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준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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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담비·삵·하늘다람쥐…카메라에 포착된 멸종위기 동물들
▲눈밭을 뛰어다니는 담비 가족(사진=환경부) 담비와 삵, 하늘다람쥐 등 우리 숲에서 서식하는 멸종위기 2급 야생동물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담비와 삵, 하늘다람쥐, 긴점박이올빼미를 비롯해 고라니, 노루, 멧돼지, 너구리 등 야...2025-01-22 18:43:3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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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공모주 '바늘구멍'...증거금 21조 몰려 경쟁률 122.9대 1
▲LG CNS 마곡사옥 (사진=LG CNS) AX전문기업 LG CNS는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21~22일 양일간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21조원 이상의 청약 증거금이 모였다고 22일 밝혔다.일반 투자자 배정 물량 555만7414주에 대해 총 6억8317만111...2025-01-22 18:33:4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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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發 한파' 미국 덮쳤다...美 플로리다까지 겨울폭풍에 '꽁꽁'
▲25㎝ 폭설이 내린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사진=EPA 연합뉴스) 뉴욕 등 미국 동부에 이어 텍사스 등 남부지역도 '한파'가 덮쳤다. 겨울에 좀처럼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 이 지역에 최대 25cm까지 폭설이 내리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번 폭설은 북극 한파...2025-01-22 14:43:0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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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큰일"...2024년 한반도 바다 온도 1년만에 또 갱신
지난해 한반도는 육지뿐 아니라 바닷물 온도도 역대 가장 뜨거웠던 해인 것으로 확인됐다.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해 우리 바다의 연평균 표층 수온이 18.74℃로, 1968년 이후 57년간 관측된 수온 중 가장 높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직전 최고 기...2025-01-22 11:20:4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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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보이스피싱 기승…이통3사 "AI로 미리 잡는다"
설 연휴를 앞두고 각종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KT·SK텔레콤·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각각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보이스피싱을 탐지하고 알리는 서비스를 운영중이다.KT는 AI 기술을 활용해 보이스피싱 의심...2025-01-22 10:05:1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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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환용 공기청정기 필터에서 '사용금지물질' 검출
▲공기청정기 제품 (사진은 본문과 관계없음) 공기청정기 정품필터가 아닌 호환용 필터 제품 42개 가운데 8개에서 사용금지 물질이 나왔다.한국소비자원과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시중 유통중인 공기청정기 필터 42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호환용 필터 8개 제품...2025-01-22 06:00: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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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생애 첫차로 'EV6' 구매하면 '보조금 696만원+a'
▲기아의 전기차 '더뉴 EV6' (사진=기아) 19~34세 청년들이 생애 첫 차로 기아의 전기자동차 '더뉴 EV6'를 구매하면 국비 보조금을 최대 696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 보조금까지 합치면 보조금 액수는 이보다 많아진다.환경부가 21일 공개한...2025-01-21 18:45:1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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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6시간 전에 알려준다...기상청, AI로 기상예보 고도화
(사진=KBS 바다) 앞으로 '물폭탄'이 쏟아지는 것을 대비할 수 있도록 호우 6시간 전 강수를 미리 알려줄 수 있도록 기상예보 시스템을 고도화한다.기상청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호우예보 서비스 개발과 집중호우시 재난문자 전국발송 등을 담은 올해 주요 업무...2025-01-21 17:18:3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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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후폭풍에 트럼프 재집권까지…발목 잡힌 한국경제
▲오르는 환율(사진=연합뉴스) 비상계엄 사태 후폭풍에 꺾인 한국경제 성장률이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재집권하면서 더 꺾일 위기에 놓였다. 이같은 대내외 '리스크'로 인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1.6~1.7% 수준에 머물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나...2025-01-21 16:14:1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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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협약 탈퇴하는 트럼프 '탄소세' 도입은 '만지작'?
▲20일(현지시간) 정오 취임 예정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사진=AP 연합뉴스) '탄소중립은 사기'라고 외치던 도널드 트럼프가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파리기후변화협약'을 탈퇴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등 반(反) 친환경 행보를 시작한 가운데 ...2025-01-21 11:58:3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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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는 '가뭄' 동부는 '폭설'...美 이상기후 원인 밝혀졌다
▲온난화로 지구 평균온도가 1℃ 오를수록 대기 패턴과 강수 패턴이 강화되고 있다. (사진=GIST)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될수록 겨울철 대기순환이 변해 북반구 중위도 지역에 가뭄, 폭우, 한파와 같은 극한 기상현상이 더욱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L...2025-01-20 18:25:5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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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 빚어낸 대재앙 'LA산불'…우리나라는 안전할까?
▲폭우와 가뭄이 잇따라 나타나면서 피해가 커진 LA 산불 (사진=AP 연합뉴스) 12일째 이어지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의 직접적인 원인이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비슷한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2025-01-20 13:39:1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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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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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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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낙동강 녹조' 독성조사 착수...공기중 조류독소도 조사

환경부가 환경단체와 함께 낙동강 녹조 조사에 착수한다.환경부는 15일 오후부터 낙동강네트워크, 환경운동연합과 낙동강 녹조 심화지역에 대한 조류

국립공원 개구리 산란시기 18일 빨라졌다...기후변화 뚜렷한 징후

국내 서식하는 개구리들이 기후변화로 산란시기가 앞당겨진 것이 확인됐다.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내 산림과 무인도서에서 장기간 생

호주 시드니 3°C 오르면..."온열질환 사망자 450% 급증할 것"

지구 평균기온이 3℃ 상승하면 호주 시드니에서만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약 450% 급증할 것으로 나타났다.15일(현지시간) 호주 기후청과 기후변화

美 온실가스 배출량 '깜깜이 국가' 되나...기업 의무보고 없앤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대형 시설의 온실가스 배출량 보고 제도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기후정책의 핵심자료였던 배출 데이터가 사라질 경

단비에 강릉 저수율 16.3%로 상승...아직 '가뭄의 끝' 아니다

이틀간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최악의 사태를 면했다. 하지만 가뭄이 해갈되기까지는 아직 갈길이 멀어보인다. 15일 강릉의 생활용수 87%를 공급하

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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