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 함박산 정상 부근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은 지난 26일 오후 7시 29분쯤 발생했고, 화재가 나자 산림당국과 대구소방본부는 오후 8시 32분 산불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인력 110명가량과 진화 장비 35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27일 날이 밝으면서 헬기 5대와 인력 500여명을 추가 투입했다. 달성군 등도 현장에 진화 인력을 동원하고 있다. 오전 6시 기준 진화율은 90%이다.
다만 불이 난 곳이 높이 430m인 함박산 8부 능선 부근이고 현재 초속 1∼3m 바람도 불고 있어 진화에 다소 어려움이 있는 탓에 완전히 불을 끄는 데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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