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날씨] 드디어 '봄이 왔다'…일교차는 15℃ 이상

조인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3 09: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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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숲에 개화한 변산바람꽃(사진=연합뉴스)

이번 주말부터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완연한 봄날씨를 만끽할 수 있겠다. 다만 일교차는 매우 커서 감기 조심해야 한다.

토요일인 14일에는 이동성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고 가끔 구름이 끼는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온도 평년 수준이지만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밤의 일교차가 15℃ 이상 벌어지겠다. 대기도 건조할 것으로 보여 불조심해야 한다.

14일 전국적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4~4℃, 낮 최고기온은 9~15℃에 이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일요일인 15일도 아침 최저기온 -1~6℃, 낮 최고기온 9~15℃로 비슷하겠다. 그러나 밤부터 저기압 영향으로 동부 지역에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전반적으로 낮 기온이 높아지면서 건조해진 대기로 산불 위험이 더 커진다. 또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낙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산간 지역은 주의해야겠다.

바람은 동해상, 남해동부먼바다, 제주도동부앞바다 중심으로 강하게 불어 동해안, 제주도 해안에 너울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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