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700%까지 늘어난다...'나무뿌리' 모방한 전자기판 개발
▲BIEFI 기반 스트레처블 LED 배열 (자료=카이스트) 나무뿌리가 흙에 단단히 고정되는 구조를 모방해 최대 700% 늘어나는 스트레처블 전자기판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스마트 저항밴드와 스트레처블 LED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등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2025-03-06 09:37:08 [김나윤]

thumbimg

인삼공사, 독자 개발한 '곰팡이독소' 시험법 KOLAS 인정
▲한국인삼공사가 독자개발한 '곰팡이독소' 시험법이 KOLAS 인증을 받았다. (사진=한국인삼공사) 한국인삼공사가 자체 개발한 분석 시험법인 '곰팡이독소 성분'에 대해 한국인정기구(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2025-03-05 18:28:07 [김나윤]

thumbimg

무너진 '극지방 소용돌이'...북미·유라시아 때아닌 '혹한'
북반구 성층권에 온난화 현상이 발생하면서 북극 저기압이 빠르게 무너지고 제트기류가 약화되면서 봄의 문턱에 혹한이 닥치고 있다. 다만 한반도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아 평년 수준의 기온을 유지하겠다.3일(현지시간) 영국 일기예보서비스 멧데스크는 이같이 예보하...2025-03-05 16:21:05 [김나윤]

thumbimg

1.5℃ 이상 오르면 작물 다양성 50% 감소...'식량위기' 닥친다
지구 기온이 1.5℃ 이상 오르면 작물 다양성이 절반으로 감소해 전세계 식량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4일(현지시간) 핀란드 알토대학의 사라 하이코넨 박사가 이끈 연구팀은 미래의 기온과 강수량, 건조함의 변화가 전세계 주요 식량작물 30종의 재배조...2025-03-05 15:08:39 [김나윤]

thumbimg

'보복 또 보복' 트럼프발 '관세전쟁' 격화...미국은 승자될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초래한 관세전쟁이 보복에 보복을 낳으면서 무역전쟁으로 격화되고 있다. 이 여파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세계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는 것은 물론 미국 소비자 물가를 부추기는 결과가 될 것...2025-03-05 11:36:09 [김나윤]

thumbimg

삼성 360조 투입하는데...'용인 반도체단지' 기후소송 당했다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일대 모습 (사진=연합뉴스) 국토교통부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이하 용인국가산단) 사업에 대해 탄소중립 정책과 정면으로 배치되고 기후위기 및 경제적 위험을 충분하게 고려하지 않...2025-03-05 11:00:03 [김나윤]

thumbimg

수술비 1828만원 찾아준 환경미화원들...24t 쓰레기 8시간 뒤졌다
▲쓰레기 더미에서 현금을 찾고 있는 세종시 환경미화원들(사진=세종시) 수십톤의 쓰레기와 뒤섞여 매립될 뻔했던 거액의 현금이 환경미화원들 덕분에 무사히 주인에게 되돌아갔다.세종시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은 지난달 24일 아들 수술비로 사용할 현금 26...2025-03-05 10:41:04 [김나윤]

thumbimg

맑고 투명하던 '북극 호수' 갈색으로 바뀌고 있다...원인은?
▲그린란드 캉게를루수아크 지역 (사진=위키백과) 더위와 비가 잦아지면서 맑고 투명하던 북극의 호수들이 갈색으로 변질되고 있다.지난 2013년부터 10년간 그린란드 캉게를루수아크(Kangerlussuaq)의 북극 호수를 연구했던 재스민 사로스 미국 메인대학 호수...2025-03-04 17:07:55 [김나윤]

thumbimg

'숲 결혼식' 어디가 좋을까?...국립공원, 올해 14곳으로 확대
▲내장산 생태탐방원에서 진행된 '숲 결혼식' 모습 (사진=국립공원공단) 올 상반기부터 팔공산과 내장산, 월악산, 덕유산에서 '숲 결혼식'을 거행할 수 있게 됐다.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올해 '숲 결혼식'을 거행할 예식 장소를 5군데 더 추가해 14곳으로 늘렸다...2025-03-04 14:02:15 [김나윤]

thumbimg

제주 말미잘서 항생제 내성균 잡는 '천연물질' 발견
▲제주도에 자생하는 별란말미잘 (사진=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주 바다에 서식하는 말미잘에서 항생제 내성균(슈퍼박테리아)을 대응할 물질을 찾았다.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전남대학교 약학과 조남기 교수팀, 인실리코젠 펩타이드 연구...2025-03-04 13:36:39 [김나윤]

thumbimg

트럼프 25% 관세폭탄에 캐나다 '보복관세'...멕시코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부터 동맹국인 멕시코와 캐나다에 25% 관세를 부과하고 캐나다에 추가로 10% 에너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3일(현지시간) 재확인했다. 3국은 미국-캐나다-멕시코 자유무역협...2025-03-04 13:16:23 [김나윤]

thumbimg

빙하가 녹으면 해수면만 상승?..."남극 해류도 느려진다"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녹은 물이 해수면을 상승시킬뿐만 아니라 남극 해류도 느리게 만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3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대학 연구진은 슈퍼컴퓨터를 이용해 빙하가 녹으면 주남극해류(Antarctic Circumpolar Current)에 미...2025-03-04 10:37:30 [김나윤]

Video

+

ESG

+

'신한은행' 지난해 ESG경영 관심도 1위...KB국민·하나은행 순

지난해 1금융권 은행 가운데 ESG경영에 가장 많은 관심을 쏟은 곳은 신한은행으로 조사됐다.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이 뒤를 이었다.1일 데이터앤리서치

"AI시대 전력시장...독점보다 경쟁체제 도입해야"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전력시장에 경쟁체제를 도입하고, 전력수요처에 발전설비를 구축하는 분산형 시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대한상공

KCC그룹, 산불 피해복구 위해 3억5000만원 기부

KCC그룹이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3억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KCC는 2억원, KCC글라스는 1억원 그리고 KCC실리콘은 5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8년만에 바뀐 '맥심 모카골드' 스틱...친환경 디자인으로 변경

맥심 '모카골드'와 '슈프림골드' 스틱이 8년만에 친환경 디자인으로 바뀌었다.동서식품은 커피믹스의 주요제품인 '맥심 모카골드'와 '맥심 슈프림골드'

LG U+, CDP 기후변화대응 부문 최고등급 '리더십A' 획득

LG유플러스는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의 2024년 기후변화대응 부문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리더십 A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CDP는 매년 전세계

코오롱ENP, 에코바디스 ESG 평가서 '상위 1%'

산업용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전문기업 코오롱ENP가 세계적 권위의 ESG 평가에서 '상위 1%' 등급을 획득했다. 코오롱ENP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

기후/환경

+

산불이 끝이 아니다...비오면 산사태 위험 200배

경북 대형산불이 지나간 자리에 산사태라는 또다른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2∼3개월 뒤 장마철과 겹치면 나무가 사라진 산은 속수무책으로 무너질 수

작년 이상고온 103일 '열흘 중 사흘'..."기후위기 실감"

지난해 열흘 중 사흘가량이 '이상고온'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9월은 절반 이상이 이상고온 상태였다.정부가 1일 공개한 '2024년 이상기후 보고서'

경북산불 연기 200㎞ 이동했다...독도 지나 먼바다까지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산불 연기가 강풍을 타고 최초 발화지에서 최소 200㎞ 넘게 떨어진 동해 먼바다까지 퍼졌다.1일 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와 대구

경북산불 피해 '눈덩이'...3700여채 불타고 3300명 터전 잃어

경상북도 북부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택 3700여채가 불에 타고 주민 3300여명이 귀가하지 못하는 등 산불 피해규모가 갈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1

벌써 나타난 '빨간집모기'...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벌써 나타났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지난 27일 제3급 법정 감염병인 일본뇌염 주의보를 전국

잿더미로 변한 산…"생태계 복원까지 100년 이상 걸릴 것"

이번 산불로 잿더미로 변한 산림이 원상태로 복귀되는데 100년 이상 걸릴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이영근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관은 31일 "올해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