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Normal

thumbimg

건축물 탄소배출량 비중 38%...WEF "녹색건축물 원칙 준수해야"
전세계 탄소배출량의 38%가량이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져, 앞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부동산 산업의 책임이 부각될 전망이다.세계경제포럼(WEF)이 최근 부동산서비스 전문회사 존스랑라살(JLL)과 발간한 합동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 에너지 관련 ...2021-11-11 12:10:53 [이재은]

thumbimg

게임시장 '3N체제' 흔들...크래프톤·위메이드 '급부상'
올해 주식시장에서 게임업종들의 지각변동이 발생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3N'으로 불리는 넥슨(도쿄거래소 상장된 넥슨재팬 기준)과 엔씨소프트, 넷마블의 3강 체제가 무너지고 크래프톤, 위메이드 등이 급부상한 것이다.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작년 종가(12월30일) 기...2021-11-10 16:00:14 [백진엽]

thumbimg

"화석연료 계속 투자하면 '제2서브프라임' 터진다"
2036년에 이르면 전세계 화석연료 자산 절반가량이 좌초자산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공개됐다.영국 엑시터대학교 장 프랑수아 메르퀴르 박사 연구팀은 미래 수요에 대한 고민없이 석유와 천연가스를 현 추세대로 생산한다면 11~14조달러(약 1경3049조~1경6596...2021-11-05 16:26:54 [이재은]

thumbimg

車기업들, 그린피스 환경성적 대부분 '낙제점'...친환경 광고하는 현대차 'F+'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글로벌 10대 자동차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환경평가에서 현대자동차그룹 등 7개사가 '낙제점'을 받았다. 4일 그린피스 동아시아지부는 2020년 기준 글로벌 판매량 기준으로 상위 10개 자동차 제조사를 대상으로 친환경 실적과 계획을 담은 보고서...2021-11-04 00:00:03 [이재은]

thumbimg

[COP26] 文대통령 "매년 '청년기후서밋' 열자" 제안
문재인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국제연합(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기조연설에서 '청년기후서밋'의 정례적 개최를 제안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탄소중립은 정부와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어렵다. 국민 모두가 동참해야만 이룰 수...2021-11-02 08:19:42 [이재은]

thumbimg

[COP26] UN 사무총장의 경고..."더는 자연을 변소취급 말라"
안토니우 구테흐스 국제연합(UN) 사무총장이 각국 정상의 기후대응을 겨냥해 "더는 자연을 변소 취급 말라"며 이례적으로 높은 수위의 표현으로 질타했다.1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개막식에서 연설을 맡은 안토니우 구테...2021-11-02 08:09:39 [이재은]

thumbimg

G20 공동선언문 채택…정상들이 합의한 '5가지'
문재인 대통령 포함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이틀간 회의 끝에 31일(현지시간)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G20 정상들은 이날 오후 이탈리아 로마 누볼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의 마지막 세션인 '지속가능발전' 뒤 정상회의에서 논의했던...2021-11-01 16:16:37 [이재은]

thumbimg

탄소중립 속도조절?...IEA의 경고 "현재 속도로 목표치 도달 못한다"
세계 각국이 현행 계획대로 탄소저감을 추진하면 '2050 탄소중립' 목표치에 40%까지밖에 도달할 수 없어,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국제에너지기구(IEA)는 13일(현지시간) 공개한 '세계 에너지 전망 2021'을 통해 ...2021-10-14 11:05:55 [이재은]

thumbimg

"죽은 지구에서 사업 불가능"...글로벌CEO들 각국 정상에 촉구
글로벌 기업들이 제15차 유엔(UN)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COP15) 개막에 맞춰 "죽은 지구에서 사업은 불가능하다"며 각국 정상들이 환경파괴를 막기 위해 더 강력한 조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11일(현지시간) 유니레버, H&M 등 9개 글로벌 기업 최...2021-10-12 15:02:45 [이재은]

thumbimg

[인터뷰] 서왕진 교수 "탈탄소는 국운이 걸린 문제...탄소세가 해답"
'만약'의 문제가 아닌 '언제'고 닥칠 수 있는 문제가 된 기후위기.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법안이 제기되는 가운데 '탄소세'가 수면 위로 급부상했다. 기업의 탄소배출량에 세금을 부과해 온실가스를 억제하고, 탄소중립을 이뤄 기후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취지다. ...2021-09-13 08:00:03 [이재은]

thumbimg

세계최대 탄소포집 시설 '오르카'...아이슬란드에서 본격 '가동'
연간 자동차 870대가 내뿜는 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CCUS) 시설이 본격 가동되기 시작했다.스위스 친환경 솔루션기업 '...2021-09-10 12:09:50 [이재은]

thumbimg

이재명 "기후위기, 신성장의 기회...녹색 일자리 100만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탄소세 도입, 기후에너지부 신설, 제조업 친환경 전환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그린강국 코리아' 공약을 내걸었다. 지난달 18일 '전환적 공정성장'을 1호 공약으로 발표한 이래 그간 '공정성장'에 해당하는 내용을 소개했다면 이번에는...2021-08-26 15:37:44 [이재은]

Video

+

ESG

+

한국거래소 '한국형 녹색채권' 상장수수료 면제 1년 연장

'한국형 녹색채권' 상장수수료 면제가 1년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거래소가 정부의 녹색채권 활성화 정책 지원을 위해 '한

셀트리온제약 'ESG위원회' 신설..."위원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

셀트리온제약은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ESG위원회는 ESG 경영을 총괄하는

kt ds '2025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 종합대상 수상

KT그룹 IT서비스 전문기업 kt ds가 한국HRD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에서 최고등급인 '종합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대한민국

SPC, 음성에 '안전 스마트공장' 짓는다..."인명사고 근절"

SPC그룹은 생산시설에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3000억원을 들여 충청북도 음성군에 '안전 스마트 신공장'을 짓는다고 11일 밝혔다.'안전 스마트 신공

LG U+, CDP평가 기후대응부문에서 최고등급 ‘리더십 A’ 획득

LG유플러스가 202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Carbon Disclosure Project)로부터 기후변화 대응부문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

네이버, 종이보증서 대신 '디지털보증서' 발급..."탄소저감 기대"

네이버가 제품 구매일지와 보증기간 등의 정보가 입력된 디지털 보증서 '네이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종이 보증서를 대체하는 이 디지털

기후/환경

+

북극곰 온난화로 위협받자…생존 위해 'DNA' 바꾼다

지구온난화로 생존이 위협받는 북극곰의 유전자에서 기후변화에 적응하려는 움직임이 관측됐다.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 연구팀은 기온이 오를수록 그

동남아 해상풍력 중심지로 급부상...글로벌 기업들 몰린다

동남아시아가 해상풍력 개발에 속도를 내며 글로벌 재생에너지 시장의 새로운 축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反)환경 정책

日 아오모리 앞바다 또 6.7 지진...불안감 커지는 열도

일본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또다시 규모 6.7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현지매체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12일 오전 11시44분쯤 규모 6.7로 추정되는 지진이

탄소감축해도 경제성장...세계 각국 '탈탄소 성장' 가시화 뚜렷

경제규모가 커졌지만 탄소배출은 오히려 감소하는 이른바 '탈탄소 성장'이 몇몇 국가에서 나타나고 있다. 경제가 성장하면 탄소배출이 비례적으로 늘

[주말날씨] 눈구름대가 몰려온다...토요일 전국에 '눈비'

북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12일 아침기온이 뚝 떨어진 가운데 동해안을 중심으로 내리던 눈이 13일부터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이번 주말에는 많은

[날씨] 무거운 눈이 '펑펑'...이번에 '습설'이 닥친다

첫눈에 폭설로 시작한데 이어, 이번 주말에는 많은 양의 '습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다. 습설은 습기를 많이 머금고 있는 무거운 눈이어서 많은 피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