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책

thumbimg

"기후테크' 145조 쏟아붓는다...."10개 유니콘 창출 목표"
▲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4차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기후테크 산업을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2030년까지 145조원을 쏟아붓는다.22일 탄소중립...2023-06-22 17:54:28 [이재은]

thumbimg

플라스틱·배터리·철강...9대 산업 순환경제 프로젝트 '시동'
▲쓰레기장에 쌓인 폐기물(사진=KBS바다) 플라스틱·배터리·철강 등 9대 산업의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품질 폐자원 공급망' 구축과 재활용 자원회수를 늘리는 등 순환경제 클러스터가 조성된다.2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이날 오전...2023-06-21 12:29:22 [조인준]

thumbimg

[르포] "우리 문제잖아요"...중학교 '환경수업' 현장을 가다
▲환경교육을 받고 있는 서울숭문중학교 학생들 ⓒnewstree "생분해 플라스틱은 분해되려면 60℃ 이상 고온에서 6개월 이상이 필요한데 우리나라는 전문설비가 없기 때문에 친환경이 아닙니다."'생분해 플라스틱은 플라스틱 오염의 해결책이 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2023-06-15 07:30:02 [조인준]

thumbimg

'플라스틱 규제' 코앞에 닥쳤는데...정부는 '먼산 불구경'?
플라스틱 생산감축을 골자로 하는 '플라스틱 국제협약' 초안이 올 11월 확정될 예정인 가운데 국내 플라스틱업계의 타격을 줄이기 위해 재활용 인프라를 서둘러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국내는 아직 정부 차원의 재생원료 통계기반조차 마련돼 있지 않아...2023-06-14 10:33:26 [이재은]

thumbimg

'굴착기·지게차' 친환경으로 전환하면 2000만원 지원
일반차량에 비해 미세먼지(PM10)가 60배 넘게 배출되는 굴착기, 지게차 등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건설기계를 전기나 수소기반으로 교체하면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환경부는 건설현장 등에서 사용되는 굴착기, 지게차 등을 수소·전기 연료기...2023-06-13 12:05:02 [조인준]

thumbimg

전남 "2030년까지 48.5조 투입해 8.2GW 해상풍력 조성"
▲전남 해남군 산이면에 조성된 솔라시도 태양광 발전소 전경. (사진=탄녹위) 탄소중립·녹색성장과 관련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지역 현안을 공유·소통해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는 1...2023-06-12 17:00:02 [김나윤]

thumbimg

'텀블러 가져오면 커피 공짜'...서울시, 6월에 5회로 늘린다
▲지난 7일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텀블러데이 행사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6월 환경의달을 맞아 텀블러만 가져오면 음료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텀블러데이' 행사를 당초 1회에서 5회로 늘린다고 12일 밝혔다. '텀블러 데이'는 매월 10일을 '일(1)회용...2023-06-12 12:16:37 [조인준]

thumbimg

탄소 3750만톤 7년내 감축해야 하는데...日 '잰걸음' 韓 '제자리걸음'
우리나라가 앞으로 7년 내 국외에서 감축해야 하는 온실가스는 총 3750만톤에 달하지만, 현재까지 확보한 감축량은 50여만톤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9일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국외 온실가스 저감사업의 감축실적을 국내로 이전하는 '국제감축...2023-06-09 07:00:02 [이재은]

thumbimg

'탄소중립 중점학교' 2배 늘려놓고 지원예산은 '반토막'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미래세대의 기후변화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선정하는 '탄소중립 중점학교'의 수가 지난해보다 2배 늘었지만 지원금은 오히려 쪼그라들었다.교육부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기상청 등 6개 관계부처...2023-06-08 09:47:25 [조인준]

thumbimg

"기후위기는 경제위기" 국회의원 99% 공감...그러나 의정활동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청년들이 대형 탄소를 짊어지며 국회의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그린피스) 우리나라 국회의원 대다수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지만, 정작 의정활동에 기후위기를 반영하는 경우는 드문 것으로 나...2023-06-05 17:12:11 [이재은]

thumbimg

환경부, 환경의날 맞아 '5~11일' 환경교육주간 운영
환경부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5~11일까지 '제2회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 올해 행사는 기후위기와 플라스틱 오염 해법을 주제로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전국민이 환경교육을 즐겁게 배우고 나눌 수 있도록 다채로운 환경교육 기회를 제공한다.'환경교...2023-06-02 14:34:54 [조인준]

thumbimg

경기도 "도청건물부터 RE100...북부청사 태양광 10배 늘린다"
▲현재 84.4KW 규모의 경기도 북부청사 태양광 발전시설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북부청사 내 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을 1년내 10배 늘린다.1일 경기도 북부청사는 '경기 RE100' 비전 실현을 위해 현재 84.4킬로와트(KW) 수준인 청사 내 태양광 발전시설...2023-06-01 14:17:37 [이재은]

Video

+

ESG

+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KCC·HD현대, 수용성 선박도료 기술 공동개발

KCC가 HD현대 조선4사(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HD현대삼호)와 손잡고 수용성 선박용 도료 기술을 공동개발했다고 6일 밝

기후/환경

+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동남아 '끈적' 중앙아시아 '건조'…亞 지역별 폭염 양상 다르다

최근 10년간 아시아 대륙에서 발생하는 폭염이 지역에 따라 뚜렷하게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광주과학기술원(GIST) 환경·에너지공학과 윤진호 교

"혼합금융·전환금융...점점 다변화되는 녹색금융 시장"

국제 전문가들이 "녹색국가를 이루려면 녹색금융이 필요하다"며 "지속가능한 투자의 목적, 방향, 결과 및 영향에 대해 정확히 분석하고, 이것이 실무로

"범위로 할꺼면 목표는 왜 설정?"...정부 성토장된 '2035 NDC' 공청회

11월까지 유엔에 제출해야 하는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확정하기 위한 6일 열린 마지막 공청회에서 감축률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다. NDC를

EU, 2040년까지 온실가스 90% 감축 합의…2년마다 목표 재평가

유럽연합(EU)이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1990년 대비 최소 90% 감축한다는 목표에 합의했다.EU 27개국 환경장관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20시간 넘게 이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