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책

thumbimg

"탈석탄법 제정하라" 국민동의청원 5만명 넘었다
신규 석탄발전소를 짓지 못하게 하는 '탈석탄법 제정'에 동의한 사람들이 5만명을 넘어섰다.30일 기후솔루션은 지난 29일자로 '신규 석탄발전소 철회를 위한 탈석탄법 제정'에 국민동의청원이 5만명을 넘어섬에 따라, 국회는 당장 '탈석탄법' 제정에 나서야 한다고...2022-09-30 15:24:29 [차민주]

thumbimg

국내 시멘트는 쓰레기?…발암물질 EU 기준의 최대 4.5배
▲시멘트에 들어가는 쓰레기들  국내 시멘트의 1급 발암물질 기준이 유럽연합(EU) 기준치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시멘트협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시멘트 속 1급 발암물질인 ...2022-09-30 11:24:12 [차민주]

thumbimg

"가뭄·녹조 하늘에서 감시"…위성으로 기후재난 대응
▲경남 물금·매리 취수장 인근 낙동강이 녹조로 초록색을 띄고 있는 모습(사진=연합뉴스) 수자원위성을 활용한 체계적인 재해 대비와 수자원 확보를 위한 '수자원위성 개발 지원법'이 어제 발의됐다.30일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이 2025년 발사를 목표...2022-09-30 10:11:20 [차민주]

thumbimg

전국에 쓰레기산 33만톤…불법폐기물 3년째 방치
▲불법 폐기물(사진제공=파주시) 3년전 불법폐기물 전수조사에서 적발된 191만톤 중 33만2000톤이 여전히 적체돼 있는 것으로 29일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영진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불법폐기물 적발 현황'에 따르면 2019년 2월 전국 불...2022-09-30 08:30:02 [차민주]

thumbimg

사업장폐기물 사각지대 없앤다…'현장정보 전송제도' 도입
▲폐기물 불법투기 현장(사진=연합뉴스) 환경부는 사업장폐기물 관리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폐기물처리 현장정보 전송제도'와 강화된 '의료폐기물 배출자 인증제도'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폐기물처리 현장정보 전송제도'는 건설폐기물 등의 폐기물...2022-09-29 13:35:04 [차민주]

thumbimg

경유차 환경부담금 작년 5403억 체납…강남구 87.8%로 1위
▲서울과 강남구가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율이 가장 높았다. 지난해 전국 경유차 소유자들이 내지않은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이 540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2022-09-29 11:31:12 [차민주]

thumbimg

"후쿠시마 오염수는 수산업 사형선고…정부가 중단 요구하라"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의 문제와 국제법적 대응방안' 토론회가 열렸다. (사진=그린피스) 일본이 내년 6월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130만톤을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하면서 국민 건강과 어민들의 생존권이 위협...2022-09-28 16:19:28 [이재은]

thumbimg

태양광에 염전 다 녹는다…5년간 여의도 면적 2.7배 사라져
▲ 태양광 패널(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지난 5년간 여의도 면적 2.7배(777ha)의 염전이 폐업∙폐전하고 태양광 발전 시설로 대체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최춘식 국민의힘 의원이 해양수산부에서 제출받은 자...2022-09-28 15:09:01 [차민주]

thumbimg

LG그룹도 'ESG 보고서' 냈다…"클린테크로 지속가능 성장"
▲2022 LG ESG 보고서 표지(사진=LG그룹) LG가 그룹 차원 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를 발간했다.28일 LG는 그룹 차원의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방향성을 담은 ...2022-09-28 11:49:43 [차민주]

thumbimg

170억 쏟아붓고 또 연기...'일회용컵 보증금제' 산적한 문제들
환경부가 당초 오는 12월 2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할 예정이었던 '일회용컵 보증금제' 도입을 또다시 연기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환경부는 전국 3만8000여곳의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보증금제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가, 지난 23일 돌연 세종특별자치시와...2022-09-28 08:01:02 [차민주]

thumbimg

한국, 디지털 경쟁력 '세계 8위'...덴마크가 1위
우리나라가 세계 디지털경쟁력 평가에서 전년보다 4단계 상승한 8위를 기록했다.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발표한 '2022년 세계 디지털경쟁력 평가'에서 우리나라가 평가대상 63개국 가운데 8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2022-09-28 07:00:02 [이재은]

thumbimg

대우건설·롯데건설...58개사 신축아파트에서 1급 발암물질 '라돈' 검출
신축아파트에서 폐암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 '라돈'이 기준치 이상 검출돼 논란이 예상된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신축된 아파트(공동주택) 2531가구의 15.7%에 해당하는 399가구에...2022-09-27 16:22:50 [차민주]

Video

+

ESG

+

“친환경 교통수단이 생태계 위협”…녹색 교통수단의 역설

기후 대응을 위해 확대 중인 저탄소 교통 인프라가 오히려 생물다양성과 도시 자연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탄소배출이 줄더라도 숲

국립심포니, 폐자원으로 업사이클링..."4년간 나무 5007그루 식재 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지난 2022년부터 폐현수막, 폐악보,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업사이클링 굿즈로 제작하면서 약 30톤의 탄소를 감축하고 278만리터

폐자원 수거하고 환경교육까지...기업들, 환경의 날 맞아 다양한 활동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업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쳤다.4일 LG전자는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

[최남수의 ESG풍향계] 이재명 정부의 ESG정책 방향은?

굳이 이념적 경향성을 따지자면 ESG는 진보 이슈에 더 가깝다. 환경보호와 사람존중 등이 핵심 주제여서 그렇다. 실제로 각 정파가 ESG에 접근하는 움직

SK AX, 카테나X OSP 자격 획득...유럽 ESG 핵심 파트너 등극

SK AX(옛 SK C&C)가 4일 유럽 최대 자동차 공급망 ESG 데이터 네트워크 '카테나X(Catena-X)' 운영사인 '코피니티X(Cofinity-X)'로부터 온보딩 서비스 사업자(On-boa

현대홈쇼핑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 아파트 2000곳으로 확대

현대홈쇼핑이 폐가전을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 규모를 아파트 단지 총 2000곳으로 확대한다.현대홈쇼핑은 지속가능한 환

기후/환경

+

작년 동남아 바다 덮친 '해양 열파'...호주 면적의 5배

지난해 동남아시아와 태평양 일대에서 발생한 해양 열파의 면적이 호주 국토의 5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2024년

"19개국 대표단과 시민 1만여명 참여"...2025 환경의 날, 제주서 마무리

2025 세계 환경의 날 공식 기념행사가 5일 제주에서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유엔환경계획(UNEP)과 환경부가 '플라스틱 오염 종식(#BeatPlasticPllution)'

'환경의 날' 맞은 환경단체들 새 정부에 '환경 정책' 이행 촉구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단체들이 새 정부를 향해 기후 위기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정책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환경운동연합은 5일 오전 서울

"기후위기 시계를 멈추자" 청년단체, 새 정부 기후대응 촉구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청년단체들이 국회 '기후위기 시계' 앞에서 이재명 정부와 국회의 기후 대응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기후변화청년

비가 안와서 가뭄?...더워진 대기가 수분 빼앗아 가뭄 늘었다

더워진 대기가 공기중 수분을 빨아들이면서 전세계적으로 가뭄이 발생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4일(현지시간) 영국 옥스퍼드대 수문기후학자

전세계 하천 통해 수만년전 탄소가 대기로 방출

전세계 하천을 통해 고대에 존재하던 탄소가 대기로 방출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로 인해 기존 탄소 순환 모델과 기후목표 설정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