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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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냉장고에서 꺼낸 물병 순식간 '꽁꽁'...냉장고보다 더 추운 미국
북극발 한파가 미국에서 냉장고 밖으로 꺼낸 물병이 순식간에 얼어붙는 영상이 화제다.1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엑스, 옛 트위터)에는 미 캔자스시티 애로우헤드 스타디움의 매점에서 촬영된 영상이 게재됐다. 북미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와 마이애미돌핀스의 와일드...2024-01-16 22:14:3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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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맞을 확률보다 낮은데...'노른자 4개' 달걀 또 나왔다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보다 더 낮다는 '노른자 4개짜리 달걀'이 서울에 이어 경북 칠곡에서 또 나왔다.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아침 경상북도 칠곡에 사는 A씨는 달걀프라이를 하려고 깬 달걀에서 무려 4개의 노른자를 발견했다. 이에 그는 인터넷에서 노른자...2024-01-15 14:39:3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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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사온 조개먹다가 '횡재'...억대 희귀진주 발견
한 태국 여성이 조개를 먹다가 횡재했다. 조개 안에서 발견된 것은 세계에서 가장 귀하다는 '멜로 진주'인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현지언론 더타이거는 태국 나콘시 탐마랏주의 와사나(53)가 수산물 시장에서 산 조개에서 하얀 멜로진주를 발견했다고 지난 12일 보도했다.와사...2024-01-15 14:05:0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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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착륙하던 비행기에서 '펑'...엔진에 새가 빨려들어가
인천공항에 착륙하던 항공기 엔진에서 갑자기 불꽃이 튀어 승객들이 20여분간 공포에 떨었다.11일 YTN 보도에 따르면 일본 도쿄 나리타공항에서 출발한 티웨이항공의 TW216편 항공기가 지난 10일 오후 9시 28분께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하던 도중 엔진에서 스파크가 일어...2024-01-11 10:54:5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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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9초 차이로 목숨 건진 할머니...日 강진 직후 아찔한 순간
새해 첫날부터 지진 피해로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일본에서 한 할머니가 쓰나미에 휩쓸릴 뻔한 아찔한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일본 아사히뉴스네트워크(ANN)가 지난 8일(현지시간) 공개한 차량용 블랙박스 영상에는 이시카와현 노토조 지진 직후 운전자가 지진을 피해 고지대...2024-01-10 11:47:4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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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높아서...아파트 승인불가에 입주민들 '날벼락'
김포의 한 아파트가 입주를 불과 몇 일 앞두고 69cm가 더 높아서 입주 승인불가 통보를 받았다. 공항의 고도제한을 어겼다는 것이 승인불가 사유다.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8개동 399세대로 건립됐다. 입주 예정일은 이달 12일이다. 그런데 지난달...2024-01-09 17:02:4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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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피'에 속타는 기업들...축 처진 주가 살리기에 '안간힘'

주요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주식시장이 휘청거리며 맥을 못추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이 자사주 소각, 배당성향 높이기 등 일제히 주주가치 제고를 통한

빙그레, 내년 5월 지주사와 사업회사로 인적분할

빙그레가 22일 열린 이사회에서 2025년 5월에 지주회사 '빙그레홀딩스'와 사업회사 '빙그레'로 인적분할하기로 결의했다.분할 후 지주회사는 신규사업투

SPC그룹, 연말 맞아 임직원 물품기증 캠페인 진행

SPC그룹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이 함께 물품을 기부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돕는 '기부, GIVE(기브)해' 캠페인을 진행했다.22일 서울 양재동 'SPC1945' 사

'부당대출' 눈감아준 조병규 우리은행장 결국 연임 실패

손태승 전임 회장의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을 알고도 눈감아줬다는 의혹에 휩싸인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결국 연임하지 못하고 자리에서 물어난다. 22일

화장품 빈병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노들섬 설치

화장품 빈병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가 노들섬에 세워졌다.아모레퍼시픽재단은 '다시 보다, 희망의 빛 1332'라는 이름의 공병 트리를 만들어 노들섬

'플라스틱 제로' 선언해놓고...GS25 '초코바' 막대는 플라스틱

'플라스틱 제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던 GS25가 아이스크림 막대에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해 빈축을 사고 있다.편의점 GS25는 지난 6월 20일 넷플릭스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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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스모그'에 파묻힌 인도 뉴델리..."기후변화로 대기질 더 악화"

인도 뉴델리가 학교까지 문을 닫을 정도로 최악의 스모그가 덮친 원인은 기후변화에서 기인된 것으로 분석됐다.22일 인도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인

[COP29] 1조달러 확보 결국 실패?...기후재원 '텅빈' 합의문 초안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1조달러의 신규 기후재원을 확보하겠다는 목표가 결국 실패로 돌아갈 전망이다. 폐막 하루전 나온 '신

아제르바이잔, COP29.com 도메인 뺏기고 뒤늦게 접속차단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고 있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의 공식 웹사이트 주소가 'COP29.com'이 아닌 'COP29.az'가 된 배경에는 환경

거목이 뿌리째 뽑혔다…'폭탄 사이클론' 美서북부 강타

미국 서북부 지역이 10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폭탄 사이클론'으로 쑥대밭이 됐다. 시속 163㎞에 달하는 초강풍에 거리 곳곳에서 나무들이 뿌리째 뽑히고

[COP29] 관광도 NDC 포함되나...'관광분야 기후행동 강화 선언' 출범

전세계 탄소배출량의 8.8%를 차지하는 관광산업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포함시켜 정부가 관리하도록 하는 국제 이니셔티브가 추진된다.20일(현

"AI기술로 기후변화 대응한다"…코이카, 유엔기후변화협약과 협약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리우협약, 파리기후변화협정 등의 합의를 이뤄낸 기후변화대응협의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협력해 인공지능(AI)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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