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SKT, 세계 최대 오픈랜 표준회의 개최..."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선도한다"
▲지난 10일 명동에서 열린 O-RAN 얼라이언스 표준회의 개최 환영 만찬에서 류탁기 SKT Infra기술담당이 환영사를 하는 모습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이 국내 기업 최초로 세계 최대 오픈랜 기술 표준회의를 개최했다.SKT는 'O-RAN얼라이언스'(O...2024-06-12 10:11:26 [이재은]

thumbimg

현대차 수소트럭 스위스서 1000만㎞ 주행..."탄소 6300톤 감축"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이 스위스에서 총 누적 주행거리 1000만㎞를 돌파하며 수소연료전지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입증했다.12일 현대차는 세계 최초 양산형 대형 수소전기트...2024-06-12 09:42:50 [이재은]

thumbimg

전기차 카메라로 만든 숏영화 '밤낚시'...기술과 예술의 경계 허물다
▲손석구 주연의 영화 '밤낚시' (사진=현대자동차) 전기자동차에 장착된 5개의 카메라가 담아낸 영상으로 제작한 독특한 영화 '밤낚시'가 개봉된다. '밤낚시'는 현대자동차에서 처음으로 제작한 10분 내외 분량의 단편영화로 전기차 충전소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한 ...2024-06-11 17:14:06 [이재은]

thumbimg

개도국 기후손실 '눈덩이'인데...'손실 및 피해기금' 6개월째 '잠잔다'
▲지난 6일(현지시간) 브라질 대통령실이 공개한 브라질 히우그린지두술주의 대홍수로 파괴된 주택들 (사진=AFP/연합뉴스) 최근 6개월 사이에 전세계 곳곳에서 홍수와 폭염 등 기후재난이 발생해 410억달러(약 56조5000억원)의 피해가 발생했지만, 이들의 피해...2024-06-11 16:44:33 [이재은]

thumbimg

"비닐은 따로 배출"...서울시 7월부터 음식점·편의점 등에 시행
▲폐비닐 배출 실태 (사진=서울시) 오는 7월부터 편의점과 음식점, 제과점 등 서울시 소재 10대 상업시설에서는 과자봉지, 커피믹스 봉지, 양파망 등 비닐을 분리배출해야 한다.서울시는 2026년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에 대비하고 폐비닐 재활용...2024-06-11 13:35:31 [이재은]

thumbimg

'1.5℃ 목표' 물건너갔나..."2028년까지 1.9℃ 오를 수도"
강력한 엘니뇨가 겹친 탓에 '역대 가장 더운 해'였던 지난해 기온이 5년 내 경신될 확률이 86%에 달하고, 산업화 이전대비 최대 1.9℃까지도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파리기후변화협정의 목표 '1.5℃'가 사실상 물건너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2024-06-10 16:51:59 [이재은]

thumbimg

현대자동차, 산불피해 지역 산림생태복원 나선다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를 기반으로 제작된 산림경영용 특장차량 '아이오닉 드론 스테이션'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정부기관 및 소셜벤처와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을 강화한다.현대자동차는 10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최두하 현대자동차 경영전략사...2024-06-10 12:43:13 [이재은]

thumbimg

"바이오매스, 재생에너지에서 제외시켜야...韓 과도한 보조금 문제"
▲8일(현지시간) 독일 본에서 열린 '세계 재생에너지 목표 내 대형 바이오매스 제한' 주제의 유엔기후변화협약 제60차 부속기구회의(SB60)의 공식 부대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발표하는 모습 (사진=기후솔루션) 탄소감축 부담은 개발도상국이 지고, 재생에너지 실적은 ...2024-06-10 11:28:04 [이재은]

thumbimg

카카오, 2년새 재생에너지 사용비중 2배 늘었다
▲카카오 ESG 보고서 '2023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 (사진=카카오) 카카오가 지난해 재생에너지 비중을 2022년 대비 2배 확대했다고 10일 발간된 ESG보고서 '2023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을 통해 밝혔다.올해로 4번째 발간한 카카오의 ESG 보고서는...2024-06-10 09:32:28 [이재은]

thumbimg

대홍수 겪었는데 강수량 부족...브라질 습지대 '산불 9.8배'
▲지난 2020년 브라질 판타나우에서 발생한 산불 (사진=세계자연기금/Silas Ismael)  얼마전 한달치 비가 나흘만에 쏟아지는 대홍수를 겪은 브라질이 이제 산불로 습지대마저 불타는 지경에 이르렀다.6일(현지시간)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2024-06-07 16:44:24 [이재은]

thumbimg

"올해 세계 청정에너지 투자액 2조달러 전망...화석연료 2배"
올해 청정에너지 투자액이 화석연료 투자액의 2배에 달할 전망이다. 청정에너지는 태양광과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 원전, 전기차, 전력망, 에너지저장장치, 저탄소연료, 효율개선, 히트펌프 등이 포함된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6일(현지시간) '세계...2024-06-07 14:44:09 [이재은]

thumbimg

[주말날씨] 징검다리 연휴 또 '비소식'...한여름 더위 잠시 '주춤'
(사진=연합뉴스)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인 주말에 또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토요일인 8일에는 오전 6~9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늦은 오후에 들어서야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권의 비가 그치겠다. 충북과 전북, 전남권·경상권과 ...2024-06-07 10:40:29 [이재은]

Video

+

ESG

+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KCC·HD현대, 수용성 선박도료 기술 공동개발

KCC가 HD현대 조선4사(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HD현대삼호)와 손잡고 수용성 선박용 도료 기술을 공동개발했다고 6일 밝

기후/환경

+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동남아 '끈적' 중앙아시아 '건조'…亞 지역별 폭염 양상 다르다

최근 10년간 아시아 대륙에서 발생하는 폭염이 지역에 따라 뚜렷하게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광주과학기술원(GIST) 환경·에너지공학과 윤진호 교

"혼합금융·전환금융...점점 다변화되는 녹색금융 시장"

국제 전문가들이 "녹색국가를 이루려면 녹색금융이 필요하다"며 "지속가능한 투자의 목적, 방향, 결과 및 영향에 대해 정확히 분석하고, 이것이 실무로

"범위로 할꺼면 목표는 왜 설정?"...정부 성토장된 '2035 NDC' 공청회

11월까지 유엔에 제출해야 하는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확정하기 위한 6일 열린 마지막 공청회에서 감축률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다. NDC를

EU, 2040년까지 온실가스 90% 감축 합의…2년마다 목표 재평가

유럽연합(EU)이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1990년 대비 최소 90% 감축한다는 목표에 합의했다.EU 27개국 환경장관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20시간 넘게 이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