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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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먹는 하마' 생성형AI 이용시 탄소배출 줄이려면?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의 크기와 사용 방식에 따라 에너지 소비량과 탄소배출량이 크게 달라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단순한 질문에는 작은 모델을 쓰는 것이 오히려 환경적으로 더 적절하다는 지적이다.미국 에너지부는 지난해 보고서에서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2025-06-20 11:37:08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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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재생에너지 고속도로' 뚫리나?...산업부, 에너지 전환에 속도
이재명 대통령의 경제 핵심 공약인 '에너지 전환을 기반으로 한 산업 업그레이드' 실현을 위해 정부가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첨단제품을 제조할 수 있는 RE100(재생에너지 ...2025-06-20 10:36:1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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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아끼려다 되레 자원낭비?…IoT기술 '녹색 역설' 드러났다
건물의 에너지와 열효율 향상을 위해 활용되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오히려 새로운 환경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아랍에미리트 샤르자대학교 연구진은 최근 발표한 논문에서 IoT 기반 에너지 효율 연구(IoT-TE)가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달...2025-06-19 11:14:02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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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에너지硏, 초대형 풍력발전기 블레이드 설계기술 국산화 성공
▲(왼쪽부터) 강태한 학생연구원, 강병호 박사후연구원, 유철 단장, 권대용 선임연구원, 박세명 선임연구원 (사진=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지금까지 수입에 의존했던 초대형 풍력발전기를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게 됐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풍력연구단 유철 단장 연구진은 ...2025-06-19 09:59:3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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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차 판매비중 10%미만...2035년 내연車 판매금지 해야"
▲'수송부문 2035 NDC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newstree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수립을 목전에 앞두고 전문가들이 온실가스 배출량의 13.6%를 차지하는 수송부문의 배출량을 실효성있게 ...2025-06-18 17:59:58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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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수송 NDC' 달성 불투명…"2035년 목표 최소 58% 감축돼야"
지난 정부가 설정한 2030년 수송 부문 온실가스 감축 목표인 6100만톤 달성이 사실상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와, 새 정부의 획기적인 교통정책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녹색교통운동,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플랜1.5는 18일 발표한 공동 보고서를...2025-06-18 10:34:26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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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점검]재생에너지 매년 2.3%씩 늘려야 하는데...지자체 계획은 '안갯속'
우리나라가 '2050 탄소중립' 실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탄소중립 목표와 계획이 뒷받침돼야 한다. 이에 본지는 각 지자체별로 온실가스 배출 실태와 이를 감축하기 위한 이행계획과 수단 등을 점검하기 위해 △건축물 에너지 △교통 및 운송수단 △친환경 교통정책 △재생...2025-06-18 08:00:02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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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해송 해상풍력' 케이블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진행된 '해송 해상풍력 프로젝트' 해저케이블 우선협상공급합의서(PSA) 체결식에서 (좌측부터) 권지안 해송해상풍력발전 공급망전략담당(상무), 조나단 스핑크 COP코리아 대표, 박승기 LS전선 에너지국내영업부문장(상무), 이...2025-06-17 15:15:4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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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의 'SAF확대 지지' 선언문...알고보니 EU집행위가 작성?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지속가능항공연료(SAF) 확대 정책에 대한 항공업계 지지를 유도하기 위해 선언문을 직접 작성해서 이를 업계 명의로 제출하도록 요구한 정황이 드러났다.이 선언문은 이른바 '르부르제 선언문'으로, 오는 17일(현지시간)부터 열리는 '...2025-06-17 15:14:13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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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커튼이 필요없다'...빛·열 조절하는 '스마트 윈도우' 기술개발
▲RECM 스마트윈도우 모드별 작동 메커니즘(사진=KAIST) 국내 연구진이 열과 빛의 유입을 자체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윈도우' 기술을 개발했다.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홍철 생명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창호를 통해 들어오는...2025-06-17 10:35:5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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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인니와 '국경통과 CCS' 공동연구에 '맞손'
▲ SK이노베이션 E&S과 인도네시아(SKK Migas)의 '한-인도네시아 국경통과 CCS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 기념식 (사진=SK이노베이션 E&S) SK이노베이션 E&S가 인도네시아와 손잡고 포집한 탄소를 다른 국가로 수출...2025-06-17 10:27:47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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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점검]건축물 탄소배출 4830만톤...지자체별 지원정책 '제각각'
우리나라가 '2050 탄소중립' 실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탄소중립 목표와 계획이 뒷받침돼야 한다. 이에 본지는 각 지자체별로 온실가스 배출 실태와 이를 감축하기 위한 이행계획과 수단 등을 점검하기 위해 △건축물 에너지 △교통 및 운송수단 △친환경 교통정책 △재생...2025-06-17 08:00:02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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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3세 경영 본격화...담서원 1년만에 부사장 승진

오리온 담철곤 회장의 장남 담서원씨가 입사 4년 5개월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경영승계에 본격 나서기 시작했다.오리온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美 쿠팡 주주가 집단소송 제기..."정보유출 공시의무 위반"

3000만명이 넘는 회원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을 상대로 미국의 주주가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내에는 쿠팡 소비자가 거의 없기에

LG화학도 사업재편안 제출...석화업계 구조조정 밑그림 완성

LG화학이 정부가 정한 구조조정 제출시한을 열흘가량 남겨놓고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했다. 이날 여천NCC와 롯데케미칼도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한 것

KCC글라스, KCGS ESG 평가서 3년 연속 '통합A'

KCC글라스가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발표한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에서 3년 연속으로 통합A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

HL만도 "2035년까지 온실가스 63% 감축"…글로벌 이니셔티브 공식 승인

HL그룹 자동차 부문 계열사 HL만도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35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공식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SBTi

HLB에너지, 자원순환시설 '그린에너지파크' 준공

HLB생명과학의 자회사 HLB에너지가 부산광역시 사하구에서 친환경 자원순환시설 '그린에너지파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열린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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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에너지시스템 AI전환 추진…'기후·에너지 DX·AX 전담반' 출범

정부가 에너지시스템 분야의 인공지능(AI)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2일 오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

기후부, 환경 연구개발 현장 중심 전환…탄소중립·순환경제 기술 발굴

환경 연구개발이 산업 현장과 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이 본격화되고 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23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제3차 환

경기도 공공소각장 4곳 내년 착공...2030년까지 21곳 확충

경기도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내년에 공공소각시설 4곳을 착공한다.22일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

올해 한반도 열대야 12.1일...2050년에 2배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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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가 바꾸는 식탁...CO2 늘수록 열량은 늘고 영양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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