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임직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빗썸은 지난 2022년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한 '헌혈로 생명을 구하는 생명나눔단체' 업무 협약식을 시작으로, 연 4회 이상 정기적으로 임직원 헌혈을 진행하며 헌혈증을 기증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꾸준한 헌혈 활동을 통한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으로부터 표창을 받기도 했다.
올 1월초에는 빗썸 임직원과 가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나눔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서울 양재동 구룡마을 일대 가구를 직접 방문해 1만925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20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빗썸은 사회적 소외계층의 권익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8년 경증 장애인 직원 고용을 시작으로 2021년말부터 현재까지 장애인 의무 고용률 100%를 이행하고 있다. 또 장애인 복지시설 설립기금 지원, 위기가정 아동을 비롯한 취약계층 자립 지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생활용품 기부 지원 등 크고 작은 기부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빗썸 관계자는 "앞으로도 빗썸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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