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img

'콘크리트 둔덕' 설치된 국내 공항...3곳 더 있다
▲제주항공 여객기가 부딪힌 무안공항의 콘크리트 구조물 (사진=연합뉴스) 제주항공 참사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활주로 끝단의 '콘크리트 둔덕'이 무안공항 외에도 여수공항과, 광주공항, 포항경주공항에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이 콘크리트 둔덕은 비행기 이...2025-01-02 10:35:02 [김나윤]

thumbimg

가뭄에 장작더미로 변한 아마존...작년 산불건수 14만320건
지난해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발생한 산불건수가 17년만에 가장 많았다.1일(현지시간)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는 위성관측 결과 2024년 한해동안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총 14만328건의 산불이 감지됐다고 발표했다. 전년보다 42% 증가한 것으로, 200...2025-01-02 09:53:46 [김나윤]

thumbimg

SKT 유영상 대표 "2025년 전례없는 위기…AI로 성과 창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사진=SK텔레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인공지능(AI) 중심 통신 사업을 구축하고, 성과를 창출하자고 당부했다.2일 유영상 대표는 신년사에서 "AI가 실질적인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2025-01-02 09:33:46 [조인준]

thumbimg

새해 달라지는 기후·환경 제도는?...청년·다자녀 전기차 보조금 확대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2024 차(車) 없는 날, 차(茶) 있는 거리'에서 개인컵, 텀블러를 가져온 시민들이 무료로 차를 제공받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내년부터 청년들이 첫차로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면 기존 보조금 외에 20% 보조금을 추가로 지...2025-01-01 08:30:02 [이재은]

thumbimg

정부 '배출권거래제' 10년 청사진 확정...발전사 유상할당 대폭 상향
오는 2026년부터 발전사들은 온실가스 배출권에 대한 유상할당 비율이 대폭 상향된다. 또 2031년부터는 '탄소누출업종'도 산업보호조치와 함께 유상할당 전환을 검토한다.환경부와 기획재정부는 3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2026~2035년까지 향후 10년간 배출권...2024-12-31 17:59:18 [조인준]

thumbimg

美케이프코드 해양동물 고사 직전...원인은 '조류변화' 때문
미국 북동부의 휴양지로 알려진 매사추세츠주 케이프코드의 해안에 돌고래, 고래, 바다사자, 거북 등 해양동물들이 좌초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최근 국제동물복지기금(IFAW)은 돌고래나 고래 등 해양동물들이 부상을 입거나 해안에 갇히는 등의 좌초사고가 잇따르고 있...2024-12-31 16:32:54 [김나윤]

thumbimg

2025년 '푸른 뱀의 해' 첫날...지역별 일출 시간은?
2025년 1월 1일 오전 7시 26분에 새해 첫해가 떠오른다.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기상 상황이 좋아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다.2024년의 마지막 해는 오후 5시 30분 전후로 저문다. 지역별로는 서울 오후 5시 24분, 대전 5시 ...2024-12-31 15:48:49 [조인준]

thumbimg

함영주 회장, 하나금융 주식 5000주 매입..."책임경영 의지표명"
▲하나금융지주 사옥 하나금융그룹은 함영주 회장이 지난 27일 하나금융지주 주식 5000주를 장내 매입하며 책임경영 실천과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명확히 표명했다고 31일 밝혔다.이는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로 주가가 저평가된 상황에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이 ...2024-12-31 15:42:17 [이재은]

thumbimg

제주항공 참사 애도기간...곳곳 해넘이·해맞이 행사 줄취소
▲31일 '제야의 종' 행사가 열리는 서울시 보신각 (사진=연합뉴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오는 1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해지면서 31일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행사도 축소 진행되고, 지역 곳곳에서 준비중이던 연말연초 행사도 줄줄이 축소되거나...2024-12-31 14:38:05 [김나윤]

thumbimg

"2m 둔덕만 없었어도"...콘크리트 구조물이 대형참사 불렀다
▲무안공항 활주로 끝에서 250m 지점에 설치돼 있던 콘크리트 구조물이 여객기와 충돌해 무너져 있다. (사진=연합뉴스) 179명이나 희생된 제주항공 여객기는 비상상황에서도 동체착륙을 무사히 시도했지만 공항 활주로 끝단에서 250m 떨어진 지점에 설치돼 있던 둔...2024-12-31 12:36:12 [조인준]

thumbimg

ESG평가 'A' 받았던 애경...제주항공 참사로 '불매운동' 조짐
▲채형석 애경 총괄부회장(왼쪽부터)과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가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2층 유가족 대기실을 방문해 사과한 뒤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둘러싸고 제주항공의 모회사인 애경그룹 책임론이 부상하면서 애경산업 주가...2024-12-31 11:15:11 [김나윤]

thumbimg

'가장 더운 해' 올해 또 갈아치웠다...유엔 "최근 10년 가장 더웠다"
2024년을 포함해 최근 10년이 기록이 시작된 이래 가장 더웠다고 국제연합(UN)이 공식적으로 밝혔다.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30일(현지시간) 새해 메시지를 전하면서 "지구의 기후붕괴는 실시간 벌어지고 있으며 더는 시간을 낭비해선 안된다"며 전세...2024-12-31 09:54:32 [김나윤]

Video

+

ESG

+

현대차그룹,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항만' 구축 참여

현대자동차그룹이 평택시 등과 함께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현대차그룹은 11일 평택 시청에서 현대차그룹 켄 라미레즈 에너지&수소 사업본부

현대백화점, 업사이클 옷 2000벌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

현대백화점이 업사이클 다운베스트 2000벌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했다.현대백화점은 서울 중구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

"에어컨 물도 다시"...LG화학 리사이클 공모전서 초등학생 최우수상

한 초등학생이 에어컨 물을 재활용하는 아이디어로 리사이클 공모전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LG화학은 지난 8월 주최한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

[최남수의 ESG풍향계] '아리셀' 판결이 던진 과제

지난해 6월에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지난 9월 23일에 나왔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이 회사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어려워"

여전히 많은 수출기업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기후/환경

+

4차 온실가스 배출허용총량 25.3억톤...3차보다 16.8% 줄였다

내년부터 2030년까지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 다배출 기업들이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양은 25억3730만톤(t)으로 정해졌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일에

302평 공영주차장 100kW 이상 '태양광' 설치 의무화

302평이 넘는 공영주차장에는 100킬로와트(kW) 이상의 태양광설비 설치가 의무화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

수출효자 상품인데...고수온과 장마로 누렇게 변하는 김

수출효자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이 기후변화로 인한 고수온과 장마로 인해 생산성과 품질에 타격을 입고 있다.11일 충청남도 서천군에 따르면

'2035 NDC' 53~61% 확정...李대통령 "탄소중립 전환, 피할 수 없는 길"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2035 NDC)가 1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최종적으로 '2018년 대비 53~61% 감축'이 확정됐다.이재명 대통령은 서울 용산

중국 올 3분기 탄소배출 '제자리'..재생에너지 늘린 효과?

전세계에서 탄소배출량이 가장 많은 중국이 지난 18개월동안 탄소배출량이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3분기 탄소배출량은 거의 제자리

[COP30] 기후재원·NDC 최대 현안...'메탄 감축'은 어디로?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벨렝에서 개막된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기후재원 조성과 '2035 NDC', 열대우림 보호가 최우선 의제로 다뤄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