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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책 판매량 49.3% '껑충'...출판계에 불어닥친 '한강의 기적'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국내 문학책 판매량과 대여량이 껑충 뛰었다.18일 예스24에 따르면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한강 작가의 작품 외에도 소설·시·희곡 분야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49....2024-10-18 17:24:2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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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앞유리 가리고 달리는 테슬라...위험천만한 자율주행
미국 한 고속도로에서 차량 앞 유리창을 가린 채 달리는 테슬라가 포착돼 화제다.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한 고속도로에서 차량 유리창을 햇빛가리개와 신문지 등으로 가린 채 달리는 빨간색 차가 포착됐다고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쿠프가 지난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해당 ...2024-10-18 11:35:3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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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바닥 드러내는 아마존강...수세기전 유물들이 '갑툭튀'
지독한 가뭄으로 아마존강의 수위가 57년만에 최저점을 찍으면서 수백년전 강바닥에 가라앉았던 난파선이나 유물들이 수면으로 드러나고 있다.17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 G1에 따르면 장기간 가뭄과 건기가 겹치면서 아마존강의 수위가 바닥을 드러낼 정도로 낮아지자, 강바닥에...2024-10-18 10:57:1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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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속 분홍 물때 위험"...호흡기 질환 유발하는 박테리아
화장실 변기나 세면대 등 물기가 남는 곳에 종종 보이던 분홍색 물때가 호흡기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박테리아인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호주 멜버른에 거주하는 청소전문가 케이시 스티븐스가 자신의 소셜서비스(SNS)에 "욕실에서 발견되는 분홍색 때가 위험하다"고 경고하는 ...2024-10-16 17:59:5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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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없는 가을축제 개최?…축제 준비하던 지자체들 '울상'
늦더위로 인해 벚꽃에 이어 단풍도 예년보다 늦게 물들고 있어 가을축제를 준비하는 지방자치단체들은 울상이다.16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설악산과 오대산, 치악산에서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다. 평년과 같다면 북한산과 월악산 등 수도권, 충청권까지 단풍이 물들어야겠지만 올해...2024-10-16 14:36:1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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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가 뭐라고"...192m 다리 오르던 英청년 추락사
20대 한 영국 남성이 소셜미디어(SNS)에 올릴 영상을 찍으려 192m 높이의 다리를 기어오르다 추락해 사망했다13일(현지시간) 스페인 중부 도시인 탈라베라 데라 레이나의 시장실은 성명을 통해 올해 26세인 영국 남성이 카스티야-라 만차 다리를 오르던 중 넘어지면서...2024-10-15 10:25:5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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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상징 철왕좌, 경매 6분만에 20억원 낙찰
인기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 속 상징인 철왕좌(Iron Throne)가 경매에서 149만달러(약 20억2000만원)에 낙찰됐다. 14일(현지시간) 경매회사 헤리티지 옥션은 지난 10∼12일 미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경매 행사에서 '철왕좌'가 약 6분간의...2024-10-15 10:13:0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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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공주 덕분에...다자녀 소방관 전국 최초로 특별승진
다섯 딸을 둔 소방공무원이 다자녀로 특별승진했다.14일 울산시는 중부소방서 유곡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김주환(45) 소방장을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모범공무원증을 포상했다. 자녀 5명을 둔 소방관이 특진한 것은 전국 처음이다. 김 소방위는 4살과 6살 쌍둥이, ...2024-10-14 16:16:5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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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수퍼문' 뜬다...가장 크게 보이는 시간은?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수퍼문'이 1년2개월만에 뜬다. 지난 수퍼문은 지난해 8월 31일에 떴다.14일 국립과천과학관에 따르면 이번 수퍼문은 서울 기준 17일 오후 5시 38분에 떠서 다음날 오전 7시 22분에 질 예정이다. 달이 가장 크게 보이는 시간은 오후 8시...2024-10-14 13:59:2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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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로 버려질 뻔한 빈 맥주캔...알고보니 '예술작품'
맥주캔으로 만들어진 작품이 쓰레기인줄 알고 버려질 뻔한 일이 네덜란드의 한 박물관에서 벌어졌다.8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서부 리세에 있는 LAM 박물관은 직원이 실수로 쓰레기통에 버린 예술작품을 회수했다고 밝혔다.2개의 빈 맥주캔으로 구성돼 있는 이 작품은 프랑스 예...2024-10-08 14:19:4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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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베이조스 제치고 세계 부자 2위...재산 얼마길래?
마크 저커버그가 제프 베이조스를 제치고 세계 억만장자 2위에 올랐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메타플랫폼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의 순자산은 메타 주가 상승에 힘입어 최근 수개월 사이에 크게 늘어나 2062억달러(약 273조1120억원)을 기...2024-10-05 18:17:0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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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 하나가 60억원?…오타니 50-50 홈런공 '경매로'
오타니 쇼헤이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한 시즌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기념할 홈런공이 경매 시장에 나왔다. 최소 입찰가는 50만달러로 약 6억7000만원이고, 60억원을 제시하면 경쟁없이 구매할 수 있다.26일 오타니가 친 시즌 50번째 홈런공이 경매업...2024-09-26 12:20:3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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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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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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