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thumbimg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사회복지기관에 'ESG경영' 지원한다
▲경기도청사(사진=경기도) 경기도가 오는 5월 16일까지 'ESG 경영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사회적경제조직 및 사회복지기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사회적경제조직과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ESG 경영지원 사업은 국내 최초다. 도는 총 30개 기관을 ...2025-04-21 09:18:17 [김나윤]

thumbimg

경기도 '주택태양광' 지원자 모집...전기료 월 6~8만원 절감
경기도가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태양광 설비를 지원해주는 '2025 경기도 주택태양광 지원사업' 참여자를 5월부터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3킬로와트(kW) 규모의 주택용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자 하는 도민에게 설치비의 일부를 보조해주는 것이다. ...2025-04-21 09:17:36 [김나윤]

thumbimg

BP, 기후전환 실패에 '주주 반발'...주주 24.3%가 회장 연임 반대
BP의 친환경 전환 전략이 실패하면서 투자자들의 반발에 직면했다.가디언, CNBC 등 외신들은 17일(현지시간) 열린 BP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의 약 4분의 1이 헬게 룬드 BP 회장의 연임을 반대한 것으로 보도했다. 10년만에 처음으로 BP 주주의 10%...2025-04-18 17:50:25 [김나윤]

thumbimg

포스코 '그린워싱'으로 공정위 제재...허위·과장 광고
(사진=공정거래위원회) 객관적인 근거없이 철강 자재를 '친환경 제품'이라고 홍보하는 등 '그린워싱'(Greenwashing·위장 환경주의)'을 한 포스코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공정위는 포스코 및 포스코홀딩스의 표시광고법 위반 행위에 시정...2025-04-17 17:35:25 [김나윤]

thumbimg

동물성 식재료 쏙 뺐더니...탄소배출 확 줄어든 '지속가능한 한끼'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에서 열린 '지구식탁 토크콘서트' 참가패널들이 발언하는 모습 ©newstree 지속가능한 식단을 직접 먹어보면서 알아보는 특별한 토크콘서트가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에서 열렸다. 기후솔루션 주최로 16일 오후 개최된 ...2025-04-17 16:32:15 [김나윤]

thumbimg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카카오' 사용한다
▲'착한 카카오 프로젝트' 로고가 삽입된 가나초콜릿과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경작된 '서스테이너블 카카오빈' (사진=롯데웰푸드)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된 카카오가 사용된다.롯데웰푸드는 대표 제품인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된 가나산 카카오...2025-04-17 10:10:58 [김나윤]

thumbimg

셀트리온, 중남미 보폭 넓힌다...의약품 시장 공급권 확보 '성공'
▲셀트리온의 '허쥬마' (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이 중남미 지역에서 입찰기간을 늘리는 등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셀트리온은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인 브라질에서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공급기간을 연장하는데 성공했다고 1...2025-04-17 09:54:35 [김나윤]

thumbimg

'퇴계 귀향길' 행사취소에도 유니원, 산불피해 안동에 1000만원 기탁
마이스 전문기업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가 경북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시에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제6회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사업'이 산불 여파로 전면 취소되면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2025-04-15 11:44:40 [김나윤]

thumbimg

셀트리온, 글로벌 ESG평가 생명공학 부문 상위 5%에 선정
▲1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지속가능연감 2025' 연례포럼 시상식에서 이동진 셀트리온 지속가능경영실장(우)이 트로피를 받고 있다. (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은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S&P글로벌이 주관하는 '기업지속가능성평가'(Corporate...2025-04-15 11:13:51 [김나윤]

thumbimg

[최남수의 ESG풍향계] 논란의 DEI '한국은 낙제점'
최근 ESG 이슈 중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중의 하나는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이다. 직장에서 성별, 인종 등 기준에 따른 차별을 없애자는 내용이다. 지극히 상식적인 주장인데 DEI 자체가 논란이 되고 있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차별이 많이 존재...2025-04-15 10:56:12 [최남수]

thumbimg

계단마다 10원씩...서울시-hy '기부하는 건강계단' 누적금 1.2억 돌파
▲서울시청 시민청 옆에 조성돼 있는 '기부하는 건강계단' 서울시청 시민청 입구에 조성된 '기부하는 건강계단'을 통한 누적 기부금이 1억2000만원이 넘어선 가운데 올해도 서울시와 hy(옛 한국야쿠르트)는 건강계산 기부행사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2025-04-14 15:21:46 [김나윤]

thumbimg

우리銀 인사카드에 '학력·병역·출신지' 없앤다
▲우리은행 전경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성과중심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직원 인사카드에서 학력, 병역, 출신 지역 등 업무능력과 연관성이 적은 인사 정보를 삭제한다고 14일 밝혔다.그동안 인사카드는 직원의 인사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됐다. 업무경력, 자...2025-04-14 09:28:18 [김나윤]

Video

+

ESG

+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기후/환경

+

기후부 '환경교육도시' 6곳 선정...내년부터 3년간 교육과 실천

서울 도봉구와 경기 부천시, 용인시 그리고 청주시, 원주시가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도

[날씨] 내일까지 또 '반짝 추위'...강한 바람까지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10~11일 춥겠다. 추위는 오래가지 않아 12일이 되면 기온이 평년보다 약간 높거나 비슷하겠다.10일 전국이 대체로

강수량 600㎜·풍속 220㎞ '괴물태풍'...'갈매기'에 베트남 쑥대밭

태풍 '갈매기'가 필리핀에서 최소 323명의 사망·실종자를 내고 베트남까지 휩쓸고 있다.7일(현지시간) AFP·AP·로이터 통신과 관영 베트남

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