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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단서 발견된 7500만원...'돈주인' 못 찾으면?
울산 한 아파트 화단에서 두 번에 걸쳐 7500만원의 돈다발이 발견됐다. 이에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돈이 어떻게 처리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0일 경찰은 돈 주인이 끝까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이 현금은 민법과 유실물법의 적용을 받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2024-07-10 17:34:3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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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초콜릿이 뭐길래?....20만개 하루만에 '동났다'
CU가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인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CU는 지난 6일 두바이 초콜릿 상품이 입고되자마자 초도물량 20만개가 하루만에 모두 팔렸다고 8일 밝혔다.해당 상품은 출시전부터 소셜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2024-07-08 09:43:0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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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소독하고 절단까지...개미들 고난도 수술행위 첫 '포착'
개미가 다리를 다친 동료 개미를 진단하고 심지어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까지 진행하는 등 의료행동을 하는 것이 발견됐다.독일 뷔르츠부르크대 에릭 프랭크 교수연구팀은 3일 과학저널 '커런트 바이올로지'에서 플로리다 왕개미가 동료 개미의 다친 다리를 진단하고 소독하거나 절단...2024-07-03 11:20:3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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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中 로켓 또 추락사고…발사 20초만에 지상으로 '쿵'
중국의 민간 로켓이 시험 중 실수로 발사되고 이내 추락해 폭발하는 사고가 포착됐다.30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의 스페이스X로 알려진 민간 우주기업 '베이징 톈빙 테크놀로지'가 이날 오후 3시43분 허난성 궁이시 종합시험센터에서 자사가 개발중인 '톈...2024-07-01 18:39:3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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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조 투자해 개발했는데...르노 신차 '집게 손'에 위기직면
르노코리아의 홍보영상이 남성혐오 논란에 휩싸이면서 4년만에 출시한 신차의 사전예약이 줄줄이 취소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1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르노코리아가 공식채널에 올린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SUV) 신차 '뉴르노 그랑 콜레오스' 홍보영...2024-07-01 16:30:3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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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글지글' 끓는 中 화염산...폭염에 지표온도 81℃ 찍었다
중국에서 가장 더운 지역이라는 신장 위구르자치구 투루판 지표면 온도가 무려 81℃까지 치솟았다.26일 관영 중국중앙(CC)TV 등에 따르면 투루판 분지에 속한 화염산 풍경구의 지표면 온도가 지난 23일 오후 3시35분께 81℃로 측정됐다. 이는 올해 가장 높은 기록이...2024-06-26 16:22:2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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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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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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