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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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산업 미생물 5종 활용해 235종 화학물질 생산
▲(왼쪽부터)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교수(위),생명화학공학과 지홍근 박사과정(위),생명화학공학과 김하림 박사과정, 생물공정연구센터 김기배 박사 (사진=카이스트) 국내 연구진이 바이오 연료와 플라스틱 원료가 되는 화학물질을 화석연료가 아닌 미생물을 이용해 생산할 ...2025-04-07 09:39:3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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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탄핵 다음은 '탈핵'"…국가 기후정책 사업수정 촉구
▲윤석열 대통령 파면에 환호하는 시민들(사진=연합뉴스) 환경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일제히 환영하면서 윤 정권의 대왕고래 프로젝트와 신규 원전건설 등 국가 차원에서 진행하던 사업들을 전면 수정할 것을 요구했다.환경운동연합과 녹색연합, 에너지정의행동 등은 ...2025-04-04 17:18:3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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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기후 피해보상에 보험사 거덜나면 자본주의도 무너진다"
▲올초 대형산불로 폐허가 된 팰리세이즈(사진=AP 연합뉴스) 지구온난화가 초래한 극한기후로 인한 피해보상을 해주는 보험사들이 파산해 더이상 사업을 영위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면 자본주의 근간이 무너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세계 최대 보험사 중 하나인 독일 ...2025-04-04 16:15:2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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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숲 155㏊, 2028년까지 격렬비열도 인근에 조성된다
▲격렬비열도 (사진=태안군) '서해의 독도'라 불리는 충남 태안군 근흥면 동격렬비도 인근 해역이 해양수산부 주관 바다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태안군이 4일 밝혔다.태안군은 2028년까지 11억9200만원을 투입해 155㏊의 바다숲을 조성한다. 해역에 자...2025-04-04 10:44:2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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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2 포집·활용 이니셔티브' 출범...기술과 산업 '두토끼' 잡는다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이니셔티브'가 출범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서울 과학기술회관에서 이창윤 1차관을 비롯한 국내 주요기업과 연구기관 등 산학연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이니셔티브' 출범식을 개...2025-04-04 10:00:0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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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식목일엔 흐리고 비...낮 최고 11∼17℃
(사진=연합뉴스) 산불이 휩쓸고 지나간 뒤 한발 늦은 봄비가 오겠다. 오는 주말은 흐리다 맑아지는 양상을 보이겠다.식목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 내륙·산지, 충남 북부 서해안, 전...2025-04-04 09:44:0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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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흡수 가장 뛰어난 나무 10종은?
▲들메나무 (사진=국립공원공단)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해 탄소 흡수 효과가 뛰어난 국립공원 자생수목 10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탄소 흡수 효과가 뛰어난 자생수목 10종은 상수리나무, 물박달나무, 소나무, 졸참나무, 들메나무,...2025-04-04 09:43:2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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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와 美서부 '강수 빈도' 증가한다...이유는?
지구온난화로 남극 기온이 상승하면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와 미국 서부에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미국 코넬대학 연구팀은 남극 기온이 상승하면 흡수했던 열을 방출하면서 동아시아 및 미국 서부 해안지역이 더 습해질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2025-04-03 15:13: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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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4℃ 상승하면...전세계 인구 40% 빈곤해진다
지구 온도가 4℃ 상승하면 지구 인구의 40%가 빈곤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일(현지시간)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학 기후위험대응연구소의 티모시 닐 박사가 이끈 연구팀은 지구온난화로 지표면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대비 4°C 상승했을 때 미칠 수 있는...2025-04-02 17:18: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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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커질만 했네…3월 한반도 기온·풍속 모두 이례적
▲영남 지역을 불태운 3월 대형산불(사진=연합뉴스) 의성, 안동, 산청 등 영남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빠르게 확산됐던 지난달 우리나라는 이상고온과 이상건조, 이례적 강풍이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기상청이 2일 발표한 '3월 기후특성'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평균...2025-04-02 14:55:2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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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커피·햄버거 '다 올랐다'...가공식품 물가 상승률 3% 훌쩍
(사진=연합뉴스) 라면과 햄버거, 커피 등의 가격이 줄줄이 오르면서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이 3%를 넘었다. 외식 물가지수 상승률도 3%대를 보이면서 식품·외식 물가 오름세가 나란히 3%대를 기록했다.통계청이 2일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르면...2025-04-02 10:32:5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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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기후목표에 매몰되면 농경지 12.8% 감소할 것"
▲시나리오별 2100년 전세계 토지이용 체계 전망(사진=카이스트) 1.5℃ 기후목표 달성을 위한 전세계 정책이 전세계 농경지 면적을 약 12.8% 줄이는 결과를 초래해 식량 위기안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한국과학기술원(KAIST) 녹색...2025-04-02 09:35:5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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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민주당·쿠팡 '한자리'..."택배산업 발전 위해 소통" 다짐

택배산업 발전을 통해 노사가 윈윈하기 위해 노사정이 머리를 맞댔다.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김사성 한국노총 택배산업본부 위원장,

'참붕어빵' 제품에서 곰팡이...오리온 "전량 회수조치"

오리온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가 검출돼 전량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오리온은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 발생 사례가 확인돼 시중에

F1 '넷제로' 향한 질주 5년만에 탄소배출량 26% 줄였다

영화 'F1 더 무비' 개봉과 함께 서킷 위 스피드에 열광하는 팬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포뮬러1(F1)은 탄소중립을 향한 질주도 이어가고 있다. F1은 2019년 '20

수자원공사, 재난구호용 식수페트병 '100% 재생원료'로 전환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재난구호용으로 지급하는 식수페트병을 100% 재생원료로 만든 소재를 사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자원공사가 제공하는 이 생

친환경 사면 포인트 적립...현대이지웰 '그린카드' 온라인으로 확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토탈복지솔루션기업 현대이지웰이 녹색소비생활을 촉진하기 위해 친환경 구매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그린카드 적립서비스

SK AX, ASEIC과 51개국 제조업 탄소중립 전환 나서

SK AX가 'ASEIC'과 손잡고 국내외 51개국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공급망 탄소관리, 기후공시 등 탄소중립 전환을 돕는다. SK AX은 ASEIC(아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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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 '아차'하면 온열질환에 쓰러져...폭염 안전수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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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중국 '기후리더십' 주도권 노리나?…'기후협력' 공동성명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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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1년만에 한달 두차례 홍수...美 뉴멕시코주 마을의 수난

미국 뉴멕시코주 루이도소 마을이 또 물에 잠겼다. 이달에만 벌써 두번째 홍수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루이도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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