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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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지역 1만원 할인"...배달의민족, 다회용기 서비스지역 확대
'배달의민족'이 친환경 배달문화 확산을 위해 다회용기 서비스지역을 확대했사용 지역을 확대했다.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서울 강남구와 송파구 등 15개 구에서 하던 다회용기 배달서비스를 동대문구, 성북구, 강동구, 은평구, 중랑구를 추가해 20개구로 확대한다고 ...2025-03-11 10:19:4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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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안줄이면 '인공위성' 제대로 못뜬다...이유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계속 증가하면 2100년까지 운영가능한 인공위성 수가 현재보다 최대 66%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1일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리처드 리나레스 교수팀은 온실가스 고배출 시나리오(SSP5-8.5) 발생시 지구궤도 밀도변화 등으로 인공위...2025-03-11 09:50:3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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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갑자기 봄...낮 15℃ 오르며 '미세먼지' 동반
화요일인 11일 낮기온이 15℃ 이상 오르며 완연한 봄날씨가 펼쳐지는 가운데 불청객 '미세먼지'까지 함께 오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7℃로 여전히 쌀쌀하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13∼18℃까지 오르겠다. 남부지방은 예년 이맘때보다 2∼3℃, 중부지방...2025-03-10 17:59:4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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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그룹 '애니젠' 인수...펩타이드 제조기술 확보
HLB그룹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펩타이드 제조 GMP인증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애니젠'을 인수, 최근 GLP-1 비만치료제 등으로 각광받고 있는 펩타이드 제조기술을 확보했다.애니젠은 10일 공시를 통해 HLB그룹의 계열사 7개사가 150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2025-03-10 17:55:0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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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약속 '헌신짝'...美트럼프 '손실 및 피해' 기후기금도 손절
해외원조를 하나씩 끊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마침내 개발도상국이 입은 기후피해를 선진국이 배상하기로 합의한 '손실 및 피해기금 협정'에서도 손을 뗐다.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기후환경사무국의 레베카 롤러 부국장은 기금 측에 서한을 보내 "미국...2025-03-10 16:21:1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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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원, 2025년 상반기 신입·경력 공개채용
마이스(MICE) 및 프로모션마케팅 분야의 선두주자인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가 2025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이번 공개채용은 △MICE 부문 △프로모션마케팅 부문 △PR마케팅 부문 △경영 부문 총 4개 직무에서 신입 및 ...2025-03-10 16:13:2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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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도 오를까...기후변화로 2080년 생산량 60% 급감
초콜릿, 팜유 등에 이어 바나나 생산력마저 기후변화로 급감하고 있다.6일(현지시간) 영국 엑서터대학 댄 베버 교수가 이끈 연구팀은 지구온난화로 2080년이 되면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의 많은 지역에서 수출용 바나나 재배가 어려워질 것이라고 밝혔다.연간 110억달러(약...2025-03-10 13:27:5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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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기름 넣고 깜빡"…주유건 꽂은 채 달리는 차량
주유건을 꽂은 채 도로를 달리는 차량을 촬영한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10일 인터넷의 한 커뮤니티에는 주유 호스를 길게 끌면서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자동차는 막 기름을 넣었는지 자동차 주유입구에 주유건이 그대로 꽂혀 있고, 주유건에 길...2025-03-10 11:44:3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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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 美 품목허가
셀트리온은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XOLAIR, 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OMLYCLO, 개발명: CT-P39)'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셀트리온은 CT-P39의 글로벌 임상3상 ...2025-03-10 10:3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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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 번째야?...美 펜실베이니아서 경비행기 또 추락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또 비행기가 추락했다. 이번 추락 사고는 9일(현지시간) 오후 3시쯤 펜실베이니아주 남부 랭커스터 공항 인근 맨하임 타운십에서 발생했다. 펜실베이니아주의 가장 큰 도시인 필라델피아에서 서쪽으로 120㎞ 정도 떨어진 곳이다.소셜미디어에 공유된 영...2025-03-10 09:56: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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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온동물 '양서류' 폭염에 말라간다..."2℃ 오르면 국지적 멸종"
지구온난화가 초래한 폭염에 양서류들이 말라죽고 있다.5일(현지시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UNSW)의 패트리스 포티에 박사가 이끈 연구팀은 전세계 양서류의 내열성을 분석해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내열성은 양서류의 생리적 시스템이 망가지기 전까지 견딜 수 있는 최대 온...2025-03-07 17:35: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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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나비 개체수 20년간 22% '뚝'...곤충감소는 식량공급 '위험신호'
미국에서 나비 개체수가 불과 20년만에 22% 줄었다. 6일(현지시간) 엘리자 그램스 미국 빙엄턴대학 생물학자가 이끈 연구팀은 미국 7만6000곳에 서식하는 나비 340종을 조사한 결과 2000~2020년 사이에 22% 감소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해마다 나비가 ...2025-03-07 15:43:2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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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지난해 ESG경영 관심도 1위...KB국민·하나은행 순

지난해 1금융권 은행 가운데 ESG경영에 가장 많은 관심을 쏟은 곳은 신한은행으로 조사됐다.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이 뒤를 이었다.1일 데이터앤리서치

"AI시대 전력시장...독점보다 경쟁체제 도입해야"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전력시장에 경쟁체제를 도입하고, 전력수요처에 발전설비를 구축하는 분산형 시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대한상공

KCC그룹, 산불 피해복구 위해 3억5000만원 기부

KCC그룹이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3억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KCC는 2억원, KCC글라스는 1억원 그리고 KCC실리콘은 5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8년만에 바뀐 '맥심 모카골드' 스틱...친환경 디자인으로 변경

맥심 '모카골드'와 '슈프림골드' 스틱이 8년만에 친환경 디자인으로 바뀌었다.동서식품은 커피믹스의 주요제품인 '맥심 모카골드'와 '맥심 슈프림골드'

LG U+, CDP 기후변화대응 부문 최고등급 '리더십A' 획득

LG유플러스는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의 2024년 기후변화대응 부문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리더십 A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CDP는 매년 전세계

코오롱ENP, 에코바디스 ESG 평가서 '상위 1%'

산업용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전문기업 코오롱ENP가 세계적 권위의 ESG 평가에서 '상위 1%' 등급을 획득했다. 코오롱ENP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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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대형산불이 지나간 자리에 산사태라는 또다른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2∼3개월 뒤 장마철과 겹치면 나무가 사라진 산은 속수무책으로 무너질 수

작년 이상고온 103일 '열흘 중 사흘'..."기후위기 실감"

지난해 열흘 중 사흘가량이 '이상고온'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9월은 절반 이상이 이상고온 상태였다.정부가 1일 공개한 '2024년 이상기후 보고서'

경북산불 연기 200㎞ 이동했다...독도 지나 먼바다까지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산불 연기가 강풍을 타고 최초 발화지에서 최소 200㎞ 넘게 떨어진 동해 먼바다까지 퍼졌다.1일 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와 대구

경북산불 피해 '눈덩이'...3700여채 불타고 3300명 터전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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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나타난 '빨간집모기'...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벌써 나타났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지난 27일 제3급 법정 감염병인 일본뇌염 주의보를 전국

잿더미로 변한 산…"생태계 복원까지 100년 이상 걸릴 것"

이번 산불로 잿더미로 변한 산림이 원상태로 복귀되는데 100년 이상 걸릴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이영근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관은 31일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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