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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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배출가스 차량 8만대 환경부 '리콜' 대상
▲의무 리콜 대상이 된 지엠아시아 캐딜락 CT4/CT5 2.0T (인증번호 LMY-GK-14-1) 차종 (사진=환경부) 환경부가 2025년 상반기 결함시정(리콜) 승인 현황을 집계한 결과, 5개 자동차 제작·수입사에서 51차종 8만 2537대의 차...2025-07-15 14:52:0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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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이어 환경장관 후보자도..."연내 탈플라스틱 로드맵 마련"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에 이어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도 연내 탈플라스틱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공언했다.김성환 장관 후보자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 발언에서 "연내 원천 감량과 순환이용에 기반한 탈(脫) 플...2025-07-15 12:51:3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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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재 투기로 식수·바다 몽땅 오염...한전 석탄발전소에 필리핀 지역민 '분통'
▲석탄재로 인해 색이 변해버린 발전소 인근 바다 (사진=필리핀기후정의운동) 한국전력공사가 필리핀에서 운영하는 석탄화력발전소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호흡기 질환과 어획량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기후솔루션이 입수해 15일 공개한 '필리핀기후정의운...2025-07-15 10:04:35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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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커지는 작물...당 함량 높지만 영양소는 부족해져
기후변화로 이산화탄소가 높으면 작물이 크게 자라면서 당함량은 높아지지만 영양성분은 오히려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변화로 인한 탄소농도 증가는 우리가 먹는 작물의 영양소까지 줄어들게 만드는 것이다.10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 존무어스대학 연구팀은 잎채...2025-07-14 16:02:1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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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 200㎜ '물폭탄'...도로 곳곳에 낙석 피해
▲낙석 피해를 입은 울릉군 북면 현포리 일대 (사진=울릉군) 간밤에 울릉도에 2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낙석, 둑 붕괴 등 피해가 났다.14일 울릉군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까지 경북 울릉에 많은 비가 내렸다. 13일~14일 3시까지 울릉 강수량은 127.7...2025-07-14 15:30:2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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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명 숨진 美텍사스 홍수지역에 또 폭우...추가 침수 우려
▲13일(현지시간) 미 텍사스 지역의 폭우로 도로 위 침수된 자동차 (사진=연합뉴스) 이달초 대홍수로 129명이 목숨을 잃은 미국 텍사스 중부지역에 또다시 폭우가 쏟아졌다. 이 때문에 지난번 폭우로 실종된 사람들에 대한 수색도 전면 중단됐다.이번 폭우는 텍사스...2025-07-14 11:26:43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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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열대 수증기가 몰려온다...이번주 내내 '강한 비'
(사진=연합뉴스) 열대 수증기를 품은 거대한 저기압이 한반도로 몰려오고 있어 곳곳에 '물폭탄'이 예상된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한반도 상공을 층층이 덮고 있던 고기압이 물러나고 그 자리에 한반도 남쪽에서 열대 수증기를 품은 저기압이 북상하면서 비를...2025-07-14 10:06:5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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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물에 잠긴 파키스탄...폭우에 빙하 녹은 물까지 덮쳤다
▲10일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폭우로 침수된 도로를 운전자들이 달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몬순(우기)를 맞은 파키스탄에 이상고온으로 빙하까지 녹아내리면서 홍수가 발생해 1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NDMA)은 10일(현지시간) "...2025-07-11 17:51:17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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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로 치솟는 英..."이 추세면 2070년대 폭염 사망자 3만명" 경고
▲지난달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폭염 속 퀸스 클럽 챔피언십 테니스 대회를 관람하는 관중들 (사진=EPA 연합뉴스) 영국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2070년대에 연간 3만명 넘는 사람들이 폭염에 의해 사망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2025-07-11 15:57:2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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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한마디에 지자체들 발빠르게 폭염대책 마련
▲ 서울 영등포 쪽방촌 골목 (사진=연합뉴스) 폭염에 취약계층과 농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지방자치단체들이 발빠르게 대응하고 나섰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0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무더위쉼터가 현재 전국에 얼마나 지정돼 있는지 파악...2025-07-11 14:41: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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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에 따라 지표면 온도 4.2℃까지 차이...이유는?
▲랜샛 위성 영상으로 분석한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지표면 온도 (사진=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서울지역 한낮 최고기온이 35℃를 넘나들고 있는 가운데 서울도 지역에 따라 지표면 온도가 최대 4.2℃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숲의 면적에 따라 이같은...2025-07-11 11:34:22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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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백두대간 서쪽은 '찜통더위'...동쪽은 '더위' 꺾여
▲10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의 알파카 (사진=연합뉴스) 이번 주말에도 백두대간 서쪽과 내륙은 체감온도가 35℃를 넘나드는 '극한폭염'이 이어지겠다. 곳곳에서 낮동안의 폭염의 영향으로 밤에도 기온이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 현상도 나타나겠다.토요일인...2025-07-11 09:41:4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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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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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 600㎜·풍속 220㎞ '괴물태풍'...'갈매기'에 베트남 쑥대밭

태풍 '갈매기'가 필리핀에서 최소 323명의 사망·실종자를 내고 베트남까지 휩쓸고 있다.7일(현지시간) AFP·AP·로이터 통신과 관영 베트남

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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