-12-26 14:20:1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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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감축 없으면...2100년까지 해수면 58㎝ 높아진다
오는 2100년까지 탄소감축이 실현되지 않는다면 한반도 해수온도가 4.5℃ 오르고 해수면 높이는 58㎝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기상청은 연세대학교 송하준 교수, 강릉 원주대학교 탁용진 교수 연구팀과 정부간기후변화협의체(IPCC) 제6차 평가보고서에 제시...2024-12-26 14:03: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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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기저귀 흡수성능 '제각각'...가격도 1.7배 차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성인용 기저귀들의 품질이 제품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이 꼼꼼하게 비교한 뒤 구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9개 브랜드의 성인용 기저귀(팬티형) 9종을 대상으로 품질을 평가해보니, 안전성과...2024-12-26 12:0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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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한화솔루션과 재생에너지 PPA 계약체결
▲최강희 KT&G 기술운영실장(우)과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이 PPA 체결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KT&G) KT&G가 '2045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과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구매계약'(...2024-12-26 11:48:5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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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해양쓰레기 줄인다...IoT로 어구 실시간 관리시스템 개발
▲바다에 유실돼 해양생물을 위협하는 폐어구들 (사진=연합뉴스) 바다에 유기되면 해양생물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선박까지 파손하는 골칫거리가 되는 폐어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물인터넷(IoT)으로 어구를 관리하는 시스템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광주과학기술원(...2024-12-26 11:15:2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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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먹는 해충 '꿀벌부채명나방' 플라스틱 분해원리 규명
▲플라스틱을 먹고 있는 '꿀벌부채명나방' 애벌레 (사진=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내 연구진이 꿀벌 해충인 꿀벌부채명나방이 어떻게 플라스틱을 분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원리를 규명했다.한국생명공학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 류충민 박사 연구팀은 꿀벌부채명나방의 장에서 플라스...2024-12-26 10:35:4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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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앞까지 내다본다"...북극 해빙 농도예측 AI모델 개발
북극 해빙의 변화를 최대 1년까지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중장기 예측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북극 항로 개발, 해양 자원 탐사 등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임정호 교수팀은 ...2024-12-26 10:26:0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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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24] 가을폭염·습설...한반도 뒤흔든 '5대 기후뉴스'
▲11월말 내린 습설 (사진=연합뉴스) '가을폭염'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올 한해는 우리나라 기상관측 역사상 '가장 더운 한해'였다. 폭염은 9월 추석연휴까지 이어졌고, 열대야도 최장기간을 기록했다. 겨울 문턱에서 온난화가 초래한 때이른 '습설'이 전...2024-12-26 08:1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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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연구소-초록우산, 기업 사회공헌활동 ESG 성과분석 '맞손'
▲왼쪽부터 SDG연구소 김종대 소장, 최용근 대표,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 SDG연구소 이재영 수석전문가 (사진=SDG연구소) SDG연구소가 초록우산과 협력해 글로벌 ESG 공시기준에 맞는 사회공헌활동 자문과 성과분석 지원에 나선다. SD...2024-12-24 16:23:1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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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샴페인...농장 근로자의 삶은 가장 비참
프랑스 샴페인 농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 대부분이 열악한 근로환경에 처해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샴페인 브랜드인 모엣 샹동과 메르시에에 포도를 공급하는 농장에서 근무하는 서아프리카와 동유럽...2024-12-24 14:38:4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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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순서 성격에 영향...둘째가 첫째보다 협동심 높아
둘째가 첫째나 막내보다 협동심이 더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캐나다 브록대학교의 마이클 애쉬턴 교수와 캘거리대학의 키범 리 교수가 이끈 연구팀은 영어를 사용하는 75만명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수집한 결과, 형제가 많을수록 중간에 태어난 아이일수록 다른 형제보...2024-12-24 11:42:1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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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평택시 등과 함께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현대차그룹은 11일 평택 시청에서 현대차그룹 켄 라미레즈 에너지&수소 사업본부

현대백화점, 업사이클 옷 2000벌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

현대백화점이 업사이클 다운베스트 2000벌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했다.현대백화점은 서울 중구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

"에어컨 물도 다시"...LG화학 리사이클 공모전서 초등학생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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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수의 ESG풍향계] '아리셀' 판결이 던진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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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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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 3분기 탄소배출 '제자리'..재생에너지 늘린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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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30] 기후재원·NDC 최대 현안...'메탄 감축'은 어디로?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벨렝에서 개막된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기후재원 조성과 '2035 NDC', 열대우림 보호가 최우선 의제로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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