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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대신 '재활용 종이'…아마존, 비닐 포장재 95% 없앴다
▲'비닐 포장재 지우기'에 나선 아마존 (사진=아마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제품 포장용 충전재 대부분을 재활용 종이로 대체했다.아마존은 20일(현지시간) 북미 지역 배송 포장에 사용되던 비닐 공기 충전재의 95%를 종이로 대체했고 올해 연말까지...2024-06-21 12:21:1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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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생명과학, ESG 환경경영시스템 구축..."지속가능경영 실현한다"
(사진=동국생명과학) 동국생명과학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 환경경영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동국생명과학은 배송 효율을 높이고 파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포장 사이즈를 줄이고, PP플라스틱 간지를 종이 간지로 대체했다고 21일 밝혔다.특히 동국생명과학의 안성공장은...2024-06-21 10:30:2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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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글로벌 유력 금융매체 조사서 ESG 등 6개부문 1위
▲현대차, 글로벌 유력 금융매체 설문조사 6개 부문 1위 석권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금융매체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 리서치(Institutional Investor Research)가 실시한 '2024 아시아 임원진 설문'에서 ESG를 비롯해 6개 부문에서 1위를...2024-06-21 09:48:2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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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수의 ESG풍향계] 'ESG 소송' 본격화된다
현재 글로벌 무대에서는 3개의 중요한 기후소송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현장은 미주(美洲)인권법원(IACHR)과 국제해양법법원(ILTOS), 그리고 국제사법재판소(ICJ)다. 이들 기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소송의 핵심 주제는 각국 정부가 기후변화로부터 자국민을...2024-06-21 09:39:30 [최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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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알베르토' 멕시코 육지로 돌진…해변도시 '물바다'
▲열대성 폭풍 '알베르토'로 침수된 멕시코 해안 마을(사진=X 캡처) 멕시코만에서 형성된 열대성 폭풍이 육지로 향하면서 멕시코와 미국 텍사스주 해안 도시들이 물바다가 됐다.19일(현지시간) AP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제1호 허리케인 '알베르토'가 멕시코만...2024-06-20 15:22:0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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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HK이노엔·안랩...상장사 자산규모별 'ESG경영 리더기업' 선정
▲서스틴베스트가 선정한 2024년 상반기 ESG경영 우수 상장사 100곳인 'ESG Best Companies' (자료=서스틴베스트) 네이버, HK이노엔, 안랩이 각 자산구간별 ESG경영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20일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는 2024년...2024-06-20 14:29:0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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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탄소중립 전담조직' 신설...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포스코퓨처엠 직원들이 태블릿을 통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선보이는 모습 (사진=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이 탄소중립 전담조직을 설립해 탄소중립 로드맵을 최신화하고, 제품 전과정 평가(LCA)를 공개하는 등 선도국 시장 대응에 나섰다.20일 포스코퓨처엠은 202...2024-06-20 10:00:4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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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니뇨 가고 라니냐 온다…기상청, 올여름 '돌발 태풍' 주의
올해 엘니뇨 현상이 끝나고 라니냐 현상으로 전환되면서 올여름 돌발 태풍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19일 기상청에서 열린 '여름철 위험기상 대비 기상 강좌'에서 강남영 경북대 지리학과 교수는 "서태평양 지역이 엘니뇨 때는 상대적으로 (수온이) 약해야 하는데...2024-06-19 18:18:5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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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경에서 '미세플라스틱' 발견...발기부전 일으킬 수 있다
고환과 정액에 이어, 음경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면서 남성 생식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남성의 생식력이 최근 수십 년 동안 감소했으며 미세플라스틱이 생식에 미치는 잠재적 피해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19일(현...2024-06-19 15:58:5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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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기후테크 투자규모 2200조…우리나라는 '1.5조'
인공지능(AI) 시대가 도래하면서 데이터센터 등 디지털 전환에 따른 전력소모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기후테크(기후기술)에 대한 투자가 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투자규모가 미미해 앞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투자를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다.19일 소프트웨어정책...2024-06-19 15:54:5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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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목표' 선언한 기업 44% 늘었지만...입증가능 기업 고작 '0.6%'
'1.5℃ 목표'에 부응하겠다고 선언하는 기업들은 빠르게 늘고 있지만, 이를 입증할만한 정보를 공개하는 기업은 1%도 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현지시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전세계 2만3200개 기업들의 2023년 기후공시 자료를 조사한 ...2024-06-19 15:41:4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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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푸드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지원에 소매 걷었다
▲CJ제일제당과 리하베스트가 제분 부산물로 버려지던 밀기울(밀 속껍질)을 활용한 쿠키를 시범 제작해 CJ제일제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식행사를 진행한 모습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자사가 투자한 푸드 업사이클링 스타트업과 지속가능한 식품생태계 구축을 ...2024-06-19 10:28:0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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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교통수단이 생태계 위협”…녹색 교통수단의 역설

기후 대응을 위해 확대 중인 저탄소 교통 인프라가 오히려 생물다양성과 도시 자연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탄소배출이 줄더라도 숲

국립심포니, 폐자원으로 업사이클링..."4년간 나무 5007그루 식재 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지난 2022년부터 폐현수막, 폐악보,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업사이클링 굿즈로 제작하면서 약 30톤의 탄소를 감축하고 278만리터

폐자원 수거하고 환경교육까지...기업들, 환경의 날 맞아 다양한 활동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업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쳤다.4일 LG전자는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

[최남수의 ESG풍향계] 이재명 정부의 ESG정책 방향은?

굳이 이념적 경향성을 따지자면 ESG는 진보 이슈에 더 가깝다. 환경보호와 사람존중 등이 핵심 주제여서 그렇다. 실제로 각 정파가 ESG에 접근하는 움직

SK AX, 카테나X OSP 자격 획득...유럽 ESG 핵심 파트너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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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 아파트 2000곳으로 확대

현대홈쇼핑이 폐가전을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 규모를 아파트 단지 총 2000곳으로 확대한다.현대홈쇼핑은 지속가능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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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동남아 바다 덮친 '해양 열파'...호주 면적의 5배

지난해 동남아시아와 태평양 일대에서 발생한 해양 열파의 면적이 호주 국토의 5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2024년

"19개국 대표단과 시민 1만여명 참여"...2025 환경의 날, 제주서 마무리

2025 세계 환경의 날 공식 기념행사가 5일 제주에서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유엔환경계획(UNEP)과 환경부가 '플라스틱 오염 종식(#BeatPlasticPllution)'

'환경의 날' 맞은 환경단체들 새 정부에 '환경 정책' 이행 촉구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단체들이 새 정부를 향해 기후 위기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정책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환경운동연합은 5일 오전 서울

"기후위기 시계를 멈추자" 청년단체, 새 정부 기후대응 촉구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청년단체들이 국회 '기후위기 시계' 앞에서 이재명 정부와 국회의 기후 대응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기후변화청년

비가 안와서 가뭄?...더워진 대기가 수분 빼앗아 가뭄 늘었다

더워진 대기가 공기중 수분을 빨아들이면서 전세계적으로 가뭄이 발생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4일(현지시간) 영국 옥스퍼드대 수문기후학자

전세계 하천 통해 수만년전 탄소가 대기로 방출

전세계 하천을 통해 고대에 존재하던 탄소가 대기로 방출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로 인해 기존 탄소 순환 모델과 기후목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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