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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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신규 채용은 전동화 및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전환 가속화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 집중된다. 경쟁력있는 신규...2025-09-18 18:08:3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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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SK E&S, 태양광 협력...연간 탄소 1300톤 저감
포스코퓨처엠과 SK이노베이션 E&S가 태양광 발전 사업 추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SK이노베이션 E&S는 포스코퓨처엠 공장 지붕 및 주차장에 2.5MW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연간 2.8G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포스코퓨처엠은 생산...2025-09-18 15:13:4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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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다.18일 롯데카드는 해킹 공격으로 297만명의 고객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롯데카드는 약 960만명의 회원...2025-09-18 15:05:0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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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1.7%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60% 넘어야"
우리나라 국민의 61.7%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를 60% 이상 감축해야 한다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왔다.기후솔루션이 지난달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우리나라 온실가스 국제권고안인 2035년까지 60%로 감축하는 것...2025-09-18 12:04:0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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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신규 일자리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주요 부품사업과 미래먹거리로 자리잡은 '바이오' 분야 그리고 핵심기술로 급...2025-09-18 11:42: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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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패키지' 생분해 비닐, 환경부 환경표지 인증
국내 친환경 신소재 전문기업 그린패키지솔루션이 개발한 생분해 종량제 봉투가 환경부 친환경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증받은 제품은 퇴비화 조건에서 생분해가 가능한 종량제 봉투로, 사용 후 매립 시 자연적으로 분해된다. 지역 환경오염 감소 및 유해물질...2025-09-18 10:34:2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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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분기(3개월) 실적 보고 의무를 없애고 반기(6개월) 보고로 전환하자는 주장을 다시 제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분기 보고...2025-09-18 10:31:21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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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LG전자 'AI 데이터센터' 에너지냉각 사업화 함께 나선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전력소비와 발열을 줄이기 위해 SK이노베이션과 LG전자가 손을 맞잡고 에너지냉각 통합설루션을 공동개발하고 사업화에 나선다.두 회사는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AI 데이터센터 에너지-냉각 통합설루션 공동개발 및 사업화'를 ...2025-09-18 10:00: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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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NOW] 올해 RE100 100% 목표 LG엔솔 '절반의 성공'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목적이다. 하지만 상당수의 ...2025-09-18 09:00:03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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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어워즈' 6개사 선정...19일 시상식
기후변화에 맞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기후테크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 수상기업으로 6개사가 선정됐다.'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를 주최·주관한 뉴스트리와 유니...2025-09-18 08:3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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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플라스틱을 바이오가스로?...'2025 그린에너텍' 가보니
1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한 '2025 그린에너텍(GreenEnerTEC)'의 주요 테마는 '바이오플라스틱'이라고 할 수 있었다.올해 4회를 맞이하는 그린에너텍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지엠이지, 인천환경공단, 인천대학교,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가...2025-09-17 16:07: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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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에 꽉 막혔던 '영농형 태양광' 숨통 트이나
인구소멸과 에너지전환 해법으로 제시됐지만 각종 규제에 가로막혔던 영농형 태양광이 숨통을 틔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영농형 태양광을 비롯해 농촌지역 태양광 사업을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 방향으로 정책을 구상해보라고 주문했기 때문이다. 영농형 태양광...2025-09-17 15:58:0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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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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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1인당 교통 배출량, 서울의 2배…"무상버스가 대안"

비수도권 교통 배출량이 서울의 2배에 달하면서 '무상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녹색전환연구소가 18일 발표한 보고서 '작은 도시의 교통 혁명,

'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설정하기 위한 대국민 논의가 시작된다.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한반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어 2100년에 이르면 여름철 극한강우 영향지역이 37%로 확대되고 강수량도 12.6%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또 폭염일수도 지

국민 61.7%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60% 넘어야"

우리나라 국민의 61.7%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를 60% 이상 감축해야 한다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왔다.기후솔루션이 지난달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200

美 트럼프 법무부 '기후 슈퍼펀드법'까지 폐지한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법무부가 석유화학 대기업에 기후피해를 배상하게 하는 '기후 슈퍼펀드법'까지 폐지하려는 것으로 드러났다.17일(현지시

강릉 가뭄 '한숨 돌렸다'...'단비' 덕분에 저수율 23.4%까지 회복

한때 11%까지 내려갔던 강릉의 저수율이 지난 수요일 내린 폭우 덕분에 18일 오전 6시 기준 23.4%까지 회복됐다. 아직도 평년 저수율 71.8%에 크게 못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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