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thumbimg

우리은행·우리자산운용 '글로벌 IB경쟁력' 강화 위해 美누빈과 '맞손'
▲우리은행, 우리자산운용이 누빈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기동호 부문장(왼), 우리자산운용 최승재 대표(오), 누빈 장재호 한국대표가 함께했다.(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과 우리자산운용은 지난 14일 글로벌 자...2024-06-16 09:00:03 [조인준]

thumbimg

대우건설 '부유식 해상풍력 모델' 국제인증기관 기본승인 획득
▲2022년 3월 프랑스 툴롱에서 진행한 승강형 스파식 부유체(MSPAR) 수리모형실험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네덜란드 해상풍력 기업인 모노베이스윈드(MBW)와 공동개발한 15메가와트(㎿)급 부유식 해상풍력 모델이 국제인증기관인 노르웨이선급(DNV)으로부...2024-06-14 17:51:50 [이재은]

thumbimg

쿠팡 "직원리뷰 조작 없었다"...5가지 핵심증거 제시
쿠팡은 공정거래위원회가 14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이유 중 하나로 든 임직원을 동원한 셀프 리뷰건에 대해 14일 "직원 리뷰 조작이 없었다"면서 5가지 핵심증거를 제시했다.쿠팡은 "편향적인 임직원들의 높은 상품평이 소비자의 구매선택을 왜곡했다"는 공정위의...2024-06-14 17:13:12 [김나윤]

thumbimg

세계은행, 아마존 산림복원에 2억弗 채권 발행한다
세계은행이 아마존 열대우림 복원을 위해 2억달러(약 2754억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한다.13일(현지시간) 세계은행은 아마존 열대우림 산림녹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채권 형태로 2억달러 자금을 조달하기로 하고, 채권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작업을 홍콩상하이은행(...2024-06-14 10:39:33 [이재은]

thumbimg

HLB생명과학, 자회사 통해 환경사업 확대..."안정적 수익원 확보"
▲(좌측부터) 이갑준 사하구청장, 김명호 CJ제일제당 공장장, 진양호 HLB에너지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LB생명과학) HLB생명과학이 환경사업 확장을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게 됐다.HLB생명과학은 자회사 ...2024-06-14 09:31:32 [김나윤]

thumbimg

태양광 시장, 반도체 규모로 크는데...지뢰밭 규제로 '제자리 걸음'
▲13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회 기후위기 탈탄소 경제포럼'의 발족식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태양광의 역할과 필요성' 토론회가 개최됐다. ⓒnewstree 반도체 산업 규모로 커가는 태양광발전 시장기회를 잡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면 태...2024-06-13 20:22:18 [이재은]

thumbimg

이재용 회장 '광폭행보'...메타·아마존·퀄컴 CEO와 연쇄 회동
▲11일(현지시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서부 팔로 알토에 위치한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 메타 CEO 자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글로벌 IT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메타, 아마존, 퀄컴...2024-06-13 18:17:57 [김나윤]

thumbimg

'1400억' 과징금 폭탄 맞은 쿠팡...22조원 투자 중단하나?
▲조홍선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이 1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 기자실에서 쿠팡 및 쿠팡의 자체브랜드(PB)상품을 전담하여 납품하는 쿠팡의 100% 자회사인 씨피엘비의 위계에 의한 고객유인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400억원(잠정)을 부과하고 각각 ...2024-06-13 17:32:45 [김나윤]

thumbimg

14일부터 '분산에너지법' 시행...2026년 전기요금 지역마다 달라진다
▲전기를 발전소서 수요지로 나르는 고압 송전망 (사진=연합뉴스) 지역별 전기요금제 시행 근거를 담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이르면 2026년부터 지역별 전기요금이 달라질 전망이다.1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오는...2024-06-13 13:33:10 [이재은]

thumbimg

"삼성전자 2030년 RE100 달성하면 15조원 절감한다"
2030년까지 삼성전자가 RE100을 달성하면 15조7000억원의 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3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동아시아 테크기업 13곳이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했을 때 비용편익을 추계한 '테크기업 파워게임' 보고서에 따르면 ...2024-06-13 10:52:00 [이재은]

thumbimg

어쩐지 양이 적다 했더니..교묘하게 용량만 줄인 상품 33개
▲크기나 용량이 줄어 단위가격이 인상된 국내 제품 (자료=한국소비자원) 오뚜기, SPC삼립, 하림 등 식품업체들이 지난해부터 올 1분기까지 33개 제품의 가격은 그대로 두면서 용량을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소비자원은 올 3월까지 참가격에서 관리하는 가격조사 ...2024-06-13 09:47:49 [조인준]

thumbimg

SK에너지, 열병합발전시스템 구축...탄소배출 줄인다
▲SK이노베이션 울산컴플렉스 직원들이 가스엔진 발전기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SK에너지가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스엔진 열병합발전시스템을 만들어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물론 운용비용까지 줄이고 있다.SK에너지는 4년전 가동을 중단한 SK 울산컴플렉...2024-06-13 09:26:36 [김나윤]

Video

+

ESG

+

[ESG커넥트포럼] 전세계 재생에너지 본궤도..."트럼프도 못막아"(종합)

'기후변화는 사기'라고 주장하는 도널드 트럼프가 재집권하더라도 재생에너지 전환이 이미 본궤도에 올랐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 기조가 후

[ESG커넥트포럼] 김익 회장 "탄소중립 실현하려면 전과정평가 필수"

김익 한국전과정평가학회 학회장 겸 스마트에코 대표는 "공급망 관리없이는 탄소중립을 이행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김익 학회장은 25일 뉴스트리와

[ESG커넥트포럼] 이한경 대표 "中企 ESG대응, 규제상황부터 파악해야"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는 "중소·중견기업들은 ESG 통상규제에 대응할 때 어떤 규제상황에 처해있는지 정확히 파악하는 게 우선돼야 한다"고

[ESG커넥트포럼] 이유수 연구위원 "분산에너지는 에너지 불균형의 대안"

이유수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전력망 건설의 난항에 따른 전력 수급불균형을 해소하려면 분산에너지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ESG커넥트포럼] 석광훈 위원 "트럼프 2기도 재생에너지 혁명 계속될 것"

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은 "트럼프의 선언들에도 불구하고 재생에너지 혁명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석광훈 전문위원은 25일 뉴스트리와

[ESG커넥트포럼] 이유진 소장 "탄소중립 2.0 시대...한국은?"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소장은 "탄소중립 2.0 체제는 이미 시작됐고 우리가 피할 수 없는, 도달해야 할 미래"라며 "탄소중립 목표와 이행에 있어 에너지

기후/환경

+

[ESG커넥트포럼] 전세계 재생에너지 본궤도..."트럼프도 못막아"(종합)

'기후변화는 사기'라고 주장하는 도널드 트럼프가 재집권하더라도 재생에너지 전환이 이미 본궤도에 올랐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 기조가 후

[ESG커넥트포럼] 이한경 대표 "中企 ESG대응, 규제상황부터 파악해야"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는 "중소·중견기업들은 ESG 통상규제에 대응할 때 어떤 규제상황에 처해있는지 정확히 파악하는 게 우선돼야 한다"고

[ESG커넥트포럼] 석광훈 위원 "트럼프 2기도 재생에너지 혁명 계속될 것"

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은 "트럼프의 선언들에도 불구하고 재생에너지 혁명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석광훈 전문위원은 25일 뉴스트리와

[ESG커넥트포럼] 이유진 소장 "탄소중립 2.0 시대...한국은?"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소장은 "탄소중립 2.0 체제는 이미 시작됐고 우리가 피할 수 없는, 도달해야 할 미래"라며 "탄소중립 목표와 이행에 있어 에너지

[COP29] '1.3조달러' 진통끝 합의...구속력없어 이행여부는 '물음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가 2035년까지 신규 기후재원을 연간 1조3000억달러(약 1827조원) 규모로 조성하기로 가까스로 합의했다. 1조3000

'최악 스모그'에 파묻힌 인도 뉴델리..."기후변화로 대기질 더 악화"

인도 뉴델리가 학교까지 문을 닫을 정도로 최악의 스모그가 덮친 원인은 기후변화에서 기인된 것으로 분석됐다.22일 인도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인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