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준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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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처럼 접히는 '나노고체' 개발..."에너지 저장분리에 응용"
▲접히는 다공성 MOF: (A) 개발된 MOF는 두 종류의 이미다졸레이트 리간드와 Zn 원자가 결합해 형성된 4원자 고리(4-membered ring, 4MR)로 구성된다. 4MR은 특정 축을 따라 접힌다. (B) 이러한 구조는 키리가미 패턴을 기반으로 표현 가능하...2024-12-23 11:50:0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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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CES 2025에서 'AI로 지속가능한 미래기술' 선보인다
▲CES 2025 SK그룹 부스 조감도(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이 내년 1월 7~1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전시회 'CES 2025'에서 SK그룹의 첨단 AI 기술을 선보인다.SKT는 SK하이닉스와 SKC, SK엔무브...2024-12-23 09:50:4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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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한국처럼"...대만에서 등장한 '응원봉 시위'
▲대만에서 펼쳐진 '응원봉 시위'(사진=X 캡처) 최근 대만에서 벌어지는 시위에 'K팝 응원봉'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19일(현지시간) 대만 의회 앞 거리에 1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K팝 아이돌의 응원봉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고 빈과일보, 자유시보 등 현지 ...2024-12-20 16:55:3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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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천사' 올해 또 기부…25년간 10억원 넘어
▲'얼굴 없는 천사'가 놓고 간 성금과 편지(사진=연합뉴스) 25년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연말마다 거액의 성금을 놓고 사라지는 '얼굴없는 천사'가 올해도 찾아왔다. 이번 성금까지 합하면 그가 기부한 금액은 10억원이 넘는다.20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024-12-20 13:25:4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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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이웃사랑 발벗고 나선 재계...삼성·LG·SK '통큰' 기부행렬
▲연말 팥죽 나눔 봉사활동(사진=연합뉴스) 비상계엄, 탄핵 등 불안정한 정치상황이 이어지는 2024년 연말을 맞아 기업들의 통큰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20일 삼성, LG, SK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은 연말을 맞아 성금기탁과 독거노인 돌봄봉사 등 사회취약계층...2024-12-20 13:15:5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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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개미떼처럼 움직인다...국내 연구진 '마이크로봇' 개발
▲자신보다 350배 무거운 물건도 옮기는 군집 마이크로봇(영상=Device) 국내 연구팀이 개미떼처럼 움직이는 마이크로봇을 개발했다. 이 봇들은 함께 일정한 움직임을 반복하면서 장애물을 치우거나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위정재 한...2024-12-20 10:41:5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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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태양광 자가충전하는 '수퍼커패시터' 국내에서 개발
▲자가 광충전 디바이스의 측정 장면 및 전기화학 성능 결과(사진=DGIST) 국내 연구진이 햇빛에 두면 알아서 충전되는 고성능 에너지 저장장치를 개발했다.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김정민 나노기술연구부 선임연구원과 이다민 경북대연구원은 태양광 에너지를 효율...2024-12-19 17:48:1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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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 석탄사용량 87.7억톤…"사상 최고치 또 경신"
(사진=EPA 연합뉴스) 올해 전세계 석탄사용량이 87억7000만톤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울 전망이다.18일(현지시간)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발표한 '석탄 2024'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세계 석탄사용량이 87억7000만톤(t...2024-12-19 15:34:4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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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간 10cm 상승 한반도 해수면...2100년 여의도 119배 사라져
▲최근 35년간 해수면 상승 분포도, 표시된 수치는 연평균 상승치다. (사진=해양수산부) 우리나라 연안 해수면이 지난 35년동안 10㎝ 이상 높아졌다.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21개 연안 조위관측소 해수면 높이 변화를 분석한 결과, 지난 35년간 해수면이 평...2024-12-19 12:18:1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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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과일값도 '고공행진'…올여름 폭염·이상고온이 원인
▲고공 행진을 이어가는 감귤(사진=연합뉴스) 올여름 폭염 등 이상기후로 생산량이 줄면서 겨울과일 가격이 지난해보다 10% 넘게 올랐다.1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감귤(노지) 평균 소매가는 10개에 4265원으로 지난해 소매가격인 3618원보다...2024-12-19 11:57:0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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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英 2050년이면 건물 4채 중 1채 '홍수 위험'
▲현재 영국 지역별 지표수 홍수에 위험에 처한 건물 비율 ⓒnewstree 기후변화로 2050년에 이르면 영국에 있는 건물 800만채가 홍수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환경청(EA)은 기후변화로 인해 2050년이면 영국의 3200만채의 건...2024-12-18 17:36:2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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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더 춥다...겨울철 한파 피해 예방하려면?
▲한파 건강관리 안내자료 (사진=KHEPI) 동지(冬至)를 앞두고 한파가 몰려오고 있다. 18일 강한 바람과 함께 영하권을 맴돌던 날씨는 목요일인 19일 아침기온이 영하 12℃까지 떨어지면서 더 추워지겠다. 중국쪽 대륙고기압 확장 영향으로 영하 20℃...2024-12-18 15:42:2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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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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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울산 복지시설 새단장...고품질 페인트로 생활환경 개선

KCC가 울산 지역 복지시설 새단장에 힘을 보태며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KCC가 지난 29일 울산해바라기센터 보수 도장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추

SK AX, EU 에코디자인 규제 대비 '탄소데이터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

SK AX(옛 SK C&C)가 유럽연합(EU)의 공급망 규제 본격화에 대비해 국내 기업들이 민감 데이터를 지키고 규제도 대비할 수 있도록 '탄소데이터 대응 통합

안전사고 나면 감점...ESG평가 '산업재해' 비중 커지나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산업재해가 '핵심요소'로 부상하고 있다.31일 ESG 평가기관에 따르면 기업의 ESG 평가에서 감점 사례

SK온-SK엔무브 합병결의..."8조 자본확충해 사업·재무 리밸런싱"

SK온과 SK엔무브가 11월 1일자로 합병한다. 지난 2월 SK온이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과 합병한지 6개월만에 또다시 덩치를 키운다.SK이노베이션과 SK

'텀블러 세척기 사용후기 올리고 상품받자'...LG전자, SNS 이벤트

스타벅스 등 커피 매장에서 LG전자 텀블러 전용세척기 'LG 마이컵(myCup)'을 사용한 후기를 소셜서비스(SNS)에 올리면 LG 스탠바이미나 틔운 미니 등을 받을

올해만 5번째 사망자...李대통령, 포스코이앤씨 강하게 질타

올들어서만 4번의 사고로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포스코이앤씨가 이재명 대통령의 질타를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포스코이앤씨 본사와 전국 65개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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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재생에너지 3배 늘리기로 해놓고...96개국 국제합의 '헌신짝'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을 3배 늘리자는 전세계 합의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국가가 1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 싱크탱크 엠버(Ember)가

심해 9533m서 생물군락 첫 관측…"거대한 탄소 순환생태계 발견"

북서태평양 수심 9533m에 이르는 심해에서 생물군락을 발견하고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인간이 탑승한 잠수정으로 극한의 수압과 어둠을 뚫고 내려가서

[날씨] 비 없이 10일 넘게 '쨍쨍'...7월 '열대야' 최장기록

집중호우가 전국 곳곳을 휩쓸고 지나간 다음부터 지금까지 열흘 넘게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불볕더위가 장기화되면서 서울

"온실가스도 車배기가스 규제도 폐지"...美 환경규제 '흔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미국 환경규제의 근간이 되는 온실가스 평가를 폐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제한도 폐지할 계획이다.리

밭에서 익어버린 단호박…폭염에 농산물과 축산 피해 잇달아

단호박이 밭에서 그대로 익어버리는 등 폭염에 농작물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제주시 한경면에서 미니 단호박 농사를 짓는 제주볼레섬농장 대표는 지

전담부서 해체한 美 'COP30' 불참할듯...기후리더십 中으로 이동?

미국이 올해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최근 유럽연합(EU)과 기후협력까지 맺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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