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비 내리다 얼었다...올여름 북극해 날씨 '오락가락'
올여름 북극해 해빙(바다얼음)이 예년보다 넓고 두껍게 나타나는가 하면, 북극 곳곳에 비가 내리는 모습이 관측됐다. 북극의 기후변화가 단순 감소나 증가로 설명할 수 없는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다는 것이다.국내 유일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90일간의 북극 연구를 마치고 1...2025-10-01 09:44:38 [김나윤]

thumbimg

LG전자 인도법인, 14일 인도에 상장...최대 1.8조 자금확보
LG전자 인도법인이 오는 14일 인도증시에 상장한다.LG전자는 인도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인도법인 상장 최종 승인을 받아 지분 15% 처분금액과 처분예정일자를 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인도법인 지분 15%에 대한 공모가 밴드(범위)는 최소 1조7384억원에서 최대 1조...2025-10-01 09:36:08 [김나윤]

thumbimg

회사는 합병됐어도...'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10년간 그대로 유지된다
앞으로 10년간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를 대한항공에서도 쓸 수 있다. 10년이 지나면 모두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통합된다.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10년간 별도 유지 △원하는 시점에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의 전환 지원 △우수회원 통합방안 △마...2025-09-30 14:03:42 [김나윤]

thumbimg

'노란잔산잠자리' 10월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선정
환경부가 10월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노란잔산잠자리를 선정했다.노란잔산잠자리는 몸길이가 약 70~77mm이며, 뒷날개는 45~50mm, 배 길이는 55~60mm 정도로 잠자리 중 큰 편이다. 겹눈은 푸른빛이 도는 남색이고, 몸 전체는 금속성 광택이 나는 짙은 청...2025-09-30 13:58:59 [김나윤]

thumbimg

'순천만' 10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희귀조류 서식지
환경부가 10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순천 순천만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2013년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순천만은 2006년 우리나라 연안습지 최초로 람사르습지에 등재된 세계 5대 연안습지다.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인 흑두루미의 최대 서식처이며 먹황새, 흰목물떼새, ...2025-09-30 13:57:02 [김나윤]

thumbimg

'기후에너지환경부' 10월 1일 출범...탈탄소 녹색문명 전환 선도
기후에너지환경부가 10월 1일부터 출발한다. 30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환경부를 기후에너지환경부로 확대개편하는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의결됐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10월 1일 자정을 기해 기후에너지환경부로 바뀐다.현재 1차관 3실, 3국·9관, ...2025-09-30 13:27:19 [김나윤]

Video

+

ESG

+

"ESG '환경·사회' 지표 투자전략 반영했더니 지수 수익률 상회"

투자전략에 ESG 세부지표를 반영하면 시장대비 높은 장기수익률과 안정적인 위험관리 성과를 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ESG 평가 및 투자자문기관 서

'몸짱 소방관' 2026년 달력 만든다...'우리동네GS'에서 사전예약

오는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2026년도 '몸짱 소방관 달력'이 나온다.몸짱 소방관 달력의 정식명칭은 '소방관 희망나눔달력'으로, 서울시 소방재난본

SK이노, 에이트린 재생플라스틱 우산에 전과정평가(LCA) 무상 지원

SK이노베이션이 소셜벤처 '에이트린'의 재생플라스틱 우산에 대한 전과정평가(LCA)를 무상 지원한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

KT도 '유심' 무상교체 시행...김영섭 대표는 연임포기

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피해 및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다시한번 사과하고, 고객의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5일부터 교체를 희망하는 전 고

노동부 칼 빼들었다...'런베뮤' 지점과 계열사도 근로감독

고용노동부가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런던베이글뮤지엄'의 모든 지점과 운영사인 엘비엠의 계열사까지 근로감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런던베이글

SPC 허진수-허희수 형제 '나란히 승진'...경영승계 '속도낸다'

SPC그룹은 허진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허희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하면서 3세 경영승계 작업을 가속화했다.4일 SPC그룹은 이같은 인사단행

기후/환경

+

아마존 '지구허파' 옛말?...14만건 산불로 '탄소배출원'으로 전락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이 지난해 산림벌채보다 산불로 인해 발생한 이산화탄소가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유럽연합(EU) 공동연구

韓선박 무더기 운항제한 직면하나?..."탄소감축 못하면 국제규제"

한국 해운업계가 탄소배출을 줄이지 못해 일부 선박이 운항제한이나 벌금을 맞을 위기에 직면했다.기후솔루션은 5일 전세계 100대 해운사의 온실가스

화석연료 못버리는 국가들..."파리협약 1.5℃ 목표달성 불가능"

전세계가 지구온난화를 1.5℃ 이내로 억제하기로 합의한 '파리기후변화협약'이 사실상 실패했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5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

[뷰펠] 에너지 저장하는 '모래 배터리' 개발...베트남 스타트업의 도전

뉴스트리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뷰티풀펠로우'에 선정된 기업을 차례로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뷰티풀펠로우는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단독] 정부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률 '61%안'으로 가닥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2035 NDC)가 '61%안'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4일 정부 안팎 관계자들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5

국제기후기금 97%는 기술에 '몰빵'...사회적 지원은 '찔끔'

국제적으로 조성된 기후기금의 97%는 기술투자에 투입됐고, 사람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은 거의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3일(현지시간) 영국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