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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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무역보험공사, 모잠비크 가스전 투자 '급제동'?
모잠비크 시민단체와 한국 청년활동가들이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가 투자 검토하고 있는 해외 가스전을 상대로 가처분을 제기했다. 이들이 투자하려는 모잠비크 가스전 사업은 헌법, 탄소중립기본법, 파리기후변화협정 등을 위반했다는 이유에서다.모잠비크 환경단체 '주스치...2025-05-29 11:30:02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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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머트리얼즈, 국내 최초 '전기차 충전소용 ESS' 개발했다
국내 최초로 전기차 충전소 전용 하이브리드-에너지저장장치(H-ESS)가 개발됐다. LS 머트리얼즈는 LS전선과 공동으로 전기차 충전소에서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에너지저장장치(H-ESS)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H-ESS는 ...2025-05-29 10:25:36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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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정책, 韓 규제 중심인데 美日은 성장지향형 전략"
한국의 탄소중립 정책이 규제에 갇혀있는 사이, 미국과 일본은 탄소감축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우리나라도 이제 탄소중립을 규제가 아닌 산업전략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조홍종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28일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산업...2025-05-28 15:51:50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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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혁신센터, 이번엔 AI 에너지관리솔루션 스타트업 스핀아웃
LG전자의 미국 스타트업 육성조직인 북미이노베이션센터(North America Innovation Center, NOVA)가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에너지 관리솔루션을 개발하는 클린테크 스타트업 '파도 AI 오케스트레이션(PADO AI Orchestration)'을...2025-05-28 10:00:0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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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SMR 핵심기술 'SC모듈' 실증…글로벌 시장 '정조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소형모듈원전(SMR) 구조물을 모듈 단위로 시공하는 공법을 앞세워 글로벌 SMR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삼성물산은 일본 대표 중공업 기업 IHI사와 SMR을 위한 강판 콘크리트 벽체(SC) 모듈화 실증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삼성물산은 일본 요...2025-05-28 09:55:4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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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에 바란다] "에너지전환 서둘러야 경쟁력 회복 가능"
올 3월 역대급 산불피해가 발생했듯이,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는 이미 우리나라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를 국가적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요구들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이에 6월 4일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뉴스;트리가 기후환경 부...2025-05-28 08:00:02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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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원자력 4배 확대...규제완화에 '방점' 안전성은 '뒷전'
미국 정부가 2050년까지 원전 발전용량을 4배 늘리기 위해 신규 원자로 인허가를 18개월 이내로 단축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미국 원자력 산업 재건을 위한 행정명령 4건에 서명했다. 행정명령의 핵심은 원자력규제위원...2025-05-26 13:54:16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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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벽도 인식하는 자율주행 SW기술 개발..."비용 90% 절감"
투명한 유리벽을 인식하고 충돌을 방지하는 자율주행기술이 개발됐다. 고가의 센서 비용이 없어도 되기 때문에 비용을 90% 이상 절감할 수 있다.대구과학기술원(D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박경준 교수 연구팀은 저렴한 센서만으로도 유리벽 같은 투명한 장애물을 감지할 수...2025-05-26 09:45:02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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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열없이 원유를 정제한다...탄소배출 줄이는 '정제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이 열 없이 원유를 정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성균관대학교 미래에너지공학과 이태훈 교수 연구팀은 미 MIT 연구진과 공동 연구를 통해 기존 원유 정제 공정을 대체할 수 있는 고성능 '초미세다공성 분리막'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현재 정유산업에서 주...2025-05-23 17:14:0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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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에 바란다] "전기차, 태양광 충전소와 시간대별 요금제 도입해야"
올 3월 역대급 산불피해가 발생했듯이,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는 이미 우리나라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를 국가적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요구들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이에 6월 4일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뉴스;트리가 기후환경 ...2025-05-23 08:00:02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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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리튬' 줄였다...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성능저하' 해결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하이 니켈 양극재'의 성능저하 문제가 해결됐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울산차세대전지연구개발센터 진우영, 차형연 연구팀은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하이 니켈 양극재'의 성능을 떨어트리는 '잔류 리튬 화합물'의 위치를 새로이 규...2025-05-22 11:30:08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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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0% "태양광 설치할 의향있다...문제는 비용"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6명은 자신이 소유한 부동산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한 찬성을 넘어 적극적인 행동 의지를 보인 것이다.녹색전환연구소·더가능연구소·로컬에너지랩으로 구성된 연대체 '기후정치바람'은 지...2025-05-22 11:00:02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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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슈] 경찰 출두한 방시혁...투자자에게 IPO계획 숨겼다?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BTS)를 탄생시킨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을 숨기고 지분 매각을 유도했다는 혐의를 조사받기

해군 입대한 이재용 삼성 회장 장남...해군 통역장교로 복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씨가 15일 해군 장교로 입대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던 이씨는 해군 장

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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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 NDC 61.2% 정해야...산업 경쟁력 강화할 기회"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2018년 대비 최소 61.2%로 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5일 국회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은 성명을 통해 "20

환경부 '낙동강 녹조' 독성조사 착수...공기중 조류독소도 조사

환경부가 환경단체와 함께 낙동강 녹조 조사에 착수한다.환경부는 15일 오후부터 낙동강네트워크, 환경운동연합과 낙동강 녹조 심화지역에 대한 조류

국립공원 개구리 산란시기 18일 빨라졌다...기후변화 뚜렷한 징후

국내 서식하는 개구리들이 기후변화로 산란시기가 앞당겨진 것이 확인됐다.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내 산림과 무인도서에서 장기간 생

호주 시드니 3°C 오르면..."온열질환 사망자 450% 급증할 것"

지구 평균기온이 3℃ 상승하면 호주 시드니에서만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약 450% 급증할 것으로 나타났다.15일(현지시간) 호주 기후청과 기후변화

美 온실가스 배출량 '깜깜이 국가' 되나...기업 의무보고 없앤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대형 시설의 온실가스 배출량 보고 제도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기후정책의 핵심자료였던 배출 데이터가 사라질 경

단비에 강릉 저수율 16.3%로 상승...아직 '가뭄의 끝' 아니다

이틀간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최악의 사태를 면했다. 하지만 가뭄이 해갈되기까지는 아직 갈길이 멀어보인다. 15일 강릉의 생활용수 87%를 공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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