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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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유해 물질 잡는 활성탄…에너지연, 반값 재활용 설비 개발
국내 연구진이 휘발성 유해물질을 잡아내는 활성탄 재활용에 들어가는 에너지를 70% 감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가스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방안까지 마련해 산업 공정 관리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대기청정연구실...2025-03-20 14:20:0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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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격거리 규제에 갈 곳 잃은 태양광…잠재입지 62.7% 감소
지자체의 태양광 설비 이격거리 규제로 인해 태양광 발전을 설치 할 수 없는 면적이 여의도의 3000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솔루션은 20일 '소극행정이 빼앗은 태양광: 명분없는 이격거리 규제' 보고서를 발간하고 국내 태양광 설비 이격거리 규제로 인해 태양광 ...2025-03-20 13:27:0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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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가 전력산업 AX 협력"…한전·서울대와 '전력 특화 AI' 개발 협력
KT가 국가 전력시스템의 획기적인 혁신과 인공지능 전환(AX)을 도모하고자 한국전력, 서울대학교와 손을 잡았다KT가 한국전력, 서울대학교와 함께 전력 산업에 특화된 인공지능(AI) 개발·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체결식에는...2025-03-20 12:13:4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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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닛산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100만대 탑재물량
SK온이 일본 완성차업체 닛산에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SK온이 닛산에 공급하는 배터리는 고성능 하이니켈 파우치셀로, 오는 2028년부터 2033년까지 6년간 총 99.4기가와트시(GWh)규모를 공급한다. 중형급 전기차 약 100만대에 탑재할 수...2025-03-19 17:19:3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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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버려지던 바이오가스로 8500가구에 에너지공급
서울시가 버려지던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사업을 이어간다.서울시는 지난 5일 예스코와 '중랑물재생센터 바이오가스 공급 및 수급에 관한 연장 협약'을 체결하며 사업 기간을 10년 연장했다고 18일 밝혔다.서울시는 예스코와 2014년 3월 중랑물재생센터에...2025-03-18 11:13:3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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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감국가' 지정에 '발칵'...韓美 원자력·AI 협력에 '제동'?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하면서 정치·외교적으로 큰 파장이 일고 있다. '민감국가'로 지정되면 미국 에너지부는 원자력을 비롯해 국가안보와 관련한 기술을 해당국가와 공유하는 것을 제한할 수 있다. 또 인력교류를 비롯한 공동연구, 프로젝트 참여도 제한...2025-03-17 12:34:3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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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SK엔무브 합병결의..."8조 자본확충해 사업·재무 리밸런싱"

SK온과 SK엔무브가 11월 1일자로 합병한다. 지난 2월 SK온이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과 합병한지 6개월만에 또다시 덩치를 키운다.SK이노베이션과 SK

'텀블러 세척기 사용후기 올리고 상품받자'...LG전자, SNS 이벤트

스타벅스 등 커피 매장에서 LG전자 텀블러 전용세척기 'LG 마이컵(myCup)'을 사용한 후기를 소셜서비스(SNS)에 올리면 LG 스탠바이미나 틔운 미니 등을 받을

올해만 5번째 사망자...李대통령, 포스코이앤씨 강하게 질타

올들어서만 4번의 사고로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포스코이앤씨가 이재명 대통령의 질타를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포스코이앤씨 본사와 전국 65개 공사

폭염에 맨홀 사망자 또 발생...서울 상수도 작업자들 질식사고

한낮 최고기온이 38℃까지 치솟는 폭염 속에서 맨홀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이 작업자들은 맨홀로 진입하기전에 안전여부

LG전자 "자원순환 캠페인으로 폐배터리 100톤 수거"

LG전자가 고객 참여형 자원순환 캠페인 '배터리턴'으로 폐배터리를 100톤 이상 수거했다고 29일 밝혔다.배터리턴 캠페인은 LG전자 청소기의 폐배터리 등

아름다운가게, 수익나눔 '2026 희망나누기' 파트너 공모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파트너 단체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 아름다운 희망나누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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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도 車배기가스 규제도 폐지"...美 환경규제 '흔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미국 환경규제의 근간이 되는 온실가스 평가를 폐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제한도 폐지할 계획이다.리

밭에서 익어버린 단호박…폭염에 농산물과 축산 피해 잇달아

단호박이 밭에서 그대로 익어버리는 등 폭염에 농작물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제주시 한경면에서 미니 단호박 농사를 짓는 제주볼레섬농장 대표는 지

전담부서 해체한 美 'COP30' 불참할듯...기후리더십 中으로 이동?

미국이 올해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최근 유럽연합(EU)과 기후협력까지 맺은

업종별 배출량 전망 모두 빗나갔다...엉터리 통계로 NDC 수립한 尹정부

윤석열 정부 시절에 산업 부문 탄소배출량 감축목표를 기존 14.5%에서 11.4%로 낮추는 근거로 삼았던 당시 산업연구원의 2024년 배출 전망이 완전히 빗나

캄차카반도에 '8.7 초강진'...일본·러시아 쓰나미 경보

30일(현지시간) 러시아 동부 오호츠크해에 접한 캄차카반도에 대규모 강진이 잇따라 발생해 근처 지역에 재난 가능성이 우려된다.러시아와 일본에는 '

[날씨] 38℃ 펄펄 끓는 '중복'...내륙은 '열저기압' 발생

중복인 30일에도 한낮 최고기온은 32∼38℃에 달하는 폭염이 이어지겠다.대전은 38℃, 서울과 대구는 36℃, 광주는 35℃, 인천·울산·부산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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