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뉴스

thumbimg

감귤 쪼아먹은 새 200마리 '떼죽음'…고의로 주입한 '농약' 때문
▲27일 서귀포시 한 과수원서 귤을 쪼아먹고 폐사한 새 떼(사진=한국조류보호협회) 제주도에서 새 200여마리가 폐사한 원인이 과일에 고의로 주입한 '농약'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29일 제주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2024-03-29 11:02:21 [조인준]

thumbimg

'창바이산'으로 유네스코에 턱하니 등재된 '백두산'
▲유네스코 홈페이지에 소개된 창바이산 (사진=유네스코 홈페이지 캡처) 백두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됐다.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명소와 경관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발전을 도모하고자 지정된다. 하지만 유네스코에 등재된 명칭은 '창바이산'이다....2024-03-28 17:20:15 [조인준]

thumbimg

[영상] 대형선박에 부딪힌 다리...20초만에 '와르르'
▲선박 충돌로 무너진 미국 볼티모어항의 다리 (사진=연합뉴스) 50년간 멀쩡하던 다리가 20초만에 '폭삭' 붕괴되는 사건이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항구에서 발생했다. 다리를 지나던 대형선박이 교각을 부딪히면서 이같은 결과가 빚어졌다.CNN 등 미국 언론에 따르...2024-03-27 11:42:52 [김나윤]

thumbimg

美플로리다, 내년부터 14세 미만 'SNS계정 소유금지'
내년부터 미국 플로리다주에서는 14세 미만의 소셜서비스(SNS) 계정보유가 금지된다.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는 25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미성년자 온라인 보호법'에 서명했다. 이 법에는 미성년자의 SNS 사용에 따른...2024-03-26 13:17:19 [조인준]

thumbimg

[영상]도로 한복판 달리는 '타조'...운전하던 사람들 '깜놀'
▲26일 타조 한 마리가 성남 중원구의 도로를 배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프리카도 아닌 대한민국 도로 한복판에 타조가 질주하는 광경이 목격됐다.26일 오전 9시 30분경 경기 성남시 중원구의 한 도로에서 어디선가 나타난 타조가 자동차들과 나란히 달리는...2024-03-26 12:06:38 [김나윤]

thumbimg

AI 열풍 덕분에 '돈벼락' 맞은 섬나라…왜?
중미 카리브해의 작은 섬나라가 인공지능(AI) 열풍으로 돈벼락을 맞았다.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총인구 1만6000명에 불과한 카리브해의 작은 섬나라 '앵귈라'는 지난해 인터넷 도메인 수입으로 3200만달러(약 430억원)를 거뒀다. 이 금액은 ...2024-03-25 10:12:39 [조인준]

thumbimg

봄인줄 알고 나왔다가 그만...평창서 얼어죽은 '구렁이'
▲구렁이. 기사 본문과 관계없는 사진. (사진=국립생물자원관) 이른 봄 날씨가 풀린 줄 알고 은신처에서 나왔다가 급격한 기온변화로 얼어죽은 대형 구렁이가 발견됐다.지난 20일 강원도민일보에 따르면 지난달 말 강원도 평창읍 종부리의 한 사무실 마당에서 길이 1....2024-03-21 11:35:49 [김나윤]

thumbimg

6억원 들여 쌓았는데…美 마을 모래언덕 3일만에 '유실'
▲폭풍이 강타한 미국 해안지역(사진=AP 연합뉴스) 미국 한 해변마을이 바닷물에 덮쳐지는 것을 막기 위해 6억원을 들여 모래언덕을 쌓았지만 3일만에 이 모래가 모두 유실됐다는 황당한 소식이 전해졌다.13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보스턴에서 북쪽으로 5...2024-03-15 12:32:51 [조인준]

thumbimg

"하필 출근길에"...지하철 3호선 일산구간 단전으로 제한운행
▲3호선 운행이 지연되면서 버스 정류장에 장사진이 펼쳐졌다 ⓒnewstree 지하철 3호선 경기 고양시 구간이 제한운행되면서 출근길에 대란이 펼쳐졌다. 15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고양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서울 지하철 3호선 경기 고양 ...2024-03-15 09:27:42 [조인준]

thumbimg

투명테이프같은데 400만원?...발렌시아가 이번엔 '테이프 팔찌' 공개
▲발렌시아가가 선보인 432만원짜리 테이프 팔찌(사진=틱톡 캡처)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패션쇼에서 투명테이프 모양 팔찌를 400만원대에 내놔 눈길을 끌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발렌시아가는 지난 5일(현지시간) 파리 패션위크에서 열린 2024 가을/...2024-03-14 14:33:44 [조인준]

thumbimg

눈으로 키보드 입력한다고?…MS '아이 게이즈' 장비 개발중
▲MS가 눈동자가 바라보는 키를 입력하는 기술을 개발중이다. (출처=美 특허청) 마이크로소프트(MS)가 눈짓만으로 타자를 칠 수 있는 기술과 장비를 개발중이다.13일(현지시간) IT매체 윈도리포트는 MS가 최근 사람의 눈을 사용해 문자를 입력하고 상호작용하는 ...2024-03-14 14:18:03 [조인준]

thumbimg

"사람들이 날아다녔다"...갑자기 곤두박질 여객기에 '아비규환'
▲호주에서 뉴질랜드로 향하던 보잉787기가 급강하한 직후 기내가 아수라장이 된 모습. (사진=엑스(X·옛 트위터) 캡처) 상공에서 비행하던 여객기가 갑자기 아래로 수직하강하면서 탑승하고 있던 승객 수십명이 천장으로 날아가 부딪히고 넘어지는 '아비규...2024-03-13 17:44:18 [김나윤]

Video

+

ESG

+

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

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