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기후테크]'백금 필요없다'...고가 소재없이 수전해 수소생산 기술 개발
▲(앞줄 왼쪽부터) 박지수 박사과정, 김희탁 교수 (뒷줄 왼쪽부터) 석경화 박사과정, 두기수 박사, 오은택 박사과정 (사진=KAIST) 값비싼 백금을 사용하지 않고도 수전해를 통해 청정수소를 얻을 수 있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2025-06-11 10:24:31 [김나윤]

thumbimg

"꼭 필요할까" 했지만 '대통령 시계' 만든다...李 "기대해주셔도 좋다"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이재명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기념시계가 제작된다.11일 이재명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 제안을 경청한 끝에, 의미와 실용성 모두 담을 수 있는 선물이 적합하겠다고 판단해 가성비 높은 대통령 시계 제작을 지시했다"...2025-06-11 10:10:09 [김나윤]

thumbimg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11∼13일 코엑스 개막
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이 중소녹색기업의 우수 녹색기술을 교류하고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46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하 엔벡스 2025)'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엔벡스 20...2025-06-10 15:06:41 [김나윤]

thumbimg

바닷물 산성 농도 '위험선'에 도달...해양생태계 초토화 우려
바닷물의 산성 농도가 한계에 다다랐다. 과학자들은 전세계 바다의 상태가 예상보다도 더 악화되고 있다고 우려했다.9일(현지시간) 영국 플리머스해양연구소(PML),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오리건주립대학의 해양자원연구소의 연구팀은 이미 약 5년전에 해양 ...2025-06-10 11:17:57 [김나윤]

thumbimg

페인트로 간편해진 '메탈릭 감성'...KCC '숲으로메탈릭' 출시
▲KCC 관계자가 실제 금속(좌에서 두번째)과 숲으로메탈릭을 칠한 종이(그 외 3개)를 비교하고 있다. (사진=KCC)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가 금속 특유의 반짝임과 질감을 구현해 화려하고 감각적인 내외관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는 수성 페인트 '숲으로메...2025-06-10 10:07:33 [김나윤]

thumbimg

[날씨] 6월초부터 33℃ '무더위'...전세계가 때이른 폭염
(사진=연합뉴스) 6월초부터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30℃가 넘는 무더위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나타나는 때이름 폭염 현상이다.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기온 22~33℃에 이르는 더위가 이어지겠다. 대...2025-06-10 09:56:11 [김나윤]

thumbimg

내년부터 플라스틱 장난감도 생산자 회수·재활용 의무화
내년부터 플라스틱 장난감(완구)을 제조·수입하는 업체가 완구 회수 및 재활용까지 책임진다.환경부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대상 품목에 '완구류'를 추가한다고 9일 밝혔다. 또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2025-06-09 14:17:18 [김나윤]

thumbimg

천연기념물 '어름치' 금강에 돌아왔다
▲금산군 금강본류의 어름치 치어 (사진=수과원) 금강에서 절멸했던 천연기념물 어름치가 복원됐다.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충남 금산군 금강 본류에서 어름치의 산란탑을 3년 연속으로 관찰해 금강 서식지 내 어름치 복원 성공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어름치는 천연...2025-06-09 14:15:10 [김나윤]

thumbimg

'달걀' 다음달에 더 오른다?...1년전에 비해 최대 18.5% 인상
▲달걀값이 석달째 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질병으로 달걀을 낳은 산란계가 감소하면서 달걀값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이같은 오름세는 8월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8일 발간한 '농업관측 6월호' 보고서에 ...2025-06-08 12:27:57 [김나윤]

thumbimg

작년 동남아 바다 덮친 '해양 열파'...호주 면적의 5배
지난해 동남아시아와 태평양 일대에서 발생한 해양 열파의 면적이 호주 국토의 5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2024년 동남아와 태평양 주변 해역 약 4000만㎢가 해양 열파에 휩싸였다고 보고했다. 이는 호주 면적의 5배다....2025-06-05 17:21:06 [김나윤]

thumbimg

제주 해변 미세플라스틱 '범벅'...9년새 4배 늘었다
▲제주 김녕 해변에서 발견된 미세플라스틱 (사진=그린피스) 제주 해변의 플라스틱 오염도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그린피스는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과 제주 김녕리 해변에서 미세플라스틱 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형 미세플라스틱 기준 평균 밀도가 954개/m&s...2025-06-05 11:16:54 [김나윤]

thumbimg

[연휴날씨] 경상권 30℃까지 '훌쩍'...일교차 15℃ 안팎
▲ 지난 4일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6.25 참전용사 가족들이 참배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6월 6일 현충일과 이어진 이번 주말은 한낮 기온이 25℃ 이상 오르며 덥겠다. 특히 경상권 내륙은 30℃ 안팎까지 오르는 때이른 무더위가 찾아오겠다. ...2025-06-05 09:43:31 [김나윤]

Video

+

ESG

+

[궁금;이슈] 경찰 출두한 방시혁...투자자에게 IPO계획 숨겼다?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BTS)를 탄생시킨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을 숨기고 지분 매각을 유도했다는 혐의를 조사받기

해군 입대한 이재용 삼성 회장 장남...해군 통역장교로 복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씨가 15일 해군 장교로 입대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던 이씨는 해군 장

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기후/환경

+

"2035년 NDC 61.2% 정해야...산업 경쟁력 강화할 기회"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2018년 대비 최소 61.2%로 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5일 국회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은 성명을 통해 "20

환경부 '낙동강 녹조' 독성조사 착수...공기중 조류독소도 조사

환경부가 환경단체와 함께 낙동강 녹조 조사에 착수한다.환경부는 15일 오후부터 낙동강네트워크, 환경운동연합과 낙동강 녹조 심화지역에 대한 조류

국립공원 개구리 산란시기 18일 빨라졌다...기후변화 뚜렷한 징후

국내 서식하는 개구리들이 기후변화로 산란시기가 앞당겨진 것이 확인됐다.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내 산림과 무인도서에서 장기간 생

호주 시드니 3°C 오르면..."온열질환 사망자 450% 급증할 것"

지구 평균기온이 3℃ 상승하면 호주 시드니에서만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약 450% 급증할 것으로 나타났다.15일(현지시간) 호주 기후청과 기후변화

美 온실가스 배출량 '깜깜이 국가' 되나...기업 의무보고 없앤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대형 시설의 온실가스 배출량 보고 제도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기후정책의 핵심자료였던 배출 데이터가 사라질 경

단비에 강릉 저수율 16.3%로 상승...아직 '가뭄의 끝' 아니다

이틀간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최악의 사태를 면했다. 하지만 가뭄이 해갈되기까지는 아직 갈길이 멀어보인다. 15일 강릉의 생활용수 87%를 공급하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