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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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푸드뱅크, 세제와 휴지 등 '생활용품'도 기부받는다
경기도가 푸드뱅크를 통해 식품뿐만 아니라 세제와 휴지 등 다양한 생활용품도 기부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푸드뱅크·마켓은 취약계층에 기부물품을 무상 제공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에는 78개 기초 푸드뱅크·마켓이 운영 중이다. 경기도는 푸드뱅크 이...2025-04-30 09:48:2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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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대기오염 관측하는 '환경위성 활용도구' 배포
국민 누구나 '환경위성'을 통해 대형 산불, 미세먼지, 화산 폭발 등으로 나타나는 대기 환경을 관측할 수 있게 됐다. 환경부는 환경위성 활용도구(GEMSAT)를 오는 4월 30일 환경위성센터 누리집을 통해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환경위성 활용도구는 정지궤도 환경위...2025-04-29 14:57:09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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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해양 이니셔티브' 지원
해양수산부는 생물다양성협약 사무국과 맺은 '지속 가능한 해양 이니셔티브(SOI)' 지원에 관한 양해각서의 유효기간을 5년 연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원 기간은 오는 2030년까지 늘어났다.해수부는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SOI 사업의 재정을 지원해 ...2025-04-28 18:41:14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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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동물로 지정된 '꽃사슴'...어쩌다 생태계 교란종이 되었나?
안마도 등에서 개체수가 급증하면서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꽃사슴이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된다. 외래종인 꽃사슴이 유해동물로 지정되면 포획을 통해 개체수 조절이 가능해진다.환경부는 꽃사슴을 유해야생동물로 지정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2025-04-28 10:44:3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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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협상 차기정부로?...최상목 "7월 패키지 추진 협의"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관세부과를 놓고 열린 한국과 미국의 '2+2 통상협의'에서는 한미 방위비 분담금에 대한 언급없이 오는 7월초까지 미국의 관세부과 폐지와 양국간 산업협력 등을 놓고 '패키지 합의'를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이에 따라 한미 통상 협의는...2025-04-25 10:35:5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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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수소·CCU·무탄소...과기정통부 '기후환경 R&D 신규과제' 선정
정부가 올해 기후환경 연구개발(R&D) 신규과제로 수소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무탄소에너지 등 6개 사업 27개를 선정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후변화 대응 및 글로벌 협력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2025년도 기후&middo...2025-04-24 17:20:01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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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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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슈] 경찰 출두한 방시혁...투자자에게 IPO계획 숨겼다?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BTS)를 탄생시킨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을 숨기고 지분 매각을 유도했다는 혐의를 조사받기

해군 입대한 이재용 삼성 회장 장남...해군 통역장교로 복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씨가 15일 해군 장교로 입대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던 이씨는 해군 장

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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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 NDC 61.2% 정해야...산업 경쟁력 강화할 기회"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2018년 대비 최소 61.2%로 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5일 국회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은 성명을 통해 "20

환경부 '낙동강 녹조' 독성조사 착수...공기중 조류독소도 조사

환경부가 환경단체와 함께 낙동강 녹조 조사에 착수한다.환경부는 15일 오후부터 낙동강네트워크, 환경운동연합과 낙동강 녹조 심화지역에 대한 조류

국립공원 개구리 산란시기 18일 빨라졌다...기후변화 뚜렷한 징후

국내 서식하는 개구리들이 기후변화로 산란시기가 앞당겨진 것이 확인됐다.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내 산림과 무인도서에서 장기간 생

호주 시드니 3°C 오르면..."온열질환 사망자 450% 급증할 것"

지구 평균기온이 3℃ 상승하면 호주 시드니에서만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약 450% 급증할 것으로 나타났다.15일(현지시간) 호주 기후청과 기후변화

美 온실가스 배출량 '깜깜이 국가' 되나...기업 의무보고 없앤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대형 시설의 온실가스 배출량 보고 제도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기후정책의 핵심자료였던 배출 데이터가 사라질 경

단비에 강릉 저수율 16.3%로 상승...아직 '가뭄의 끝' 아니다

이틀간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최악의 사태를 면했다. 하지만 가뭄이 해갈되기까지는 아직 갈길이 멀어보인다. 15일 강릉의 생활용수 87%를 공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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