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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변동성 '한눈에'...업비트 데이터랩 '변동성 지표' 제공
업비트 데이터랩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의 변동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최근 변동성이 커진 시장환경에서 위험수준을 확인할 수 있도록 여러 변동성 분석도구들을 업비트 데이터랩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2025-12-12 09:53:0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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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눈구름대가 몰려온다...토요일 전국에 '눈비'
북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12일 아침기온이 뚝 떨어진 가운데 동해안을 중심으로 내리던 눈이 13일부터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이번 주말에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토요일인 13일 아침 최저기온이 -3∼7℃이고 낮 최고기온이 2∼14℃가 되겠다....2025-12-12 09:37:5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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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美포드 4년만에 '이별'..."합작법인 '블루오벌SK' 각자 운영"
SK온과 포드가 배터리생산 합작법인 '블루오벌SK' 설립에 합의한지 4년만에 합작법인 체제에 종지부를 찍고 공장을 각자 운영하기로 했다. SK온은 미국 자동차 회사 포드와 '블루오벌SK'의 생산시설을 독립적으로 소유 및 운영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2025-12-11 17:12:3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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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무거운 눈이 '펑펑'...이번에 '습설'이 닥친다
첫눈에 폭설로 시작한데 이어, 이번 주말에는 많은 양의 '습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다. 습설은 습기를 많이 머금고 있는 무거운 눈이어서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기상청은 11일 예보 브리핑에서 "강원 산지·동해안과 경북 북동산지 등을 중심으로 11~12...2025-12-11 16:42:4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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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AI 차량제어 기술' 개발...자율주행 안전성 높인다
전기자동차 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물리적 인공지능(AI) 기반 차량 상태추정 기술'이 개발됐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로봇 및 기계전자공학과 남강현 교수 연구팀은 중국 상해교통대학교, 일본 도쿄대학교와 함께 전기차의 주행 상태를 실시간 정밀 추정하는 '물리적...2025-12-11 15:12:00 [유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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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개 유역환경청, 기후에너지 현장해결사로 나선다
환경관리를 중심으로 운영되던 8개 유역 환경청이 앞으로 기후에너지 현장대응 역할까지 맡는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일 전라남도 해남군 솔라시도 산이정원에서 전국 8개 유역(지방)환경청별로 '기후에너지 전담반(TF)' 및 '기후에너지 현장대응단'을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2025-12-11 14:56:2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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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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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또 디자인 침해?...코웨이 "끝까지 간다" 강경대응 입장

최근 출시된 쿠쿠의 '미니100 초소형 정수기'가 코웨이의 대표제품 '아이콘 정수기'와 또 디자인이 유사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두 회사간의 디자인

그린패키지솔루션, LVMH GAIA와 친환경 용기 공동개발 계약

명품 브랜드 디올(Dior) 화장품이 국내 스타트업이 개발한 친환경 용기를 사용하게 됐다.그린패키지솔루션은 세계적인 럭셔리그룹 LVMH의 기술혁신 지주

[ESG;스코어]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한 시도교육청은 달랑 '1곳'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정부가 제시한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권장목표를 달성한 곳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유일했다.24일 뉴스트리는

신한카드, 개인정보 19만건 '술술'…유출사실 3년간 몰랐다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폰번호 등 19만건 이상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외부 해킹이 아닌 내부 직원에 의한 유출인

삼성重 사망사고에 사과…반복된 인명사고에 비판 잇따라

삼성중공업 경남 거제조선소에서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삼성중공업은 공식 사과와 함께 사고 선박에 대한 전면 작업중

류재철 LG전자 신임 CEO "속도감 있는 실행으로 판을 바꾸자"

류재철 LG전자 신임 CEO가 "위기 속에 더 큰 기회가 있다는 생각으로 자신감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하면서 신년 아젠다로 5대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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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기업 해외이전 우려에 "철강·화학업종에 보조금 확대"

유럽연합(EU)이 철강, 화학 등 에너지 집약산업에 국가보조금을 확대한다.EU 집행위원회는 철강, 화학 등 이미 지원을 받고 있는 기업들에 국가보조금을

올해 수소 소비량 65% '껑충'...내년에도 2배 늘어날 전망

올해 수소 소비량이 지난해보다 65% 증가할 전망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4일 '제4차 모빌리티용 수소 수급 협의체'에서 올해 11월까지 수송용 수소 소

기후변화 크리스마스 풍경도 바꾼다...눈도 트리도 순록도 감소

기후변화로 갈수록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것이 어려워질 전망이다.23일(현지시간) 미국 시사매체 더위크에 따르면, 겨울철 평균기온 상승으로

크리스마스에 눈 대신 '폭우'...美 캘리포니아주 '물난리'

크리스마스 시즌에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물폭탄을 맞았다. 20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24일 정점을 찍고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이어질 것이라

말라가는 美 콜로라도강…식수와 전력 공급까지 '위기'

미국 서부의 핵심 수자원인 콜로라도 강의 수위가 심각하네 낮아지면서 식수공급은 물론 수력발전까지 위협받고 있다.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

[날씨] 흐리고 추운 크리스마스...눈 내리는 지역은 어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지만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은 기온이 내려가면서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리겠다. 하지만 대부분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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