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비즈니스

thumbimg

[단독] '풀무원' 지구를 생각한다고?...'올가' 친환경·저탄소 상품에 비닐·랩 '칭칭'
▲풀무원 친환경 브랜드 '올가'에서 판매하는 '저탄소 참외'는 비닐과 끈으로 이중포장돼 있다. ©newstree 풀무원이 친환경·저탄소 상품을 '올가' 브랜드로 판매하면서 심각한 화학물질을 방출하는 비닐과 랩 등 플라스틱 포장재를 사용하는...2022-06-20 10:08:57 [차민주]

thumbimg

'그린수소'가 뜬다…국내외 기업들 투자·협력 등 주도권 경쟁 '치열'
전세계적으로 '그린수소'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이 그린수소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협력, 지분인수, 대규모 투자 등에 나서는 모습이다. 국내 대기업들도 그린수소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6일 외신 등에 따르면 글로벌 ...2022-06-16 12:09:15 [백진엽]

thumbimg

서스틴베스트 상반기 ESG평가...'신한지주·LG생건·SK스퀘어' AA등급
ESG 평가 및 리서치 전문기관 서스틴베스트가 실시한 올 상반기 ESG평가에서 자산규모 2조원 이상에서 AA 등급을 받은 기업은 신한지주와 LG생활건강, SK스퀘어 3곳이다. 서스틴베스트가 16일 발간한 '2022년 상반기 상장기업 ESG 평가결과'...2022-06-16 12:08:02 [이재은]

thumbimg

SK지오센트릭, 유럽 플라스틱 재활용 합작공장 설립한다
▲SK지오센트릭은 프랑스 수에즈, 캐나다 루프와 프랑스에 플라스틱 재활용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왼쪽부터 루프 CEO 대니얼 솔로미타, 수에즈 부사장 맥스 펠레그리니, SK지오센트릭 나경수 사장. (사진=SK지오센트릭) SK지오센트릭이 국내 화학업계 최초...2022-06-16 10:18:47 [백진엽]

thumbimg

CJ제일제당 '플라스틱 분해효소' 개발 나선다
▲CJ제일제당과 경북대학교의 '플라스틱 고효율 분해효소 공동연구 계약' 체결장면. 오른쪽부터 황윤일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무문 대표, 김시오 경북대 대외협력부총장, 김경진 자이엔 대표.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2022-06-16 09:42:05 [백진엽]

thumbimg

오리온 '탄소중립시설 지원사업' 대상 사업장에 선정
▲ 오리온 본사 전경 오리온은 익산공장이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도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 대상 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업체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는 설비의 설치...2022-06-16 09:32:14 [차민주]

thumbimg

SK온-포스코, 배터리사업 전방위 협력…"공급망 문제 공동대응"
▲ 지동섭 SK온 대표(왼쪽 네번째)와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팀장(왼쪽 다섯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15일 오전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포스코홀딩스) SK온과 포스코홀딩스가 배터리 사업 관련 전...2022-06-15 13:19:24 [백진엽]

thumbimg

한화솔루션 "잠재력 큰 태양광...지역사회와 상생방안 모색"
▲한화솔루션이 2021년 건설한 미국 텍사스주의 168MW 태양광 발전소 (사진=한화솔루션) 한화솔루션이 태양광 발전 가치사슬에서 업스트림(기초소재), 미드스트림(전지·모듈), 다운스트림(발전소 건설·운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수행...2022-06-14 13:46:21 [이재은]

thumbimg

LG화학, 사업장 에너지 '바이오매스'로 바꾼다…GS EPS와 협력
LG화학이 GS EPS와 손잡고 폐목재 등의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에너지 사업 협력에 나선다. 공장 가동에 필요한 에너지 열원을 지속 가능한 연료로 전환해 탄소배출을 저감하기 위해서다.LG화학은 13일 서울 역삼 GS타워에서 GS EPS 정찬수 대표이사, LG...2022-06-13 16:38:57 [백진엽]

thumbimg

"탈석탄에 역행"…한전 석탄화력발전에 손 못떼는 국내 보험사는
'현대해상' '삼성화재' '코리안리'. 한국전력의 해외 석탄화력발전 사업에 보험을 제공하고 있는 보험사들이다.9일 기후솔루션과 호주 기후환경 씽크탱크 '인슈어 아워 퓨처(Insure Our Future)'는 보고서 '폭로: 최후의 보루로 남은 석탄 보험사(E...2022-06-09 15:14:39 [차민주]

thumbimg

SK이노베이션, 맹그로브숲 복원 기부금 전달…"올해 53ha 복원할 것"
▲ SK이노베이션 및 SK어스온 호치민지사 구성원과 현지 파트너사 구성원, 짜빈성 정부 관계자들이 9일(현지시간) 베트남 짜빈성 인근 꺼우응앙현 일대에서 맹그로브 묘목을 심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초 CES 2022 관람객들이 기부한 그린 포인트로 조성된...2022-06-09 14:13:43 [백진엽]

thumbimg

넥슨재단, 게임 IP 활용해 장애아동 장기 지원한다
넥슨재단이 넥슨의 게임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와 함께 장기 사회공헌 캠페인을 시작했다. 9일 넥슨에 따르면 메이플스토리는 올해 청각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인공달팽이관 수술 후 생활 및 재활에 관심을 가지며 외부 장치를 지원하고 언어재활 치료를 돕는 ...2022-06-09 10:30:11 [백진엽]

Video

+

ESG

+

[ESG커넥트포럼] 석광훈 위원 "트럼프 2기도 재생에너지 혁명 계속될 것"

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은 "트럼프의 선언들에도 불구하고 재생에너지 혁명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석광훈 전문위원은 25일 뉴스트리와

[ESG커넥트포럼] 이유진 소장 "탄소중립 2.0 시대...한국은?"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소장은 "탄소중립 2.0 체제는 이미 시작됐고 우리가 피할 수 없는, 도달해야 할 미래"라며 "탄소중립 목표와 이행에 있어 에너지

'박스피'에 속타는 기업들...축 처진 주가 살리기에 '안간힘'

주요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주식시장이 휘청거리며 맥을 못추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이 자사주 소각, 배당성향 높이기 등 일제히 주주가치 제고를 통한

빙그레, 내년 5월 지주사와 사업회사로 인적분할

빙그레가 22일 열린 이사회에서 2025년 5월에 지주회사 '빙그레홀딩스'와 사업회사 '빙그레'로 인적분할하기로 결의했다.분할 후 지주회사는 신규사업투

SPC그룹, 연말 맞아 임직원 물품기증 캠페인 진행

SPC그룹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이 함께 물품을 기부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돕는 '기부, GIVE(기브)해' 캠페인을 진행했다.22일 서울 양재동 'SPC1945' 사

'부당대출' 눈감아준 조병규 우리은행장 결국 연임 실패

손태승 전임 회장의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을 알고도 눈감아줬다는 의혹에 휩싸인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결국 연임하지 못하고 자리에서 물어난다. 22일

기후/환경

+

[ESG커넥트포럼] 석광훈 위원 "트럼프 2기도 재생에너지 혁명 계속될 것"

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은 "트럼프의 선언들에도 불구하고 재생에너지 혁명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석광훈 전문위원은 25일 뉴스트리와

[ESG커넥트포럼] 이유진 소장 "탄소중립 2.0 시대...한국은?"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소장은 "탄소중립 2.0 체제는 이미 시작됐고 우리가 피할 수 없는, 도달해야 할 미래"라며 "탄소중립 목표와 이행에 있어 에너지

[COP29] '1.3조달러' 진통끝 합의...구속력없어 이행여부는 '물음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가 2035년까지 신규 기후재원을 연간 1조3000억달러(약 1827조원) 규모로 조성하기로 가까스로 합의했다. 1조3000

'최악 스모그'에 파묻힌 인도 뉴델리..."기후변화로 대기질 더 악화"

인도 뉴델리가 학교까지 문을 닫을 정도로 최악의 스모그가 덮친 원인은 기후변화에서 기인된 것으로 분석됐다.22일 인도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인

[COP29] 1조달러 확보 결국 실패?...기후재원 '텅빈' 합의문 초안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1조달러의 신규 기후재원을 확보하겠다는 목표가 결국 실패로 돌아갈 전망이다. 폐막 하루전 나온 '신

아제르바이잔, COP29.com 도메인 뺏기고 뒤늦게 접속차단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고 있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의 공식 웹사이트 주소가 'COP29.com'이 아닌 'COP29.az'가 된 배경에는 환경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