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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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원전, 온실가스 감축에 가장 확실한 대안"
원자력이 태양열이나 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보다 탄소배출이 낮아 온실가스 감축에 가장 확실한 대안이라는 분석이 유엔(UN) 보고서에서 나왔다.15일(현지시간) 글로벌 로펌 호건 로벨스(Hogan Lovells)에 따르면 UN 유럽경제위원회(UNECE)는 최근 ...2021-12-16 14:53:3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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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기술에 '투자금' 몰린다...그러나 핵심분야는 '외면'
기후위기 대응 등 친환경 기술에 대한 투자가 늘고 있지만 정작 필요한 기술분야는 투자금이 제대로 조달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15일 글로벌 컨설팅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기후위기 대응기술 투자금액이 8...2021-12-15 17:39:3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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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건축으로 해결한다'...美에너지부의 묘책
'그리드-상호작용형 효율화 건축'(Grid-interactive Efficient Building·GEB)이 기후변화 해결의 열쇠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글로벌 부동산 동향 및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 전문매체 프롭모도(Propmodo)는 12일(...2021-12-14 08:08:2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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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국내 식음료업계 최초 '글로벌 RE100' 가입
▲지난 6월 열린 롯데칠성음료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켑코에너지솔루션 및 스마트에너지플랫폼협동조합간 RE100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식. 왼쪽부터 현동훈 스마트에너지플랫폼협동조합 이사장,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최종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2021-12-13 13:40:3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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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비스포크 정수기' 미세플라스틱까지 걸러낸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정수기' (사진=삼성전자) 공기와 물, 음식물로 체내 흡수되는 미세플라스틱은 세포를 파괴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가운데 삼성전자 '비스포크 정수기'가 세계 최초로 미세플라스틱 제거성능을 인증받았다.삼성전자는 자사의 '비스포크 정수기'가 미...2021-12-13 10:58:56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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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와 삼성물산의 '이중 행보'...넷제로 선언해놓고 석탄발전소 건설
(사진=연합뉴스) "세계적으로 탈탄소로 가고 있는데 석탄발전소라니. 기후악당이라 불러도 무방하다. 포스코와 삼성의 석탄발전소 건설을 막아달라."포스코와 삼성물산이 2023년 가동을 목표로 석탄발전소를 건설하자, 환경단체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환경운동연합...2021-12-10 16:28:15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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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산업, 기존 산업보다 고용창출 효과 더 크다"
녹색산업이 기존 산업보다 투자대비 고용창출 효과가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생태계 복원 산업의 경우 석유·가스 생산보다 최대 3.7배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는 분석이다.세계경제포럼(WEF)은 8일(현지시간) 세계자원연구소(WRI)...2021-12-10 15:29:52 [이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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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플라스틱 폐기물 年 5000만톤..."해양 미세플라스틱보다 더 치명적"
▲농업용 관개 테이프, 제초 비닐막 등 수거를 기다리는 플라스틱 폐기물 (사진=FAO) 토양에 스며드는 미세플라스틱 문제가 해양 미세플라스틱보다 더 심각하다는 분석이다. 이는 인류의 건강과 직결돼 있을 뿐만 아니라 식량안보까지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다.유엔식량...2021-12-08 18:00:0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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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SK E&S에게 '재생에너지' 공급받는다
▲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사장(왼쪽), SK E&S 추형욱 사장(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7일 SK E&S와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SK E&S의...2021-12-08 11:13:17 [이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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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기업 'ESG경영' 더 잘한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은 기업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서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2012년~2020년까지 연도별 CCM 인증 기업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 등급 자료를 분석한 결...2021-12-07 10:44:30 [이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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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제품따라 전기료 2배 차이...탄소배출은 '1.8배 차이'
▲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들이 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공기청정기 8개 제품을 대상으로 시험·평가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시판되는 공기청정기 가운데 삼성전자 제품이 전기요금이 가장 많이 나오고, 쿠...2021-12-06 16:22:18 [이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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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0대그룹, 2030년까지 환경분야에 153.2조 투자
▲전국경제인연합회 전경 국내 30대 그룹이 2030년까지 환경분야에 150조원 넘게 투자할 계획이다.6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발간한 'K기업 ESG 백서'에 따르면 30대 그룹이 올해 발표한 환경분야 ESG 관련 투자계획은 2030년까지 153조2000억원으로 ...2021-12-06 14:52:15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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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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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KCC·HD현대, 수용성 선박도료 기술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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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끈적' 중앙아시아 '건조'…亞 지역별 폭염 양상 다르다

최근 10년간 아시아 대륙에서 발생하는 폭염이 지역에 따라 뚜렷하게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광주과학기술원(GIST) 환경·에너지공학과 윤진호 교

"혼합금융·전환금융...점점 다변화되는 녹색금융 시장"

국제 전문가들이 "녹색국가를 이루려면 녹색금융이 필요하다"며 "지속가능한 투자의 목적, 방향, 결과 및 영향에 대해 정확히 분석하고, 이것이 실무로

"범위로 할꺼면 목표는 왜 설정?"...정부 성토장된 '2035 NDC' 공청회

11월까지 유엔에 제출해야 하는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확정하기 위한 6일 열린 마지막 공청회에서 감축률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다. NDC를

EU, 2040년까지 온실가스 90% 감축 합의…2년마다 목표 재평가

유럽연합(EU)이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1990년 대비 최소 90% 감축한다는 목표에 합의했다.EU 27개국 환경장관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20시간 넘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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