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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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지구]티백 '조심'...뜨거운물 부으면 미세플라스틱 '범벅'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2025-01-15 13:22:3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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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째 타는 LA산불 더 커지나?...113㎞ 강풍 예보에 '초긴장'
▲LA 산불 위험지역 (사진=美기상청)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이 8일째 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강한 돌풍까지 예보되면서 긴장감은 극에 달하고 있다.미 기상청(NWS)은 14일(현지시간) 평균 시속 약 48∼65㎞, 최대 시속 약 1...2025-01-15 10:53:2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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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산불' 하늘에서 뿌린 분홍색 가루의 정체는?
▲산불이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펠리세이즈 인근의 맨더빌 캐니언 지역의 한 주택에 분홍빛 화재 지연제가 살포된 모습 (사진=AFP 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이 8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불 발생 지역에 살포되는 분홍색 가루의 정체에 대...2025-01-15 10:25:58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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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화재피해 최대 100억 지원"...전기차 대상 차종은?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 (사진=현대자동차·기아)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전기자동차에 대한 무상점검 기간을 10년으로 늘리고 화재로 인해 타인의 재산에 피해를 입혔을 경우에 최대 100억원을 지원한다. 현대차·기아는 고...2025-01-15 09:46:4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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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한파에 눈비까지...살짝 얼어붙은 도로 '조심'
▲블랙아이스로 인해 발생한 추돌 사고 (사진=연합뉴스) 밤사이 기온이 급락하면서 다시 한파가 찾아올 전망이다. 모레에는 눈·비까지 내려 빙판길이 펼쳐질 가능성도 크다.14일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15일 기온이 큰 폭으로...2025-01-14 17:49:0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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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고 건조해지는 땅...전세계 육지 77% 말라붙었다
기후변화로 세계 육지가 말라붙고 있다. 토양 염도도 높아지면서 식량·물 위기가 가중되고 있다.13일(현지시간)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은 1990~2020년 30년간 육지의 약 77%가 사막화됐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현재 사막화된 지역, ...2025-01-14 17:24:1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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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댐 저수량 예년대비 127%...정부 "봄가뭄 걱정없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지난 6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종합상황실에서 댐 운영상황 모니터링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올봄 가뭄이 닥쳐도 용수걱정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환경부는 13일 기준 전국 20개 다목적댐에 83억5900만톤의 물이 저장돼...2025-01-14 13:48:57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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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더미된 292조원...무엇이 'LA 산불' 키웠나
▲12일(현지시간) '팰리세이즈 산불'로 파괴된 로스앤젤레스의 주택가 (사진=연합뉴스/AP)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불구덩이로 만든 'LA 산불'의 결정적 원인으로 기후변화가 지목됐다. 지난해 5월초 이후 비가 한방울도 내리지 않으면서 나무들이 바싹 말라붙...2025-01-14 12:56: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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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산불 7일째 '활활'...바닷물도 모자라 죄수까지 투입
▲산불 확산 방지를 위해 투입된 죄수들 (사진=캘리포니아주 교정갱생부 SNS 캡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소방당국이 1주일째 확산되고 있는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바닷물을 퍼붓는 것도 모자라 죄수까지 동원하고 있다.1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2025-01-14 12:27:3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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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더 똑똑해졌다...LG전자 'AI에어컨' 휘센 신제품 2종 출시
▲LG전자의 '2025년형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에어컨' (사진=LG전자) LG전자는 2025년형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I'과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뷰I 프로' 에어컨 신제품 2종을 14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LG퓨...2025-01-14 10:41:24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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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친환경차 수출 80만대 턱밑...하이브리드가 '수출효자'
▲현대차 울산공장 수출선적 부두(사진=현대차·기아) 현대차·기아가 지난해 친환경차 수출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하이브리드차 수출은 전년 대비 12만대 이상 늘었다.현대차·기아는 지난해 수출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2025-01-14 10:11:0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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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얼음판 도로에...출근길 곳곳 차량 수십대 '쾅쾅쾅'
▲14일 오전 5시 15분경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자유로 구산IC 파주 방향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44대 연쇄 추돌 사고로 차들이 뒤엉켜 있다. (사진=연합뉴스/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밤사이 내린 눈·비로 도로가 살짝 얼어붙어 미끄러워지면서 곳곳에...2025-01-14 10:02:1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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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5번째 사망자...李대통령, 포스코이앤씨 강하게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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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맨홀 사망자 또 발생...서울 상수도 작업자들 질식사고

한낮 최고기온이 38℃까지 치솟는 폭염 속에서 맨홀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이 작업자들은 맨홀로 진입하기전에 안전여부

LG전자 "자원순환 캠페인으로 폐배터리 100톤 수거"

LG전자가 고객 참여형 자원순환 캠페인 '배터리턴'으로 폐배터리를 100톤 이상 수거했다고 29일 밝혔다.배터리턴 캠페인은 LG전자 청소기의 폐배터리 등

아름다운가게, 수익나눔 '2026 희망나누기' 파트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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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2교대를?" 李대통령 지적에...SPC '8시간 초과 야근'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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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민주당·쿠팡 '한자리'..."택배산업 발전 위해 소통"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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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543㎜ 폭우...中 베이징 일대 '물바다' 8만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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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취임 6개월...30조원 청정투자 프로젝트 '물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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