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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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총안내 '종이우편물' 대신 '전자공고'로 대체
▲ESG 접목한 제54기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올해부터 주주들을 위한 주총안내 우편물을 발송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주주들은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의결안건 등을 확인해야 한다.삼성전자는 오는 15일 개최하는 정기 주주총회 ...2023-03-09 11:00: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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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최대 5000원 할인'...하나은행 '알뜰폰 요금제' 출시
하나은행이 1년동안 이동전화 요금을 최대 5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알뜰폰 요금제'를 내놓는다.하나은행은 이를 위해 알뜰폰 요금제 비교플랫폼 '고고팩토리'와 제휴를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휴로 고고팩토리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의 판매채널을 확대하고...2023-03-09 10:55:0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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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비·공임료 무료"...삼성에어컨 사전점검 실시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에어컨 사전점검을 제공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서비스가 여름 대비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8일 삼성전자서비스는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 최대한 많은 고객이 에어컨을 시험 가동해 보고 사전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2023-03-08 10:19:1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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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탄소시장' 탄소감축에 기여할까?...기업 67% "그렇다"
자발적으로 탄소를 감축한 실적을 거래하는 자발적 탄소시장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 10곳 중 7곳은 자발적 탄소시장이 탄소감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탄소시장은 국제기구나 정부가 온실가스 배출권을 할당하고 배출권의 과·부족...2023-03-07 12:00:0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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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판도라, 6900억원 SLB발행..."재활용 금·은 사용목적"
▲덴마크 코펜하겐의 한 '판도라' 매장 전경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재활용 금·은'만 사용하겠다는 귀금속 업체가 등장했다.덴마크 귀금속 브랜드 '판도라'는 2025년까지 제품 제조시 100% 재활용 금과 은만 사용한다는 목표를 적시한 지속가능연계채...2023-03-06 17:07:4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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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칫거리 '굴껍데기'의 변신...탄소 99% 줄이면서 수입대체 효과도 기대
▲굴 껍데기로 순도 99.5%의 탄산칼슘을 생산하는 PMI바이오텍의 박정규 대표 ©newstree "여름철 통영 거제쪽 해안가 안 가보셨죠? 굴 썩는 냄새가 어마어마합니다."우리나라 굴 껍데기 발생량은 연간 30만톤에 달한다. 굴 껍데기는 강력한 플라...2023-03-06 09:57: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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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수소 생산한다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와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양해각서를 체결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한국동서발전과 '재활용 플라스틱 자원화 통한 수소생산 및 수소 활용 연계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2023-03-03 16:54:5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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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지불결제 'GLN' 투자유치 성공...하나은행 분사 1년반만에 '우뚝'
▲하나은행 글로벌 지불결제 서비스 GLN(사진=GLN인터내셔널) 하나은행에서 분사된 QR지불결제 서비스기업 GLN인터내셔널은 국내외 4개 기관들로부터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4개 투자기관은 KB 디지털 플랫폼 펀드, 대만 타이신은행, 일본 스미모토 ...2023-03-03 13:52:0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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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감축 더 멀어졌다...에너지 탄소배출량 또 '최고치' 경신
에너지부문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지난해 또 최고치를 경신했다.국제에너지기구(IEA)가 지난 2일(현지시간) 발간한 '2022년 이산화탄소 배출량'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에너지부문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약 368억톤으로, 1900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2023-03-03 10:55:3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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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ESG컨설팅 지방 중견·중소기업으로 확대한다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사진=연합뉴스) 중소·중견기업들의 ESG 대응요구가 확산됨에 따라 대한상공회의소가 공급망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ESG 진단·컨설팅을 시작한다.2일 대한상공회의소는 '공급망ESG지원센터'를 통해 올해 ESG 최대현...2023-03-02 12:0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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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끼리 충전한다고?...기아 'V2V' 실증사업 나섰다
▲기아와 티비유는 차량간(V2V) 급속충전 신기술 기반의 '찾아가는 충전서비스' 시범운영을 실시하기 시작했다. (자료=기아자동차) 전기자동차끼리 충전할 수 있는 '차량간(V2V·Vehicle to Vehicle) 급속충전' 서비스가 국내에서 처음으...2023-03-02 10:14:3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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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그린벨트 확 푼다…시·도지사 해제권한 3배 확대
(사진=연합뉴스) 오는 7월부터 시·도지사가 직접 해제할 수 있는 비수도권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규모가 3배 넘게 늘어난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 개정안과 광역도시계획수립지침 등 하위지침 개정안을 입법&middo...2023-02-28 16:11:2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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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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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아시아 대륙에서 발생하는 폭염이 지역에 따라 뚜렷하게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광주과학기술원(GIST) 환경·에너지공학과 윤진호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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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로 할꺼면 목표는 왜 설정?"...정부 성토장된 '2035 NDC' 공청회

11월까지 유엔에 제출해야 하는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확정하기 위한 6일 열린 마지막 공청회에서 감축률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다. NDC를

EU, 2040년까지 온실가스 90% 감축 합의…2년마다 목표 재평가

유럽연합(EU)이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1990년 대비 최소 90% 감축한다는 목표에 합의했다.EU 27개국 환경장관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20시간 넘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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