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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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육' 시장 본격 열리나...美굿미트, 1.3만톤 생산설비 만든다
▲미국 배양육업체 굿미트는 연간 1만3000톤을 생산할 수 있는 배양육 생물반응기를 설치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진=굿미트) 미국의 배양육 전문기업 굿미트(Good Meat)가 연간 1만3000톤을 생산할 수 있는 배양육 생산설비를 만들겠다고 25일(현지시간) ...2022-05-26 14:15:5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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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 보트? '롯데 친환경 전시회' 가보니...
▲롯데케미칼 친환경 전시회 전경 (사진=롯데케미칼) 100%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 보트라고?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롯데케미칼 친환경 전시회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커다란 검은색 보트였다. 광장 한편을 차지하고 있는 이 보트...2022-05-26 11:16:5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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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배송차량 2025년까지 전기차로 바꾼다
▲롯데푸드의 배송용 전기트럭 (사진=롯데푸드) 롯데푸드가 업무용 차량에 이어 판매용 배송차량도 2025년까지 전기자동차로 모두 바꾼다고 26일 밝혔다.롯데푸드는 현대자동차의 전기트럭 '포터2 일레트릭'으로 판매용 배송차량 159대를 순차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2022-05-26 10:41:55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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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생활속 ESG 실천앱 '행가래' 나무 10만그루 심은 효과 거둬"
▲행가래 앱을 통해 카페에서 텀블러를 이용하면 '사회적 가치'(SV)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사진=SK㈜ C&C) SK㈜ C&C가 생활속 ESG 활동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앱) '행가래' 서비스 2년만에 나무 10만그루를 심은 효과를 거...2022-05-26 10:28:4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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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되는 해초로 만든 빨대 등장...'해초' 플라스틱 대체하나?
▲ 미국의 친환경 스타트업 롤리웨어에서 개발한 해초빨대 (사진=롤리웨어) 해초로 만든 빨대가 미국에서 선보였다. 이 빨대를 만든 회사는 미국의 스타트업 롤리웨어(Loliware)다. 이 회사는 석유화학계에서 뽑아낸 플라스틱 대신 해초를 사용해 생분해성 플라스틱...2022-05-26 07:3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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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심장병에도 치명적..."농도 높으면 심장부정맥 발병률 증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 심장부정맥 발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기오염이 심장병에도 치명적이라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다.23일(현지시간) 대기오염이 심각한 날에 생명을 위협하는 심장부정맥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유럽심장학회(ESC)가 주최하는 ...2022-05-25 16:27:2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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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군 "기후위기는 안보위기...2030년 온실가스 65% 줄인다"
미 해군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65%를 감축하고, 2050년 '넷-제로'(net-zero: 지구온난화 유발 6대 온실가스 순배출량 '0')를 달성할 계획이다.24일(현지시간) 미 해군성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기후작전 2030'을 발간했다. 지난해...2022-05-25 12:02:4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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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비건 레스토랑 오픈..."새로운 비건 식문화 이끌것"
▲포리스트 키친 대표 메뉴 '작은 숲' (사진=농심) 농심이 파인 다이닝 컨셉의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을 오픈한다.농심은 대체육을 사용해 단일코스를 제공하는 비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을 서울 잠실 롯데월드...2022-05-25 11:13:4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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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샘물, 페트병 경량화로 연 1200톤 플라스틱 절감
동원F&B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동원샘물' 페트병 경량화를 통해 연간 약 1200톤(t)의 플라스틱을 절감했다고 25일 밝혔다.동원F&B는 2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동원샘물 500mL...2022-05-25 10:28:11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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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메타버스 활용해 산불 피해지역에 나무 1만그루 식수
▲세컨포레스트 캠페인을 통한 산불피해 조림 전후 비교 (사진=두나무) 두나무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산불 피해지역에 나무를 1만그루 식수했다.25일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산림청과 함께 경북 산불 피해지역에 1만26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밝...2022-05-25 10:23:3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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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산더미처럼 쌓인 스티로폼에 놀라 업사이클 도전했죠"
▲유도헌씨는 "버려지는 스티로폼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쉽게 버려지는 스티로폼을 일상에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물건으로 만들고 싶었다." 지난해 10월 'Re-'를 주제로 환경을 다시 생각한 공예작품을 뽑는 ...2022-05-25 07:30:02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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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ESG펀드 끼워 판 BNY멜론에 벌금 부과…'그린워싱' 투자사 첫 법적책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세계 1위 수탁은행 뉴욕멜론은행(BNY멜론)의 ESG 펀드상품 '끼워팔기'에 대해 벌금 150만달러(약 18억9584만원)를 부과했다.23일(현지시간) SEC는 성명을 통해 BNY멜론의 자회사 BNY멜론투자자문(BNYMIA)이 ...2022-05-24 14:24:2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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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 회장이 귀국 1주일만에 달려간 곳

주식시장에서 '11만전자'를 회복한 22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회사의 주력사업인 반도체 생산현장으로 달려갔다.삼성전자는 이날 이재용 회장이 경

오리온 3세 경영 본격화...담서원 1년만에 부사장 승진

오리온 담철곤 회장의 장남 담서원씨가 입사 4년 5개월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경영승계에 본격 나서기 시작했다.오리온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美 쿠팡 주주가 집단소송 제기..."정보유출 공시의무 위반"

3000만명이 넘는 회원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을 상대로 미국의 주주가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내에는 쿠팡 소비자가 거의 없기에

LG화학도 사업재편안 제출...석화업계 구조조정 밑그림 완성

LG화학이 정부가 정한 구조조정 제출시한을 열흘가량 남겨놓고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했다. 이날 여천NCC와 롯데케미칼도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한 것

KCC글라스, KCGS ESG 평가서 3년 연속 '통합A'

KCC글라스가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발표한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에서 3년 연속으로 통합A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

HL만도 "2035년까지 온실가스 63% 감축"…글로벌 이니셔티브 공식 승인

HL그룹 자동차 부문 계열사 HL만도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35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공식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SB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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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환경 연구개발 현장 중심 전환…탄소중립·순환경제 기술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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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소각장 4곳 내년 착공...2030년까지 21곳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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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반도 열대야 12.1일...2050년에 2배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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